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는 지난21일 오전
11:00~13:00까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화랑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오강 현회장과 박우식 해병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어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관장교연합회 회장단과 운영위원,자문위원,전국 지회장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원덕 이승복 기념사어보히 회장과 이승복의형 이학관씨 내외가 특별히 참석했다.
본회 김태문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표창장수여 업무보고,임원선출,이 취임식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본회 발전에 기여한 안찬희 안보,홍보 특별 자문위원에게는 향군휘장이 유재식 운영위원에게는 향군표창이,이현오 향군코나스 편집장2명에게는 회장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지난18년동안 영관연합회를 이끌어온 권오강회장은 이임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던 첫째:군인연금 절대보호유지 둘뺴:이승복 사건다시알리기.셋째:제주4.3사건 역사바로알리기 넷째:중국 해남도 천인갱학살만행 진실알리기등 4대사업이 성과를 보여 의미있다”며 신임
박우식 회장을 중심으로 모범적이고 응집력 강한 영관장교 연합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신임제15대회장(박우식)으로 취임하게 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한다고 피력하였으며 본회 무궁한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받칠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아울러 지난18년동안 물심 양면으로 모든 열정과 노력을 경주하여 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전임 권오강 회장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면서 권오강 회장님이 추진하시던 4대 역점사업을 계승함은 물론
수시로 권회장님의 고견과 지도 편달을 받도록 하겠다고 하였다.또한,본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과 활성화에 대한 기탄없는 의사소통과 의견수렴을 할 것입니다.
저는 4가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회원들의 和合과 단결을 바탕으로 회원간 친목도모
둘째:신규회원을 적극 유치하여 조직을 강화
셋째:안보단체로서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수행
넷째:本회 걸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추진 할것입니다.
이모든 운영은 회장단 중심으로 논의하되 회원 중심으로 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 할것이기에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금우리들은 비록 노쇄한 육신이지만 청년장교 시절부터 “위국헌신 군인본분”임을 지금까지 가슴에 아로새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전역후에도 목숨이 끊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안보를 위해 몸받치 겠다는 다짐을 하고 모인 단체가 우리영관장교 연합회 입니다.
작금의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분단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열강들과의 관계는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을 정도로 요동치고 있으며 안보전문가들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된 남북화해 무드가 4월말,남북정상회담과 5월 미.북 정상회담이 한반도 平和정착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平和 체제를 구축하되 반드시 북한의 비핵화가 전제 되어야 하며.굳건한 한.미 동맹과 안보체제를 약화시키는 가짜평화를 절대 용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우리조국 강토에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정부의 대북정첵을 적극 뒷 받침하는 한편,국민모두가 국론을 하나로 결집하고 총력 안보체제를 구축하여 절체절명의 기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이임하시는 존경하는 권오강 회장님께 더욱 건승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소망하며,회원여러분들꼐서도 하시고자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감사합니다
2018.03.21(수) 11:00~13:00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
회장 박 우 식
첨부:사진순서
1.국민의례장면
2.시상장면
3.회 기 이양장면
4.권오강 회장 이임사장면
5.박우식 회장 취임사장면
6.단체기념 사진
1.국민의례장면
2.시상장면
3.회기이양
4.권오강 회장 이임사장면
5.박 우 식 회장 취임사장면
6.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