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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가 마창진 맛 바라기 (cafe.daum.net/mcjfood) |
상 호 |
옛골토성 |
위 치 |
상남동 경남은행 한마음지점 건너편 |
전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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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뉴 |
오리, 삼겹, 바베큐 |
기 타 |
주차는 건너편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될듯 |
평 가 |
(평가시 설명 및 별점도 매겨봐요. ★★★★★ 만점 기준) |
분위기 | |
청결도 | |
친절도 | |
맛 | |
가격 만족도 | |
전체 평가 상남동에 참 부침이 심하던 가게터가 있었습니다 경남은행 맞은편 1층 그자리에 건물이 들어선 이후 한가게가 6개월 이상 가는걸 본적이 없죠 얼마전까지는 대게집이 들어 앉아 있다가 가게문이 슬그머니 닫히더군요 또 망했군 하는 생각과 굿이라도 한번 하고 들어오지하는 측은한 마음까지 하여간 별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뚱땅거리며 인테리어 공사를 합디다 하... 어떤가게가 들어오나 했더니 이거더군요..옛골토성
저희 처가집이 안양이라 처갓집에 갔을때 두어번 가본적이 있던 그집이였습니다 본점이 청계산 입구에 있습니다..그때 괜찮았었던 기억이 있어 친구들과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 가게 입구에 놓여있는 회전 바베큐 가마.. 특허가 있다는데 전 개인적으로 가게 앞에 특허니 비법이니 하는 말 싫어합니다 머 얼마나 특별한게 있을까 해서 말이죠..이 삐딱한 성품을 고치긴 고쳐야 하는데 하여간 안에는 오리와 삼겹살이 창에 꽂힌채로 썬탠중이었습니다.. 일단 비쥬얼한 측면은 합격입니다 군침이 절로 돌게 하더군요... 기본반찬..홍어회 무침... 비빔냉면에 올라가는 홍어무침같이 잘 무쳐놨습니다 그러나 식초를 덜쓰면 좋겠더구만 재료는 괜찮은데 찬모이모의 솜씨가 다 버려놨어요.. 너무 시어서 감점대상.... 고추 짱아찌와 묵은 김치.. 여기에 싸서 드시면 됩니다 .. 느끼한 맛도 없고 괜찮더군요 오리훈제.. 기름기가 약간 덜빠진 상태의 오리라 느끼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이정도면 준수합니다 바삭하게 훈제된 껍질맛도 좋고 고기도 연하니 좋았습니다.. 기름기야 고추짱아치와 신김치에 싸먹으니 괜찮은거 같구요... 삼겹은 의외로.. 약했습니다.. 너무 익혀 퍽퍽함이 있는 삼겹살은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참나무의 향도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격은 500g에 20,000원 싼 가격은 아닌데 아쉽더군요 삼겹훈제는 장유의 한터와 김해 가락의 모두모두가 나은듯... 오리에 비해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웠습니다 참나무 바베큐라는 요즘 뜨는 아이템을 가지고 잇는 터라 기본 손님은 많은것 같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돼 오픈빨인가 했지만 옛골토성이라는 곳이 워낙 기본맛은 있는 터라 만족도는 있는 편이었습니다 제 개인적 입맛이지만 삼겹은 불돈 바베큐가 나은듯 오리는 괜찮았습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즐식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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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곳자리터가 그런지 정말 많은 없종변경과 가게가 바뀌어 갓지요...6개월을 기본적으로 못넘기던데.. 예전에 본 주인이 그냥 업종만 바꾸어서 하는게 아니라면 그렇게나 안될이유는 없다고보는데 주인이 문제이려나..아니면 무알수 없는 무언가의 힘이려나요?
ㅋㅋ 월세가 바로 문제 아닐까요? ㅋㅋ 물론 맛과 서비스도 중요하겠지만요. ^^
후후..이집..얼마전 이곳을 지나면서 업종변경에 관련하여 이야기했던 집이네요. ^^ 입지적인 조건이 그다지 나빠 보이지는 않건만..가게도 넓고..후후...왜그럴까요. ^^
오랜기간 동안 지켜본 결과 전 ...... 굿을 안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Good<<<
앞전 대게는 진짜 아니더만 립스랑 오리는 맛나던데요...삼겹이랑 소세지는 별루~ 망구 지생각...
