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1일 바자회(1% 나눔+100% 행복)
부평노인복지관

매월 둘째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초등교육원로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을 나서면서 핸드폰을 열어보니 "오늘 바자회가 있으니 많은 기자님들 참석하시면 고맙겠다" 는 김보람 담당자님의 문자 메세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바자회가 오후 5시까지라는 내용에 일단은 인천교직원공제회관에서 개최되는 초등교육원로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의 특강 '노인 행복갖기' 가 끝나고 특별메뉴 '떡 만두국' 을 들기가 무섭게 부평구노인복지관으로 향했습니다. 1층 전시실에서 두 기자님(남병렬 이유근 기자)을 뵙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내려 '사랑의 1일 바자회' 전시물을 살펴보았습니다.
4층 전시실에 마련된 종이공작물과 사진 전시물은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층식당에서는 음식 바자회가 한창이었습니다. 삶은 돼지고기 한 접시에 4명의 기자가 '참 이슬" 두 병을 먹는 동안에 부평구 시니어 기자단의 유일한 홍일점 홍기자님께서 합석하여 자리가 더욱 화기애애했습니다. 부평시니어기자단 활동 후, 두 번째 맞이하는 바자회, 해가 갈수록 더욱 알차고 충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행사 준비하다가 운수 사납게 절골상을 입은 조병국 부평구노인복지관장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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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한 기자님들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윤기자님도 어느새 다녀가시고 행사 동정을 자세히 올리셨네요. 한해 마무리행사~~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의 바자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이 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베풀어 주시는 시니어기자님들의 새해 건강을 기원 합니다
김기자님 저에사진 예쁘게 올려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신년에나 만나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