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질때부터 해질때까지" 라고 성경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레23;32)(눅23:54)참조 고로 금요일 해질때부터 사사로운 사적인 일들이나 노동등을 모두 금하고 사전에 목욕을 마치고 내일 안식일 먹을 음식을 미리 해놓고 조용히 휴식하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 예배를 하고 그리고 책을 읽거나 그렇게 시작하지요. 구약이든 신약이든 절기 안식일이든 7일째 창조안식일이든 안식일은 그렇게 날짜부터 챙겨서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것은 그대로 순종 할때 그뒤 분명히 축복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축복받을 일을 지시하시는것이지. 날짜에- 매여 일도 못하게하고 결코 괴롭힐려고 하시는것이 아닐것입니다
금요일 해질때는 환영예배를 가족과 함께 하게되고 (교회에서 모여서 할 수 있는 분들은 교회에서하겠지요)
그래서 금요일 해질때부터 -토요일 해질때까지 안식일을 온전히 보냅니다 미국이면 미국,,,, 한국이면 한국,,, 서울이면 서울, 각자가 거하는 각처에서 지키는 날입니다(레23;3)(레23:31)
해지는시각은 지역마다 조금식 다르겠지요 그리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관점은 다 다를 것입니다 거룩"이라는 표준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십계명을 준수하는 것은 그 표준이 사람마다 지식마다 믿음과 깨달음과 환경이 다 다르므로 누구 하나가 표준이 될 수는 없고 각자의 마음과 교제에 달려있겠지요
우리가 다소 거룩히 못지키게 되었다면 저녁에는 또 회개 할수가 있겠지요 하나님은 그들의 정신과 생각과 진정한 동기를 보시고 , 아시는 분입니다
2)아무튼 7일째 되는 날을 다른 날과 구별하여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이 직접 " 나의 성일" 라고 하시며 성별하셨기 때문입니다(창2:2)(사58:13)(출31;13)(느8:9) 7일날에만 거룩함을 부여한 날입니다 다른날은 거룩함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정신과 몸을 다 구별하여 지키는 것입니다 그날이 거룩하므로 우리가 그날속에 들어가 참여하므로서 ‘우리도 거룩하게 되는 이치입니다
(겔20:12)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 어떤 분은 은혜시대에는 어떤 특정한 날 필요 없이 매일로 안식일같이 지키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을 어기는 자기 방식의 논리입니다(즉 가인의 제사지요)
어쩜 그것이 더 믿음좋고? 신약시대 은혜를 누리는 ? 성도다운 착각 할지 모르나 우리는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7일째날에 거룩함을 부여했지, 다른날은 거룩한날이라고 선포하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것은 계명대로 . 법대로 순종이라 하지 않습니다
참된 자녀들은 지시대로 순종할 것이며 고로 순종의 표이기 때문입니다(출16:8, 27, 28) 왜냐하면 하나님은 순종과 모든 진리에 뜻이 있고 선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날을 지키는 자들이 성화가 약속된 날이기 때문입니다(겔20;12)
사람의 행복을 위해 제정하였기 때문입니다 (막2;27) 제7일째 외형적인 날에 복을 선포하셨으므로 ' 우리는 그 날도 외적으로도 지켜야하지만 정신도 역시 경건하게 유지하고 지켜야 합니다 외적 계명과 정신 둘다 중요하게 준수해야 합니다 (눅11:42) 또 안식일은 하늘 신천지에 가서도 지키는 날입니다(사66:22,23)
안식일에는 ---------------------------- 1)피조물인 우리는 창조주에게서 6일째 창조하고 감사하므로 그 기념일을 아담때부터 지키고 준수하여 내려오고 있는데 감사의 예배를 가정은 가정에서, 교회에 있다면 교회에서 거룩히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그날을 "성회"라고 합니다
고로 예수님도 제자들도 회당에 가셔서 성회를 가졌습니다 설교를 하거나 서로 권면하거나 기도와 찬송을 했지요 (눅4;16)(행18:4)(행17;2)(행16:13)
2)자기의 일상과 유익을 위해서는 쉬는 날이지만 그러나 응급한 일이 생기거나 다른사람의 중요한 필요를 도와주는 날로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억지로 만들어 하는것은 아니고요)
직업인 의사가 환자 치료라는 좋응 명목이라해서 안식일에 자기의 일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자기의 기존 직업적인 일을 손 놓고 교회에 모여 하나님의 영적 안식안에 들어가는 날이여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 직업적인일 외에, 안식일에 교회행사등에서 특별히 환자를 방문하고 응급환자가 발생시에 돌보는 것은 옳은 일일것입니다. 그 동기와 구별은 본인과 하나님은 잘 아실것입니다
구주께서는 안식일이 “선을 행하는 날”(마12;12). “구하는 날 " (막3:4) 또는 신체적 정신적 속박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는날" (눅13:12)등으로 선언하셨습니다
