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제가 이 잡아 드릴께요((( 공중위생 시스템이 무했던 60년대에는
이와 벼룩, 빈대가 주민들의 몸 곳곳에 기생했다. 좋은 날 동구 신천동
푸른다리 근처 판잣집 앞에서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헤집으면서 이를
잡아 주고 있는 딸의 눈매가 더없이 훈훈하기만 하다."
↑ 동네 개구쟁이들의 놀이터 '준공 직전의 경북도청'((( 준공 직전
공사 중인 경북 도청 창문 턱에 올라가 손을 잡고 놀고 있는 div>동네 개구쟁이들. 도청은 옛 중앙공원 자리에서
1966년 4월1일 현재자리로 이전했다."
↑ 1968년 안양역 모습
↑ 60년대의 부산 자갈치시장.
↑ 60년대 자갈치 아지매들의 화사한 모습.
↑ 2.28당시 경북고생들과 대구고생들이 경찰에 검거되어 끌려가고 있는 모습
↑ 1960. 3. 15 마산여고생
시위대에 소방차가 물을 쏘고 있다
↑ 2·28직후 여학생들이 시위하고 있는 모습
↑ 이순재와 남정임의 한창때 모습.
최인현 감독이 1969년에 발표한 영화 "춘원 이광수"의 한 장면.
춘원의 젊은시절 역을 맡은 "이순재"와 그의 아내 허영숙 역을
맡은 "남정임"이 극중 연애하던 시절의 한창 때 모습이다.
"남정임"의 눈물이 고인 듯한 눈망울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사진이다.
이 영화에서 중년 이후의 춘원과 허영숙 역은
"김진규"와 "조미령"이맡아서 열연한다.
"이광수"의 일대기를 "최인현"감독이 당대의 톱스타를 더블
캐스트로 기용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영화화하였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 60년대 극장 쇼무대의 트위스트 김 1960년대 극장 쇼 공연사진.
"트위스트 김"과 한 사람이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고 있는 있는데
저 사람이 극장쇼의 전설이라는 "체리보이"이다.
1968년경 부산의 극장무대로 추정되는 사진.
↑ 60년대 통금위반자들. 5.16 이후 통금위반자를 서울 명동에 있던시공관에 임시 수용하고 있는 모습
↑ 노래하는 추억의 스타 "김승호"
↑ 1960년대 아리랑 꽃신 ( 5cm ~ 7 cm )
1960년 주한미군 이나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사간 아리랑 모형 꽃신 선물세트. 소형 남녀 고무신
한 켤레로 규격은 아주 작은 모형이다.
신발 안에는 KOREA라고 선명하게 찍혀 있는 글씨와 함께 두루마기의
남자와 한복을 입고 춤을추는 여자가 그려져 있다.
↑ 1962년 강화대교 기공식.
5.16 직후에 갑곶나루에서 거행된 강화도 육로개설 기공식에서
박정희 최고회의의장이 참석하여 치사를 하고 있다.
이 강화대교는 오랜 난공사 끝에 1970년 준공된다.
▲ 1951. 4. 20. 대구 근교 훈련소에 신병 입대자들이 입소하고 있다.
▲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에서 신병들의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신병들이 부대배치를받고 있다.
! ▲ 1951. 5.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열차를 타고전선으로 가고 있다.
▲ 1951. 5. 20. 지게부대.
! ▲ 1950. 7. 7. 기마대 행렬.
! ▲ 1950. 7. 29. 주야간 전투에 지친 국군 병사들이 아무데서나 쓰러져자고 있다.
▲ 1951. 5. 29. 평화로운 한국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
! ▲ 1951. 5. 26. 마을의 평화를 깨트리는 전차가 고개를 넘어 마을로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