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섬 - 싱가폴의 센토사섬은 평화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케이블 카 또는 도로로 몇분이면 갈수 있는 면적 약 117만평의 휴양지로서 싱가폴 사람들의 여가활동의 보석같은 존재이다. 원래 어촌마을 이였으나, 한 때 영국군 기지로 사용되다가 1972년에 전원적인 섬으로 변모되었다. 센토사섬은 섬이라기 보다 거대한 놀이동산으로서 우리나라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와 비슷하며 싱가폴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에 몸을 담글 수 있는 해변으로서 세곳의 비치(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탄종 비치)를 가지고 있는 환상적인 섬이다.
첫댓글 몇년 전에 센토사에 다녀오긴 했지만 멋진 해변을 즐기진 못했네요. 바다랑 하늘이랑!!! 교수님 사진을 보니 싱가폴에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다른 사진들도 풀어주셔요. ^^*
야자수, 드넓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 경계를 알 수 없는 비취빛 바다와 하늘, 정말 아름다운 섬이군요. 마치 엽서를 보고 있는 듯합니다.
교수님! 이런 멋진 해변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즐겨야 하지 않나요? 너무 더워 보이는데요. 참말로 멋진 해변이네요. 저도 빠른 시일내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 해변에서 옷차림이 영...! 옥색 바다와 해변 정말 멋지죠...
꽃무늬 프린트된 하늘색 남방 셔츠와 하얀 반바지, 그리고 맨발에 조리신은 모습으로 교수님 모습을 그립니다. 완벽한 코디를 위해서는 선글라스를 머리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