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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찻집 흙서리...익산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97 07.10.13 0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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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3 02:13

    첫댓글 귀한 발걸음이 헛되지 않아 좋습니다.... 맛내는 손... 멋내는 손... 향기를 담는 손... 햇살님의 손끝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지난 여름 이곳 흙서리를 방문 했을때 마음이 한없이 넉넉해 졌었지요.... 약간의 얼음이 서걱거리는 아기 주먹만한 곶감이 들어있는 수정과를 지금껏 잊지 못하고 있으며....한옥 미니어쳐에 대한 정기섭님의 열정어린 설명에 그저 입벌리고 들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7.10.13 07:53

    저 역시 그분들의 환대와 열정에 즐거움이 배가된 아주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 07.10.13 04:08

    다녀오셨군요. 제 고향 익산이 원래 그런 곳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흑서리 쥔장님 이름이 어찌 이상합니다. 최근에 개명을 하지 않았다면 정기섭 님이 아니라 정진섭 님입니다. 이것도 확인사살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덩달아 그냥 앉아서 고향 구경하는 호사를 했습니다.

  • 작성자 07.10.13 07:57

    ㅎㅎㅎ 죄송. 늦은밤까지 무설재 발길과 이야기 나누고 새벽에 글을 쓰느라 거의 졸다시피 였습니다. 그래서 낭산다례원은 쓰다가 그치구요...이제 다시 쓸 요량이니 이해하소서. 개명은 원래대로 복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익산은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구석구석 다시 살펴보고 원불교에 대해 세세하게 알게 된 어제. 행복한 님이 왜 행복한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07.10.13 10:21

    에구 쫄쫄이로 따라갈 걸....부럽습니다.영혼이 자유로운 여인이여...

  • 작성자 07.10.13 14:08

    ㅎㅎㅎ 그러게 일찌감치 따라 나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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