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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의 12박자 덩 따 쿵 따 쿵 따 쿵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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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의 9박자 덩 덩 따 쿵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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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의 12박자 덩 - 기덕 덩 더러러러 쿵 - 기덕 쿵 더러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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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의 12박자 덩 따 쿵 따 쿵 따 쿵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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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의 12박자 덩 따 따 쿵 따 쿵
4. 장구의장단(오선보)
Ⅱ. 장구의 장단 익히기
1. 민요의 종류와 장구 장단
곡 명 |
장 단 |
곡 명 |
장 단 |
아리랑 도라지 천안삼거리 |
세마치, 중모리 세마치, 중모리 굿거리 |
박연폭포 진도아리랑 농부가 |
굿거리 세마치, 중모리 중모리 |
곡 명 |
장 단 |
곡 명 |
장 단 |
밀양아리랑 한오백년 늴리리야 풍년가 오봉산타령 울산아가씨 오돌또기 |
세마치 세마치, 중모리 굿거리 굿거리 굿거리 세마치, 중모리 굿거리 |
새타령 쾌지나칭칭나네 물레타령 몽금포타령 뱃놀이 꼭두각시 군밤타령 |
중중모리 늦은굿거리 굿거리 굿거리 굿거리 자진모리 볶는타령 |
3학년 |
4학년 |
5학년 |
6학년 | ||||
제재 |
장단 |
제재 |
장단 |
제재 |
장단 |
제재 |
장단 |
참새노래 |
자진모리 |
나물노래 |
자진모리 |
고사리 끊자 |
자진모리 |
둥당기 타령 |
중중모리 |
실구대소리 |
자진모리 |
도라지 타령 |
세마치 중모리 |
떡 노래 |
자진모리 |
개구리 소리 |
굿거리 |
메롱이소리 |
중중모리 |
천안 삼거리 |
굿거리 |
봄이 가고 여름 오면 |
느린 자진모리 |
싸름 |
중모리 |
흥겨운 우리 장단 |
일채가락 |
강강술래 |
중중모리 |
아침 해 |
굿거리 |
거문도 뱃노래 |
굿거리 |
청어 엮자 |
자진모리 |
새 노래 |
자진모리 |
늴리리야 |
굿거리 |
풍년가 |
굿거리 |
아리랑 |
세마치 중모리 |
금다래꿍 |
서도민요 |
멸치 잡는 노래 |
굿거리 |
쾌지나 칭칭나네 |
굿거리 |
색시 풀 |
굿거리 |
사물놀이 |
영남가락 |
방패연 |
굿거리 |
썰매 |
자진모리 굿거리 |
3. 전래동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에 대해서 알아보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 우리나라의 음계는 5음 음계로 되어있다.
'파'와 '시'는 쓰이지 않았고, 4음이나 3음을 쓰는 고유의 노래도 많이 있다고 한다.
또, 우리나라 전통음악은 예쁜 소리보다는 음의 길고 짧은 장단(리듬)이 특징이기도 하다.
전래동요를 살펴보면 전래동요는 악보도 없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불리워진 노래(구전이라고 함)인데, 주로 어린이들의 놀이에 많이 사용되어왔다.
4. 민요
민요란 오래전부터 민중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소박한 노래로 그 전파범위에 따라 토속민요와 통속 민요로 나누어지며 지역에 따른 선율의 특성(토리)에 따라 ①경기민요(경토리), ②남도민요(육자배기), ③서도민요(수심가토리), ④동부민요(메나리토리), ⑤제주민요(제주토리)로 나누어진다.
가. 토속민요(土俗民謠)와 통속민요(通俗民謠)
민요는 그 전파범위에 따라 토속민요와 통속 민요로 나뉘어 진다. 토속민요란 상여소리, 김매기소리, 모내기소리 등 특정 지방에서만 불리어지는 노래로 그 지방 특유의 가락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사와 선율이 소박하고 향토적인 노래입니다. 또한 수심가, 창부타령 등의 통속 민요는 토속민요와 달리 직업적인 소리꾼에 의해 불려지던 노래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널리 퍼져 있으며 가사와 선율이 화려하고 세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 토리에 따른 분류
지방마다 그 지방 특유의 방언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민요는 지방마다의 특유한 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 특유의 선율을 토리라고 하며 토리에 따른 음악적 특징과 분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경토리의 경기민요
경기민요는 서울, 경기지역과 충청도의 일부지역을 포함하는 지방의 민요로 평조가락이 많아 맑고 깨끗하며 경쾌하고 분명하다. 또한 음 빛깔이 부드럽고 유창하며 서정적이다.
