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의원으로 주민과 함께 하겠다“
영월군의회의원 나 선거구(북면,남면,서면,주천면,수주면) 보궐선거에서 박연호(55세)씨가 당선되었다.
주천 초·중·고와 연세대 정경대학원(경영학 석사학위)을 졸업했으며, 7급공채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30여년간 영월군청 각 실계장을 거쳐 수주면장을 역임했다.부인 김은숙(51세)씨와 3명의 자녀가 있다
박씨는 20일 아침 인터뷰에서 "소신을 갖고 걸어온 풍부한 행정경험,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되겠다"면서,“찾아가는 의원으로 주민과 함께 하겠다“ 말했다. 선거공보에서 발표한 5개면 별 공약은 다음과 같다.
북면 : 강원도의 탄광문화촌 조성사업이 주민소득과 직결,삼방산 등산로 개발로 산촌문화관광의 모델 제시
남면 :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 성공지원,연당 집단 이주단지 조성 마무리. 서남농협 콩 가공사업 농가소득증대 기여
서면 : 한반도지형 중심 서강개발계획 수립 강촌문화 조성. 군도 1호선 판운리 연결 확포장 주력 새로운 관광 루트 개설
주천면 : 백두대간 공동사업법인 전두두공장 행정지원.주천면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연차적 개설.주천 연당간 88번 국지도 조기 확포장 추진
수주면 : 무릉 법흥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지원.법흥사와 법흥천 등 다양한 지역문화 자연자원의 보전 및 개발로 관광객 방문유도로 주민 소득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