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무구, 구족불요, 일체개조

[동하]

   어찌 제 성품이 본래로 청정한 것임을 알았으리까

                      나고 죽는 것이 아님을 알았으리까

                      구족하였음을 알았으리까

                      흔들림이 없는 것임을 알았으리까

                      능히 모든 것을 창조해 내는 것임을 알았으리까

                                         <육조 혜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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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성은 원만 완전하고 진여법계의 실상은 항상 즐거움만이

충만한 대조화의 세계이다.

실상의 세계는 원래 완전한 부처님의 세계이며

참나는 원만한 부처로써 항상 즐겁고 청정한 주체이다.

 모르는 것을, 보지 못한 것을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나

모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니다라고 부정한다든지

짧은 소견으로 아는 체를 하는 것은 더욱 딱한 노릇이다.

 모르면 일단 아는 사람의 말을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수행의 순서는 먼저 믿음에서 시작되었으니

                         믿으라(信)

                 그러면 알게(解) 되리라,

                       실천(行)하라

                  그러면 얻으리라(證)

[동틀무렵(백월)]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대행보현보살()()()

[동하]

아뇩다라삼박삼보리, 이것이바로 깨닳음이다. 옆에서 아무리깨우치음 알려주어도 그것을 알아듣지못하면 헛것이되고마는법그래서 우리의 귀는 2개이고 입은 1개 왜 조물주가 이렇게 만든이유는 많이듣고 말은 적개하라고 이렇게 만들어놨답니다.남이이야기하는것을 잘듣고 생각을 많이하여 말을 해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