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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자 시밭 가꾸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한가위 전 열사흘 달을 먹었습나다
지구가꿈 추천 0 조회 44 13.09.25 09: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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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5 14:37

    첫댓글 명절을 보내기 위해
    열매들도 분주했군요
    회장님! 명절 잘보내셨지요?
    저도 서울에서 명설 쇠고 연휴가 길어
    시골에 가서 다슬기도 잡고 구절초 약초도 캐고
    지고추 애고추 따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친정작은 엄마 친정외숙모
    시댁 당숙 어른들 모두 찾아뵙고
    추석 선물 몇 보따리 얻어 왔습니다~

  • 작성자 13.09.25 15:14

    -명절 잘 보내셨지요?-
    절대 잘보냈다 할수없어요 때가 되니 어김없이 어두움만 남기고 째깍 째깍 지나가드군요
    나는 추석 날이 싫어요 추석 사흘 전이 행복해요 기다리는 마음 누구 누구 오시겠지?만나겠지 먹겠지
    추석 전날밤엔
    가시겠지 가겠지 없겠지.. 허망해요 조금 우울해저요~ 그렇게 지나가고 말았어요~

  • 작성자 13.09.26 12:26

    바쁜 방아질 에도 손쉴틈 있다 하드니 명절. 다슬기. 지고추. 애고추. 반가운 분들 찿아뵙고. 참 자~ 알 하셨네요
    그런대 지고추 는 뭐예요 ? 테레사님.

  • 13.09.26 00:42

    회장님 돌아오셨나이까?^^* 안 계신 동안 쓸쓸했었아와요.
    저 위에 도깨비 방망이 같은 빨간 열매는 산딸나무 열매인 것 같아요.
    회장님 밭의 번호표는 몇학년 몇반인가요. 무국 끓여먹고 싶으면 전철 타고 가서 쑥 뽑아오려구요. 공연히 남의 것 뽑아오면 안되니까요. ㅎㅎ

  • 작성자 13.09.26 12:40

    황송도 하여라 들국화님 저도 추석날 맟아 쓸쓸 했습니다 왜 야면 즐그운 만남뒤엔 헤어짐 을 생각하면 ...그냥 우울 했어요........
    제 텃밭은 2-1 입니다 2층에 살거든요 2층은 나름 장점이 많답니다 그런데요 서툰 농사꾼 밭엔 씨알이 아직 열무 랄까요 ㅋ ㅋ

  • 작성자 13.09.29 06:12

    들국화님 도깨비 방망이 는 산딸나무 열매일듯. 기억하려 애쓰겠습니다.노ㅣ 용량이 ~
    전화주시고 오시면 뽑아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저의 무는 아직 열무뿌리 수준 이긴 하지만 무었이 아깝겠습니까..

  • 13.09.26 01:05

    *^-^*

  • 작성자 13.09.26 12:44

    미소님 양 볼에 홍조뛰운 미소
    마음이 환~해 집니다^_^

  • 13.09.28 00:47

    동치미 할때 삭혀서 넣는 고추예요
    약이 잔득 오른 고추(맵고 푸른 고추)를 따서 소금물에 삭힐 고추를 말하지요
    충청도에서는 소금물에 삭힐 고추를 그렇게 부르지요

  • 작성자 13.10.01 08:54

    네 시원하고 맵사한 동치미 국물 맛 그 맛의 중요한 부분이군요 지 고추~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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