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쭈꾸미가 알을 베고 토실토실하여 먹기에 좋은 계절이다
오후 1시45분에 삽시도 밤섬항을 출발하여 대천항에 도착하니 오후 4시.대천항 인근의 대천수산시장 1층에서 쭈꾸미 1kg 23000원, 총 2.5kg을 58000원에 사서 2층 식당에서 양념비 25000원 주고 샤브샤브로 먹었다. 배도 고픈데 싱싱한 쮸꾸미 샤브 샤브에 소주한잔 걸치이 이번여행의 또다은 추억거리다. 쭈꾸미를 더 먹고 그 국물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니 그 맛 또한 일품. 경비는 쭈꾸미, 양념비, 소주 및 음료, 해삼 멍게 등 총 11만원 정도



첫댓글 야~~ 쮸꾸미 샤브샤브네. 쮸꾸미가 상당히 비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