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부터 요셉까지 성경연대표(1)

[하나로]

1. 아담부터 요셉까지 연대표

작성자 : 하나로 (2006.8.11)

년대기준			아담	셋	에노	게난	마하 랄렐	야렛	에녹	므두 셀라	라멕	노아	셈함 야벳	아르 박삿	셀라	에벨	벨렉	르우	스룩	나홀	데라	아브 라함	이삭	야곱	요셉
BC기준	셋 기준	아담 기준	930	912	905	910	895	962	365	969	777	950	600	438	433	464	239	239	230	148	205	175	180	147	110
-3898		0	아담
-3768	0	130	130	셋
-3663	105	235		105	에노	스
-3573	195	325			90	게난
-3503	265	395				70	마하	랄렐
-3438	330	460					65	야렛
-3276	492	622						162	에녹
-3211	557	687							65	므두	셀라
-3024	744	874								187	라멕
-2911	857	987							987
-2856	912	1042		1042
-2838	930	1060	1060
-2842	926	1056									182	노아
-2758	1010	1140			1140
-2663	1105	1235				1235
-2608	1160	1290					1290
-2476	1292	1422						1422
-2340	1428	1558										502	셈함	야벳
-2247	1521	1651									1651
-2242	1526	1656				노아	600세 2월17일			1656		600	98	대홍수
-2240	1528	1658											100	아르	박삿
-2205	1563	1693												35	셀라
-2175	1593	1723													30	에벨
-2141	1627	1757														34	벨렉
-2111	1657	1787															30	르우
-2079	1689	1819																32	스룩
-2050	1718	1848																	30	나홀
-2021	1747	1877																		29	데라
-1951	1817	1947	아브라함 출생(데라70세,BC1951년,아담1947년)															2026			70	아브	라함
-1902	1866	1996	나홀 죽음														1996			1996
-1892	1876	2006	노아 죽음									2006
-1876	1892	2022	아브라함은 데라가 죽은후 가나안에 들어감																			75
-1865	1903	2033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다																			86
-1851	1917	2047	이삭 출생(아브라함 100세)																			100	이삭
-1849	1919	2049	스룩 죽음(230세)																2049
-1816	1952	2082	데라 죽음(205세, BC1816년))																		2082
-1802	1966	2096	아르박삿 죽음(438년, BC1802년)											2096
-1791	1977	2107	야곱 출생																				60	야곱	에서
-1776	1992	2122	아브라함 죽음(175세, BC1776년, 아담2122년)																			2122
-1772	1996	2126	셀라 죽음(433세,BC1772년)												2126
-1740	2028	2158	셈 죽음(600년)										2158
-1711	2057	2187	에벨 죽음(464년)													2187							2227
-1700	2068	2198	요셉 출생(야곱91세,BC1700년,아담2198년)																					91	요셉
-1683			요셉이 17세에 애굽에 끌려옴									세누세레트3세18년													17	세
-1682												아메넴하트3세 즉위
-1670			7년 풍년의 시작,요셉의 이집트 재상,30세									아메넴하트3세													30	세
-1663			7년 흉년의 시작,창41:53-57																						37	세
-1662			이스라엘민족 에굽에 도착,창46-47
-1649	2254	2254	야곱 죽음(147세,BC1644년,아담2254년)																					2254
-1590		2313	요셉 죽음(110세,BC1590년,아담2313년)																						2313
BC기준	셋 기준	아담 기준	930	912	905	910	895	962	365	969	777	950	600	438	433	464	239	239	230	148	205	175	180	147	110
년대기준			아담	셋	에노	게난	마하 랄렐	야렛	에녹	므두 셀라	라멕	노아	셈함 야벳	아르 박삿	셀라	에벨	벨렉	르우	스룩	나홀	데라	아브 라함	이삭	야곱	요셉

성경년대 자료를 조사하다가 많은 책들이 년대계산에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오류는 성경말씀을 해석하는데에 치명적인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많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기초로해서 하나씩 확인을 하였고, 혹시나 저역시 입력과정에서 틀릴수 있기 때문에 아래의 엑셀표를 만들고, 나름대로 검증할수 있는 방정식을 세워서 수치검증을 하였고, 혹시나 기계적인 오류의 가능성이 있을까봐 다시 수동으로 하나씩 확인을 했던 것입니다.