고통당하는 자들을 구하는 사업이 안식일의 법과 조화되고 일치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씀하셨지요 . (마12:12)(마12:7)(눅6:9)(눅13:16)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 졌으므로 자비로운 행위는 안식일의 취지와 조화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선한 사업은 결코 중단하지 아니합니다 이것이 (요5:17)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라는 말씀의 뜻이 되는것입니다
안식일에 금지하는 일들 ----------- 법은 주의 안식일에 개인의 유익을 위한 것이나, 평소의 일상 날에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일이나, , 혹은 세속적인 일을 금하고 있습니다 (사56:2) 자기 생계를 위하여 힘쓰는 일은 그만 두어야할 것입니다 세속적인 안락이나 매매. 이익을 위한 노동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느13:17-20)(느10:31)매매. (렘17:21)노동 직장휴식- 현대는 토요일 노는직장이 흔치 않겠지만 그러나 그런 직장이나 직업을 찾아 선택해야하고 계명순종을 위해 노력하는자들은 하나님은 먹여 살릴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런일에는 믿음이 필요됩니다.
사사로운 사업이야기나 오락도 삼가 하기를 말합니다 (사58:13)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 사업을 쉬시고 안식일에 안식하여 그 날을 거룩 하게 하신 것처럼 사람도 일상 생애의 일에서 떠나 이 거룩한 시간을 건전한 안식과 예배와 거룩한 행위를 위하여 바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도 천지창조하시고 그날에 쉬셨습니다(히4:4) 우리가 그분의 날을 지키어 그분을 존귀게 하는 자는 나도 너희를 존귀케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안식일마다 그리스도께서 병자를 고치신 사업은 율법의 바른 뜻과 완전히 일치 하였고 그 행위는 안식일을 존귀케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런 참 안식일의 본질을 이해못하고 그들이 더 엄격하게 만들어 마치 더 안식일을 잘 보호하고지키는것처럼 착각하고 심지어 안식일을 만든 주인되신 예수님도 안식일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정죄했습니다) ********* 안식일 에배후 안식일 오후에 전도방문이나 책자나 전도지 배포, 혹은 아는 환자가 있다면,,,, 위로 방문 하기도하고 아니면 어린 아이들이 많다면 오후에는 하나님의 창조하신 산과 바다 들, 등 자연계의 실물을 볼 수 있는데로 가서 하나님의위대하심을 소개하고 산보를 하며 가볍게 보낼수도 있겠지요 . (화잇은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초대 당시 유대인들이 깨닫고 있었던 ,, 즉 벌벌 떨면서 아무것도 못하게하거나 형식적이고 딱딱하고 엄격한 안식일 준수 율법관에서 벗어나 (의문의 제사법과 절기법은 십자가에서 페했음)
예수님께서 모든사람들에게 다시금 애타게 바르게 알리려하신 신약에서의 바른 안식일 율법개념(자유의 율법)의 차이점인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의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해서 안식일날짜 마저 변한것이 아님 - 이것은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
안식일의 주인되신 그분을 믿는 우리는 더욱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는 충성스러운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계명순종하지 않으면 거짓말 하는 자!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2:4)(요일3;24) 성령이 임재하여 순종하는 것은 결코 안식일준수가 무거운 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요일5:3) 특히 안식일교인들이 안식일을 강조하고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이유는? ------------------------------------------------- 무엇보다 예언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이땅에 다가올 짐승의 표사건(계13:15)은 인간의 계명-일요일을 지키게 법으로도 강제하고 결국 안식일을 못지키게하고 게명순종하는 안식일준수자들을 죽이려는 사건(아마겟돈전쟁의 절정주제임)이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철저히 순종하는 훈련을 남은무리에게 단련시키는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독특히 지킬때 많은 개신교인들에게 호기심을 유발시켜서 이날의 중요성을 숙지 지키는 일도 포함 됩니다 아무튼 저도 항상 부족하지만 정신적으로도 더욱 거룩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성령을 얻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시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시119:166-168)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내 심령이 주의 증거를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와 증거를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의 앞에 있음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