노래 가락, 창부타령, 아리랑, 긴아리랑, 이별가, 청춘가, 도라지타령, 사발가, 베틀가, 태평가, 오봉산타령, 양류가, 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 양산도, 한강수타령, 경복궁타령, 박연폭포(개성난봉가), 늴리리야, 군밤타령, 는실타령, 풍년가, 건드렁타령, 천안삼거리 등이 있다.
2)육자배기토리의 남도민요
남도민요는 전라남북도를 비롯하여 충청도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의 민요이다. 판소리와 산조를 키워낸 남도의 민요는 음악구조가 단순하고 가락이 서정적인 다른 지역의 민요에 비해 보다 풍부하고 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낮은 소리는 떨어주고 중간소리는 평으로 내고 높은 소리는 꺾는 목을 쓰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새타령, 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농부가, 자진농부가, 흥타령, 진도아리랑, 날개타령, 까투리타령, 둥가타령, 개고리타령, 강강술래 등이 있다.
3)수심가토리의 서도민요
서도민요는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의 민요이다. 남도민요에 비해 청(pitch)이 높고 중간 음에서 격렬하게 떨면서 숨 가쁘게 몰아치다가 하강하는 창법이 마치 탄식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서도민요는 미묘한 꾸밈 음이나 서도민요 특유의 조름목 등을 악기로 나타내는 것이 어려워 기악반주와 함께 노래하는 것이 드물다.
①평안도민요 - 수심가, 엮음 수심가, 긴아리, 자진아리(타령), 안주애원성, 배따라기, 자진 배따라기 등이 있다.
②황해도민요 - 산염불, 자진염불,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사리원난봉가, 병신난봉가, 숙천난봉가, 몽금포타령 등이 있다.
4)메나리토리의 동부민요
동부민요는 태백산의 동쪽인 강원도, 함경도, 경상도 일대의 민요를 말하며 지역에 따라 창법과 음계, 꾸밈음에 차이를 보인다. 경상도민요는 빠른 장단이 많이 쓰여 흥겹고 경쾌하며 강원도 민요는 산골의 정취가 어린 소박하고 애수에 찬 노래가 많고 함경도민요는 오랜 세월 역사에서 소외되어왔던 지역의 정서를 반영하듯 탄식조나 애원조의 구슬픈 노래가 많다.
①경상도민요 - 밀양아리랑, 울산아가씨, 쾌지나칭칭나네, 보리타작소리(옹헤야), 상주모심기소리, 튀전타령, 골패타령, 담바구타령 등이 있다.
②강원도민요 - 강원도 아리랑,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등이 있다.
③함경도민요 - 신고산타령(어랑타령), 애원성, 궁초댕기 등이 있다.
5)제주도토리의 제주민요
바람 많고, 돌 많고, 여자가 많다고 하여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도에는 민요 또한 육지의 어느 지방보다 많다. 다른 지방에 비해 유난히 일노래가 많은 제주도의 민요는 특유의 사투리와 소박한 가락이 육지의 노래와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낸다.
오돌또기, 이야옹타령, 이어도 산아(해녀노래), 이어도 한라, 영주십경, 검질매는 노래, 남방아 노래, 웡이자랑 등이 있다.