또한,  처음 작성한 저의 엑셀년대표가 지금까지의 인터넷자료나 여러서적들의 년대와 대부분이 틀렸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왜 제가 틀렸는지를 하나씩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많은 자료들의 오류가 심각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아담부터 요셉까지 년대를 올리니, 독자분들께서는 많은 참고하시고, 그래도 혹시나 제가 틀릴가능성은 여전히 있기때문에, 발견되는대로 알려주시면, 언제든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방법은 대강은 아시겠지만, 1개 열이 1사람이고, 1개 행이 1사람의 출생과 죽음등입니다. 각사람의 출생년부터 죽음까지는 색깔 열로 표시를 해서 보기 편하게 하였습니다.

예를들면,

1) 사람 바로 왼쪽 옆은 부모나이를 표시하였고,

2) 사람 맨 좌측 옆은 BC기준연대, 셋기준년대, 아담기준년대를 볼수 있게 하였고,

3) 사람 밑으로 열에 색깔이 칠해진 부분이 출생~죽음까지를 표시하였고,

4) 그 색깔 맨아래에 사람의 사망년도표시가 있는데, 이것은 아담기원년입니다. 그리고, 다시 이 아담기원년은 맨좌측 <아담기원년>으로 다시 모아져 재정렬되어 보기편하게 인덱싱되어 있습니다.

5) 참고로, BC의 기준은 많은 역사적 사료검증을 통해 연구를 했던, 데이비드M. 롤의 <시간의 풍상,A Test of Time)과 다른 역사서적들을  참고하였고,  또한 역으로 계산할수 있는 고정점을 찾아 내야, 최종 아담의 년대를 알수 있는데, 저는 많은 사료를 참고한 이후에 요셉이 17세에 애굽으로 끌려간 BC1683년(세누세레트3세18년,이집트파라오)을 고정점으로 잡았습니다. 다시, 이것을 기준으로 아담년을 적용해서 역으로 계산해서 올라가면, 최종적으로 그렇게 알고 싶었던, 아담기원의 BC3898년의 년도를 알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고정점의 년대차이는 역사학자의 정통년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만일, 이 고정점의 년대와 차이가 나시는 부분이 있으면, 그 년대만큼 가감하면, 아담의 년도를 알수 있을것입니다.)

6) 다시, 요셉17세의 고정점(BC1683년)으로부터 아래로 찾아내려가면, 역사의 장대한 파노라마를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쪽록,  많은 분들께서 성경의 진리를 정확하게 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로-

[하나로]

다시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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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스크롤때문에 아래쪽에도, 사람이름이 있는것이 보기 편해서 추가해서 수정했습니다.

[하나로]

죄송합니다. 바로 직전에 올린 표에 5년의 차이가 나는 것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므두셀라가 대홍수의 년대와 일치합니다. 홀리조이님께서 엑셀의 기계적인 오류의 가능성을 검토해보라고 하셔셔 다시한번 점검해보니, 계산식 하나가 잘못된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정말죄송합니다. 꾸벅~ . 자료는 수정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사이에 스크랩하신분이 있으시면, 다시 수정해주십시요.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므두셀라와 대홍수의 년대가 일치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저도 계산식에 의해서 일치된 년대로 나온것을 보니, 이제 조금 안심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니나]

므두셀라가 홍수를 겪었습니까? 김경래교수책에 (구약성경난제,대장간.1998.) 의하면 맛소라성경에는 노아의 조상들이 홍수전에 다 죽었고, 사라리아성경에는 홍수당시 세명이 죽었고, 70인역에는 므두셀라가 홍수해를 지나 14년이 더 살았다고 했군요? 그는 결론적으로 사마리아 오경이나 70인역이 편집의도가 있었다고 했군요?

[하나로]

노아가 600세 2월17일부터 홍수가 시작되었으니(창7;11) , 홀리조이님 댓글처럼 므두셀라가 1월에 죽었을까요?

[바로미]

70인역이 어느 70인역을 말하는 것인가요? 오류 많은 70인역? 아님.. 오리겐의 70인역?

[니나]

님은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을 믿고 있지요? 홀리죠이님은 히브리어 벤이 꼭 아들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헸는데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하나로]

질문이 애매하군요. ㅎㅎ 왜 제가 2000년을 믿고 있는다고 생각하실까요? 그리고, 2000년이라는 것이 믿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는 위의 연대계산표에 다른변화가 없는한, 아담-아브라함 출생까지는 1947년이네요. 죽기까지는 2122년이구요. 2000년이라는 계산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요? 벤은 무슨 말인가요????

