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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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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노래연습장 조이 / 海棠姑娘_팥배나무 아가씨
조이 추천 1 조회 352 11.03.03 18:3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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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3 19:01

    첫댓글 안녕하세요 미소님 정말 노래 깨끗하십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등려군님의 모국 포모사(대만) 정말 깨끗하고 좋은 나라였습니다. 3번 다녀왔는데요- 도원-타이페이-시후(서호) 제가 비건(완전채식주의)라서 왠만한 곳에는 힘든데 타이페이 너무 깨끗하고 맑은 도시였습니다. 구정때 대만가니 낮에는 반팔로 다녀도 좋은 기온이더군요 다음 주에 대만가서 과일이랑 과자 실컷 먹고 오겠습니다. 노래 너무 고요합니다. 그런데 슬픈노래 들으면 자꾸 눈물이나네요 ㅎㅎㅎ 아 대만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11.03.03 20:52

    미소님 여기 없으시고 조이만 있어요.ㅎㅎ 미소님께 하신 말씀이지만 불쾌하시지 않으시다면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십방천음님 말씀처럼 타이베이가 그리 좋은곳이라면 저도 언제 시간날때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울님 균원에도 가서 우상님께 참배도 하고 오고요.십방천음님은 감수성이 남다른 분 같으십니다.

  • 11.03.03 22:01

    헉 ~옛날 소시적 어느 회원님이 조이님 노래에 취해 실수를 하시더니...조이님이 노래는 잘 하시는가 봅니당,ㅎㅎ

  • 11.03.04 11:33

    읏, 뜨끔! 지가 조이님의 목소리에 만취해서 그만......^0^ ... / zoro님! 우리 오늘 조이님의 노래 실컷 들읍시다요... 동의하시지유...?

  • 작성자 11.03.04 13:56

    ㅎㅎㅎ

  • 11.03.04 19:20

    ~~~ 알겠슴당~~乃乃乃乃乃乃

  • 11.03.08 12:35

    허걱? 이런 실수가 조이님 노래 듣고 너무 취했나봐요 ㅎㅎㅎ 조이님 노래 깨끗하다고 정정해 드립니다. 타이페이의 초두부랑, 완당, 특히 월병이 생각나는 오후입니다^^ 조이님 좋은 노래 가끔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3.12 14:13

    괜찮아요.그냥 다음번에 초두부랑 완당 드실때 여기 택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ㅎㅎ

  • 11.03.03 20:22

    조이任 목소리 아닙니까
    헷갈리네요 틀림없이 조이任인데 꿈 가득한 아가씨 젊은 아름다운 노래인데 ?
    여하간 MP3로 듣게 해 주시면 고마운데?
    조이任 고맙읍니다

  • 작성자 11.03.03 20:57

    멜주소 주시면 멜로 보내드릴께요.
    많이 좋아해주시니 고맙긴 하지만 저는 아직도 떨떠름 할뿐입니다.
    제가 별로 자신감 넘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요.많은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랍니다.^.^

  • 11.03.03 21:59

    ~~삼월에 걸맞는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조이님~! ~新郞이 궁금해 집니다. 아마 아랑드롱 같이 잘 생겼겠죠?..ㅋㅋ

  • 작성자 11.03.04 13:59

    이러면 안되지만 제가 고지식해서 거짓말을 잘 못하는 지라...실은 그사람 키도 작고 뚱뚱한데다 배도 나왔어요.근데 콩깍지가 가려지니까 그것도 멋져 보여유~~ㅋ

  • 11.03.04 20:15

    하하 키가 작으면 다부지고 뚱뚱하면 사장이고요 배가 나왔으면 힘이 좋고....ㅋㅋㅋ

  • 11.03.04 02:04

    내가 초저녁부터 이양반거 듣는라고 아직도 있어요 참내원~~~~ 요시키님때도 그랬는데.... 외국분? 교포?

  • 작성자 11.03.04 14:00

    오랜만이에요.천년후님...제 발음이 좋다는 칭찬이시죵? ㅎㅎ

  • 11.03.04 13:32

    노래안에 아름다움과 상괘한 봅 바람이 불어 오네요 뜻 깊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04 14:02

    들려주셔서 영광입니다.오늘도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 11.03.05 12:15

    조이님의 노래방엔 언제나 열기가 뜨거워요,
    지난 번 [海韻]은 봄을 재촉하는 노래였고, 이 노래가 진짜배기 봄처녀 노래이군요..하하~!!

  • 작성자 11.03.06 22:42

    봄처녀의 가을해당 노래인가요,,,그런데 이제 처녀라 불리울 날도 얼마 안남았어요.ㅎㅎ

  • 11.03.05 13:15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는 수고에.............

  • 작성자 11.03.06 22:04

    언제나 남겨주시는 따듯한 메시지에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 11.03.05 19:15

    조이任
    너무 고맙구만유 멜주소
    boss530127@paian,com

  • 작성자 11.03.06 22:06

    금방 확인하고 바로 멜로 보내드렸어요.에구 부끄러버라...ㅎ

  • 11.03.07 19:16

    조이任
    메일 잘 받았읍니다 예쁜노래 고맙게 잘 듣겠읍니다

  • 작성자 11.03.07 23:18

    아유~별말씀을 다하십니다.들어주셔서 고마운건 저에요.ㅎㅎ

  • 11.03.08 16:34

    조이님~ 짱 입니다요. 내리 다섯번을 듣고 갑니다요~
    늘 기분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1.03.12 14:11

    ㅎㅎㅎ 무려 다섯번이나 들어주시다니 역시 센스가 넘치십니다.동연님도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 11.03.19 01:22

    봄냄새가 풍기는 춘삼월에 찰랑이 소리와함께 참 잘 어울리십니다.

  • 작성자 11.03.23 12:41

    고맙습니다.꿀꿀이님.^-^

  • 11.04.03 15:29

    중국에 와있는 느낌이 오네요
    중국노래는 넘 좋은것 같아요
    조이님 펜이 될레용 ㅎㅎ

  • 작성자 11.04.03 19:47

    누가 불렀는지 대충 들어줄만 한데요.흐흐

  • 11.04.09 23:02

    아 조이님 목소리 정말 낭랑하네요 저번주에 일주일동안 일본 구호활동 다녀와서 지금 지쳐 있는 상태인데 조이님 노래 몇곡 듣고 잠시 재충전 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도쿄에서 이와테까지 다녀왔는데 일본 동북부 몇백킬로미터는 영 엉망입니다. 너무 불쌍한 일본.... 한국은 정말 행복한 나라입니다.^^

  • 작성자 11.04.11 23:36

    엄청난 큰일을 하시고 오셨네요.지금도 일본은 방사능노출로 많이 위험하실텐데...
    티비로 보니 복구준비가 한창이던데 시간이 지나면 복구는 할수 있겠지만 잃어버린 가족들은...참...생각하면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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