Ⅲ. 학년별 교과서에 따른 민요와 장구장단
1. 3학년 교과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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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 새 야 참 새야 너 어 디가 - 니
순 희 네 처 마에 알 나 러간 - 다
2) 참 새 야 참 새야 너 어 디가 - 니
귀 여 운 아 기에 밥 주 러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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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 구 대 실 구 대 - 실 구 대 틀 이 늘 어 가 네
앞 뜰 에 일 나 간 엄 - 마 빨 리 돌 아 오 소
2) 꼬 꾸 대 꼬 꾸 대 - 꼬 꾸 대 틀 이 늘 어 나 네
앞 뜰 에 일 나 간 아 - 빠 빨 리 돌 아 오 소
3) 절 이 세 절 이 세 - 배 - 추 김 치 절 - 이 세
앞 뜰 에 일 나 간 아 - 빠 엄 마 돌 아 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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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 장 자 장 우 리 아 기 자 장 자 장 우 리 - 아 기
꼬 꼬 닭 아 - 우 지 마 라 우 리 아 기 잠 을 - 깰 라
멍 멍 개 야 - 짖 지 마 라 우 리 아 기 잠 을 - 깰 라
2) 금 자 동 아 은 자 동 아 우 리 아 기 잘 도 - 잔 다
금 을 주 면 너 를 사 며 은 을 주 면 너 를 - 사 랴
나 라 에 는 충 신 동 아 부 모 에 는 효 자 - 동 아
후렴 : 자 장 자 장 우 리 아 기 자 장 자 장 잘 도 - 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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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 롱 매 애 롱 맴 매 롱 순 달 래 모 실 래
니 가 어 디 서 자 랐 노 저 산 중 에 자 고 났 네
산 중 에 는 골 도 길 다 바 다 에 는 물 도 많 다
산 중 에 는 나 무 도 많 다 강 변 에 는 돌 도 많 다
매 롱 매 롱 맴 매 롱 매 롱 매 애 롱 맴 매 롱
마. 흥겨운 우리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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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청 청 어 역 - 자 위 도 군 산 청 어 역 - 자
청 청 청 어 역 - 자 위 도 군 산 청 어 역 - 자
풀 자풀 자청 어 풀 - 자 위 도 군 산 청 어 풀 - 자
풀 자풀 자청 어 풀 - 자 위 도 군 산 청 어 풀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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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 리 랑 - 아 - 리 랑 - 아 라 - - 리 - 요 - - - -
아 - 리 랑 - 고 - 개 - 로 -넘 - 어 간 다
나 - 를 버 리 고 가 시 는임 - 은 - - - -
십 - 리 도 - 못 - 가 - 서 - 발 - 병 난 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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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랑 님 - 이 오 신 다 색 시 님 - 도 오 신 다
신 랑 방 에 불 - 켜 고 색 시 방 - 에 불 켜 라
2. 4학년 교과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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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불 꼬 불 고 사 리 이 산 저 산 넘 나 물
가 자 가 자 갓 나 무 오 자 오 자 옻 나 무
말 랑 말 랑 말 랭 이 잡 아 뜯 어 꽃 다 지
배 가 아 파 배 나 무 따 끔 따 끔 가 시 나 무
바 귀 바 귀 씀 바 귀 매 끈 매 끈 기 름 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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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 라 지 도 - 라 지 백 - 도 라 - - 지
심 - 심 - 산 - 천 - 에 백 도 - 라 지 -
2) 한 두 - 뿌 - 리 만 캐 - 어 도 - - -
대 바 구 니 철 - 철 - 철 - 다 넘 - 는 다
에 헤 - 요 에 헤 - 요 에 헤 - - 요 - -
에 야 라 난 - - 다 지 화자 - -좋 - - 다
얼 - 씨 구 좋 - 구 - 나 - 내 사 랑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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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안 - 삼 거리 흥 - - - 능 수 야 버 들 은 - 흥 - -
제 멋 에 겨 - 워서 - - - 휘 늘 어 졌 구 나 - 흥 -
에 루-화 에 루-화 흥 - - - 성 화 가 났 구 나 - 흥 - -
라. 사물놀이 (영남가락) - 삼채가락
덩 덩 덩 따 쿵 따 덩 따 쿵 따 쿵 따 쿵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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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는 소리> <받는 소리>
강 강 - 술 - 래 강 강 - 술 - 래
전 라 도 우 수영 은 강 강 - 술 - 래
우 리 장 군 - 대 첩 - 지 라 강 강 - 술 - 래
장 군 의 높 은공 은 강 강 - 술 - 래
천 추 만 대 - 빛 날 - 세 라 강 강 - 술 -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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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여딱 딱 새 야 꼬 두 박 딱 딱 새 야
