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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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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얘기(사람 사는 얘기/취미 등) 사무실 짐정리를 하며....
수락산 추천 0 조회 315 17.12.01 11:1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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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2.01 12:52

    첫댓글 와우~현미경 검토.. 키보드에 소지품 확인까지....
    가끔 휴대폰.안경을 두고 퇴근해서 그렇게 붙혓는데...문제는 그것도 안보는 경우가....ㅎㅎ
    물론 불금이니 점심에 반주는 필수라는.....

  • 17.12.01 12:37

    맘이 찡하네요.
    48년 이라니 ...삶의 무게 고스란히 지시고 애쓰며 묵묵히 걸어 오셨을 모습이 제 맘대로 그려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생의 선배님으로 존경합니다

  • 작성자 17.12.01 17:00

    에구~ 우리세대 누구나 살아온 삶인데 이케 특별한 의미을 부어해주니 감사~~~

  • 17.12.01 13:50

    새로운 시작입니다!!!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인생 제2막이 내년부터 활짝 열릴 것입니다...
    모든 일들은 망하거나 끝내지 않고서는 새로움이 없는 것이지요...
    형님께선 이제겨우 1막을 끝냈을 뿐 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작성자 17.12.01 15:42

    이 직장에 다닌지도 벌써 6년이 넘었으니 일단 실업급여 받으며 충분히 휴식좀 해보구서리.....

  • 17.12.01 15:26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12.01 15:43

    감사 합니다, 다음주 대구에서 보아여....

  • 17.12.01 16:26

    울대장님^^
    앞으로의 무수한 날에도
    화이팅 보냅니다
    이제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7.12.01 17:49

    하믄여~~이미 예정된 퇴직이라 올해초부터 카페/직장일 등 하나씩 서둘러 마무리/인계하여 왔더니 요즘은 아주 홀가분한 마음으로 출/퇴근도 내마음대로 개점 휴업상태라는......ㅎㅎ

  • 17.12.01 21:05

    저도 하고 싶습니다.
    정년퇴직!

  • 작성자 17.12.04 09:28

    아직~ 홍언니는 이 대열에 동참하믄 안되지여..ㅎㅎ

  • 17.12.01 22:31

    48년의 길
    묵묵히 걸어오셨네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시는 선배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애쓰셨어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7.12.02 09:40

    감사 합니다.....노랑님!!

  • 17.12.02 01:20

    그동안의 노고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껍니다.
    새로운 처음처럼 요

  • 작성자 17.12.02 09:43

    네~일단 휴식후 새로운 처음처럼 시작해야지여....

  • 17.12.02 13:52

    희박하시지만 겸손하시고
    잔소리 없으시며 늘
    앞장서시는 모습보며
    저도 그렇게 나이들어가고 싶네요
    모쪼록 그동안 힘드셨던거
    다 내려놓으시고
    좋은시간 가지셔요
    늘 미소가득한 대장님!!!
    닮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7.12.02 11:31

    감사 합니다.
    두 분을 위한 열정하면 지니님이 떠오르지요...
    얼른 어머님 쾌유하시고 그 열정을 불태워야지요....

  • 17.12.05 01:00

    @수락산
    네 대장님~~
    자주뵙다 못보니
    마니뵙고싶습니다♡♡♡

  • 17.12.02 11:05

    수고하셨습니다 ^*^
    숨고르기하시고 천천히. 다시또. 걸어가야죠
    우덜이. 또. 삼식이. 스타일은. 아니잖유 ㅎㅎㅎ

  • 작성자 17.12.02 17:52

    물론~~미륵님도 몸은 많이 좋아젓지여...?
    우리는 언제나 초록의 그 봄날 언덕길 다시, 첫차를 기다리는 꿈이 있으니 영원히.....

  • 작성자 17.12.02 15:37

    수락산장 베이스캠프 장작난로에 어울어지는 통기타 음률이 년말 분위기를 한껏....

  • 17.12.02 22:56

    수락산님 퇴직앞둔 ,
    올려주신 글 에 , 제가
    작년 겪었던 직장생활의
    마무리 일상이
    오버랩 되면서 ,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앞으로는 , 직장과 카페 어느곳
    소홀함 없이
    충실히 임무 수행 하셨으니 ,
    한동안 은
    편한 쉼 하시기를 , 바라겠습니다 ㅎ

    그리고 , 정태춘님 , 박은옥님 ,
    노래집
    전 소장 하질 않아 , 한 부 ,
    배송 해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 ~ ~
    내년에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어여쁜
    손주와 사모님 과 , 다복하게 ,
    건강하게
    해피한 삶 을 , 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__^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

  • 작성자 17.12.03 12:00

    네..감사 합니다. 많은 면에서 book사랑님과의 공감되는 교감이 있었지요......
    노래집은 문자로 배송주소 등 필요사항 보내드릴께요.....