[저스티스]

일전에 "성경엔 있다/없다"라는 책에서 봤는데, 므두셀라가 죽은 해에 홍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저자에 의하면 "므두셀라"라는 단어의 뜻이 "창던지는 자"라고 합니다.마을 사람들이 모두 전쟁하러 나갔을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창던지는 자 한 명이 남아 마을을 지키는 관습이 고있었다고 합니다. 축구로 따지면 골키퍼보다도 뒤에 서서 골대를 지키는 공격수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최후의 지킴이 "므두셀라"가 죽은 후 홍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이 대부분 엉터리인데 이부분은 그래도 유익한 듯 했습니다. // 최후의 지킴이 므두셀라가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살았던 것도 심판을 늦추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바로미]

동의합니다.

[저스티스]

//위의 표 작업을 손수 하신 것과 이전에 번역본들 분석하시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하나로님은 A형이신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

[하나로]

ㅎㅎㅎ 그렇게들 생각들 하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의 추측은 여지없이 틀리더군요. 저는 O형입니다. ^.^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스티스]

ㅋㅋ) 혈액형 이론중 O형 분석한 것중에 "O형은 A형보다도 더 살벌(?)하게 A형다운 일을 해서 A형을 뻑가게 만든다"는 말도 있는데 그런 케이스인가 봅니다. ^^* // 축구선수 박지성(O형)도 A형보다 훨씬 열심히 노력해 A형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는.....ㅋㅋ // 어쨌든 그리스도인이 혈액형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재미삼아 여쭤봤습니다. ^^*

[하나로]

왠지 저스티스님이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하나로]

덧붙이자면, 위의 연대표에서 제가 크게 일부러 부각시키지 않았던, 1683년(요셉의 17세)이 저에게는 아주 중요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이표를 작성한 이유와 목적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3일을 꼬박 작업을 하고야 이표를 만들었는데, 가장 시간이 소요되었던 지점이 1683년이었습니다.

[holyjoy]

연대표작성하신 것 다시 한 번 더 수고하셨다고 부언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또한 첨언하고 싶은 것은, 이 연대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문제가 우리들에게 남아있다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위의 도표는 에녹의 승천당시에 아담이 생존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혹은 아브라함 당시에 셈이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위의 도표는 말합니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셈을 아브라함이 가나안땅에서 만났던 아비멜렉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이상야릇한 해석들이 양산되기가 쉽다는 뜻입니다. 해석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로]

예..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 도표를 바라보고 있자니, 수많은 생각들이 구체적으로 떠오르더군요,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광경이 파노라마처럼 전개되더군요. 성경의 구약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할일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문명의 이기가 아니었으면 어려웠을것이라 생각하면서, 우리가 분명히, 선배들보다는 좀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지식일것이고, 주님의 긍휼과 계시가 더욱 중요하겠지요?

[하나로]

최종 종착역은 물론 아담의 년도였지요. 그러나, 그것을 결정하기 위한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 그것이 위에서부터 성경에 기초해서 먼저 아래로 내려오다가, 어느지점엔가 , 현재의 정통역사연대표나 아니면, 객관적인 연대를 사용해서 정확한 년도를 잡아내야하는 작업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차에 제가 <시간의 풍상>을 만난것은 행운이었습니다.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아래로부터 올라가는BC의 년도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성경에 기초한 아담기원년이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만날수 있는 최고의 지점이 어디인가를 찾았는데, 거기가 요셉의 나이 17세입니다.

[하나로]

좀더 위로가서 만날수있는 지점을 찾아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이나, 아직까지는 거기까지 찾은 셈입니다. 참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가슴벅찬 일이었고, 수많은 자료를 읽고나서야 그것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이것에 주목하시는 분이 없으셔서, 이정도로만 하고 넘어갑니다. 언젠가 필요하다면, 주님께서 다시 부르실날이 있을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아뭏튼 위의 표 자체를 만들기 위함은 아니었고, topdown-bottomup이 만나는 지점, BC년-아담기원년이 만나는 지점의 수위를 높일수록 우리의 해석들은 더욱 안전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고정점(연결점)이 그것이었습니다. 관심있는분이 계시면 언젠가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