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인듯 둘이고 둘인듯 하나인 삶

<div style="padding: 0px 40px 16px 61px;"> <div class="mail_con"><table width="234" align="center" bordercolor="#330000" style="width: 234px; height: 108px;" bgcolor="#cc62cc" border="7" ccllpadding="3" ccllspacing="5"><tbody><tr><td><center><table background="http://pds12.cafe.daum.net/download.php?grpid=wyHg&fldid=2xR7&dataid=18&fileid=1&regdt=20060319145902&disk=29&grpcode=bnsk17&dncnt=N&.jpg" style="border: 0px ridge rgb(0, 204, 0); border-image: none;" border="0" cellspacing="0"><tbody><tr><td><table width="300" align="center" bordercolor="#cc62cc" bgcolor="#330033" border="1" cellspacing="20" cellpadding="0"><tbody><tr><td bordercolor="#ffbb00"><center><div style="padding: 10pt;"><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06438569CEFDE1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530px; height: 362px;" 375px?="" 500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div></center><tr><td bordercolor="#ffbb00"> ◎하나인듯 둘이고. 둘인듯 하나인 삶◎ 부부라고 해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시인은 '부부란 결코 하나가 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 합니다. 그것은 한쪽이 완전히 굴복하여 하나가 된다거나 자기 존재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삶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img width="450" class="txc-image" id="A_253ABA4F52529963301E1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ABA4F525299633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50" id="A_253ABA4F52529963301E10"/> 뿌리는 하나지만 머리는 둘인 콩나물처럼 상대방의 정신세계를 인정하면서 한 곳을 향해가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한몸이 되어 살아가면서도 두사람의 존재가 각각 살아 있는 삶이 진정한 부부의 삶인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내가 마음을 비우고 있어야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img width="117" height="88" class="txc-image" id="A_11115C3D4E78735035879F" style="width: 394px; height: 285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15C3D4E7873503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00" id="A_11115C3D4E78735035879F"/> 상대방을 내것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분재처럼 만들어가려는 욕심 상대방에게만 모든것을 의지하려는 집착.. 모두 버리고 그가 살아 움직이는 그 모습그대로 나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결혼 생활의 고통은 소유욕과 집착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쓰는 지나친 욕심에서 시작됩니다. <img width="112" height="85" class="txc-image" id="A_203E933F4E7872A626B8C2" style="width: 415px; height: 283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3E933F4E7872A62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00" id="A_203E933F4E7872A626B8C2"/>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아보십시오 손의 따듯함이 전해져오거든 이 따듯함이 어디서 오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그렇게 따뜻하게 살아있기에 내 손도 함께 따뜻할 수 있습니다. - 사랑하면 보인다. 중에서 - <img width="503" height="363" class="txc-image" id="A_21066B5052529989279AE4" style="width: 480px; height: 340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66B50525299892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3" id="A_21066B5052529989279AE4"/> <center><embed width="0" height="0"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3BC43F51CA9E82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div></div></center><center></center><div></div><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center></center><div></div></div></div><div></div>  <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