    손주가 떨어져 있어 주말 집올때만 보니 더욱 보고싶어서 며느리가 이케 카톡으로 보내줍니다.ㅎㅎㅎ

  • 17.12.03 10:36

    @수락산 감사합니다 ,,
    수락산 님 ! ^^

  • 17.12.04 06:17

    @수락산 ㅎ 손주 가 눈망울이
    새까맣고 ,
    초롱초롱 하니 넘 귀엽고
    예쁩니당 ㅎ ^^
    제가봐도 일케 이뿐데 ,
    수락산 님 께선
    두말 할 나위 없으시겠죵 ?? ㅋ ^.~ ㅎ

  • 17.12.04 09:18

    @수락산
    자세 나옵니다 ㅎㅎㅎ

  • 17.12.03 11:18

    48년... 숙연한 마음마저 드네요.
    한결같으실 품성이 외모에서도 풍기시던데
    삶의 여정 또한 다르지 않은듯합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되어 좋습니다.

    저도 노래집 한권 소장하고 싶어요*^^*

  • 작성자 17.12.03 11:53

    지난가을 홍천공연에 함께했던 나무처럼님 감사 합니다!!,
    톡으로 노래집 배송 안내 드릴께요..

  • 17.12.03 13:58

    열심히 살아내셨으니 박수받아 마땅합니다~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7.12.03 14:19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동백님 감사 합니다..

  • 17.12.03 21:41

    수락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시간들도 역시나 성실하게 채우실 우리 수락산님. 큰박수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17.12.03 23:46

    우리 카페의 귀감이신 우리 왕자비님 부부를 만나 이렇게 오랜기간 교감하는 것 또한 제 인생의 큰 활력소 이지요...

  • 17.12.03 23:02

    댓글을 쭈욱 읽으면서
    수락산님께 향한 첫차 멤버님들의 진정 애틋한 사랑이 훈훈 하게 전해져 옵니다

  • 작성자 17.12.04 00:18

    제가 두 분과 첫차에 픅 빠져있는 이유 이지요...
    그리고 수락산장에서 마리아님의 우리카페 홍보대사 성원 또한 든든하구여...

  • 17.12.04 06:25

    수락산님 ! 저 정태춘님 , 박은옥님 넘
    좋아하는 {팬} 지인 있어 , 선물 하고자
    노래집 , 2 권 신청합니다 ㅎ ^ ^
    부탁 드립니다 ,,
    (제것 포함해서요 )

  • 작성자 17.12.04 10:19

    넵~ 2권 우체국택배로 배송완료 했습니다.

  • 17.12.04 17:28

    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는 것이 고생인 세상이니 고생이 곧 사는 것 아니 것슈~~~ 글타구 끝난 고생도 아니니 쪼메만 덜 고생하는 길로 앞 길이 화~~악 열리 길 고대합니다. 내년엔 첫차님 지역사회 전국 탐방 성지순례 한 번 하시죠??? ㅎㅎㅎ

  • 작성자 17.12.04 23:50

    캬~그 어려운걸 우찌 알앗징?....
    직장생활 할때도 연휴가 좀 길다 싶으면 차에 통기타 싣고 고저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는게 취미인뎅...
    이제 한동안은 실컷 돌아 다녀봐야져.. 주중에는 해외여행 경비도 할인된다니 혜택 보구....ㅎㅎ

  • 작성자 17.12.12 20:10

    노래집 추가로 요청하신 첫차님들께 배송완료하고 먼로님께 제본비로 대체정산처리 완료 했습니다.
    현재 재고 9권 입니다.

  • 17.12.07 14:38

    수락산님 글 읽으면서 왜이렇게 가슴이 찡~~~하죠. .영화의 장면같이 그려지기도 하구요.
    열심히, 참 단정하게, 잘 걸어오셨습니다.
    앞으로 더 멋지고 즐거운 날들이 시작될거에요!

  • 작성자 17.12.07 15:52

    34년 근무한 KT퇴직시는 좀 마음이 허전했는데....바로 재취업해 여유로운 마음으로 6년간이나 근무하며 두 분공연/카페활동 혜택 많이본 이 직장은 고마울 따름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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