삽겹훈제 마지막부분에 장유에 한터란 곳이 어디에 있죠?
장유 갑오마을에서 팔판으로 넘어가는 얕으만한 언덕길 아시나요 갑오부영 지나 왼편 언덕위에 보시면 한터라고 있습니다 .. 여기도 그리 추천은 아니에요 옛골토성의 바베큐삼겹보다 낫다는거지 .. 율하지구 안쪽으로 가도 바베큐하는집 있습니다 조경이 아주 괜찮은곳인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저도 지나가면서 봤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네요. 조만간 함 가봐야겠습니당. 삼겹훈제는 먹지 말아야징~~
아.. 통뼈있는 건물 길건너에 있는 1층 상가였군요. 어딘가 했다가 그저께 지나가다 보고서 알았습니다. 여기는 진짜 너무 가게가 바뀌는거 같더군요; 자리도 코너에 있어서 그다지 나쁜 편도 아니건만
음.. 대게(장어)집할때 장사좀 됐던걸로 아는데요 ㅋㅋ 돈벌어 딴데갔남 ㅋㅋ
금욜에 회식 장소로 정해서 갔다왔드랬죠 .. 우선 조용한 곳을 선호하신다면 ^^;; 절대 시끄럽습니다~ 젊은층 보다는 가족단위 손님이랑 회사원들이 많았어요 음식은 회식이다보니 종류별로 다 시켜봤는데 그나마 오리고기가 젤 먹을께 있더군요 삼겹은 중간정도고 폭립은 ..ㅡ_ㅡ; 솔직히 별로 였어요 .. 가시면 하나씩 시키시는것보담 종류별로 섞어서 주문해서 같이 구워드세요 백김치에 고기한점 소스에 찍어서 놓고 거기 고추절임 넣어서 같이 쌓드시면 좀 들느끼하고 맛있어요~ 고기를 다먹고 나면 많이 느끼하니 냉면 한그릇은 필수입니다 고기먹고 냉면먹는건 궁합이 별로라고 하시던디 ... 그래도 느끼함을 덜기위해선 ^^;;;
가격은 오리한마리:38,000원, 삼겹살(500g):20,000원, 바베큐립:25,000원, 소시지: 15,000원 입니다 . 오리는 반마리씩도 판다고 하네요 ~
이집은 바베큐립과 삼겹살 먹어 봤는데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맛나던데... 소스가 저의 입맛에 딱 이더군요...ㅋ
얼마전에 저두 이 집 가서 먹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기는 했지만은....정말 맛있었어요... 비싸지만 않으면..정말 자주 가고 싶은 집인데...ㅠㅠㅠ 하여튼...립도 맛있었고..오리도 괜찮더라구요...^^
가마에서 바베큐할때 기름 쫙쫙 떨어지는거 보셨죠 ㅎ 아마 그것때문에 고기가 작아져서 나온것일꺼에요 ㅋㅋㅋ 그래도 먹고나니 배도 부르고 포만감도 있던데요 ^^;; 뚱뚱한 저희가족도 기름이 많이 없어서 자주 갑니당 ㅠㅠㅋ 못먹어보신분들은 강추입니다 ^^ 삼겹살도 오리훈제도 립도 다 괜찮아요 ㅋㅋㅋ특히 묵은김치 씻은 그것 ♡
첨날 삼겹살 먹고 감동먹고 담날 오리한마리먹으러갔다는.ㅋㅋ
이집 처음부터 계속 같은사장님이 될때까지 이것저것 한걸로 아는데요... 결국 대박 터트리셨답니다 ㅋㅋㅋ
'-' 아닌뎅 ..ㅎ 그분은 결국 포기하고 새로운 사장님인뎅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