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릅니다(8)
♡모릅니다
한번도
사랑 한다는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는 이 마음
♡모릅니다
좋다 싫다
내색도 한번
하지 못하는 바보
천치같은 이 가슴
♡모릅니다
좋아하며
사랑해야 할지
잊어야 만 할련지
망서려지는 이 마음
♡모릅니다
목에걸린
가시처럼 늘
아픔만 주는 사랑
어쩌지 못하는 이 가슴
♡모릅니다
왜 그리
보고싶고
그리워 지는지
철부지 같은 이 마음
♡모릅니다
느즈막히
찾아 든 사랑
하루도 못 잊어
사모하는 이 가슴을
......!!!!
첫댓글 주말연휴 푹~쉼 하시여...
빠른 완쾌 부탁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몸조리 잘 하세요^^*
청정님의 깊은염려땜에 잘 버티고 있답니다.
에~이잉 글케까지...
큰병은 아니어서 마음가볍게 약먹고 훌쩍훌쩍~
병원에 갈려했는데 만사 귀찮으즘
견디다 안되겠다 싶으면 마지막 선택으로 남겨두었어요
즐건금요일~*^^*오널
마무리 잘하시고 해피한주말 보내시어요♡즐건맘으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