우 리 논에 앉 지 말 고 남의 논 에 다 가거라
사. 금다래꿍(서도민요)
금 - 다 래 - 꿍 금 - 다 래 - 꿍
금 다래꿍 - 금 다래 꿍 - 금 - 다 라 졌 -네
보 고 지 고 보 고 지 고
이 옥 녀 - 아 가 씨 가 - 보 - 고 - 지 - 고
못 잊 겠 네 못 잊 겠 네
금 다 래 - 도 련 님 을 - 못 - 잊 - 겠 - 네
천 지 만 물 생 긴 이 후
부 모 - - 밖 - 에 - - 또 - 있 - 나 - 요
부 모 은 공 모 르 면 은
금 수 - - 엔 - 들 - - 비 - 길 - 소 - 냐
3. 5학년 교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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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 리 대 사 리 꺽 자 나 무 대 사 리 꺽 자
유 자 꽁 꽁 재미 나넘 - 자 아장 장 장 벌 이 여
꺽 자 꺽 - 자 고 사 리 대 사 리 꺽 자
앞 동 산 고 사 리 꺽 - 어다 - 가 우 리 아 빠 반 찬 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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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 떡떼기 야 떡 - 떡 떼기 야
산 중사람은칡가래떡 - 해 변 사 람 은 갈 파 래 떡
강 가사람은강냉이떡 - 요 내 요 기 는 고 구 마 떡
떡 - 떡배 비 떡 경 상 도골미 떡
조 청간에다띄워놓고 - 요 내 목 으 로 홀 라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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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 이 가 고 여 름 오 면 숲 속 에 나 무 가 우 거 지 고
시 냇 물 - 소 리 매 미 소 리 시 원 한 바 람 을 찾 는 구 나
에 야 데 야 - - 에 야 데 야 - -
시 원 한 바 람 아 불 어 다 오 에 야 데 야 - -
2) 여 름 가 고 가 을 오 면 파 란 잎 빨 갛 게 물 이 들 고
황 금 빛 - 곡 식 영 글 어 서 풍 년 이 왔 구 나 풍 년 이 요
에 야 데 야 - - 에 야 데 야 - -
다 같 이 풍 년 가 불 러 보 세 에 야 데 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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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다 뜬 다 해 가-뜬 다 곱 고 - 고 운 아 침-해 가
동-산 위 에 밝 게-뜬 다 내 마 - 음 에 환 히-뜬 다
해 야 해 야 아 침-해 야 동 산 - 위 에 솟 은-해 야
웃 는 얼 굴 밝 은-해 야 내 마 음 -에 -환 한-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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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 리 리 야 늴 리 리 야 - -니 나 노난-실-로 내가돌아간 다
늴 - 늴 - 늴 리 리 야 -
1) 청 사 초 롱 불 밝 혀 라 - -잊 었 던낭-군-이 다시돌아온 다
늴 - 늴 - 늴 리 리 야 -
2). 백 옥 같 이 고 운 얼 굴 - -햇 빛 에그을리-기 웬 -말 -인 가
늴 - 늴 - 늴 리 리 야 -
바. 멸치 잡는 노래 (제주도민요)
<메기는 소리> <받는 소리>
어 어 허 야 디 - - 야 어 어 허 야 디 - - 야
어그여- -디 여 - 상 - 사 야 - 어 어 허 야 디 - - 야
당 선- - 에 서 - 멸 치 를 보 고 어 어 허 야 디 - - 야
망 선- - 에 서 - 그 물 을 친 다 어 어 허 야 디 - - 야
서 쪽- - 고 리 는 서 쪽 으 로 - 어 어 허 야 디 - - 야
동 쪽- - 고 리 는 동 쪽 으 로 - 어 어 허 야 디 - - 야
닻 배- - 에 서 - 그 물을담그면 어 어 허 야 디 - - 야
제 주- - 에 서 - 추 자 까 지 - 어 어 허 야 디 - - 야
온 갖- - 고 기 가 다 모 인 다 - 어 어 허 야 디 - -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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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랑 팔 랑 방 -패 연 우 -리-오 -빠-연 -
파 란 하늘에 서 너 울 너 울 춤 -을 추 - 네 요 -
1) 우 리 남-매 잠 들-이-고 길 떠 나 시 -며 -
만 들 어 주 고 떠 나 가 신 연 이 랍 - 니 다 -
2) 어 젯-밤 길 떠-나-신 우 리 아 버 -님 -
지 - 금 은 - 어 - 디 쯤 가 셨 을 - 까 요 -
어 젯-밤 길 떠-나 신 우 리 아 버 -님 -
아 버 님 좀 - 보 - 시 게 높 이 날 - 아 라 -
4. 6학년 교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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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는 소리> <받는 소리>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1) 산 에 올 라 옥 을 캐 - 니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이 름 좋 아 산 옥 이 - 냐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산 에 올 라 도 라 지 캐 니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듣 고 보 니 산 삼 일 세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2) 꽃 을 꺽 어 머 리 꽂 - 고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잎 은 훑 어 입 에 물 - 고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산 에 올 라 절 구 경 하 니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나 를 보 고 모 두 웃 네 당 기 둥 당 기둥 당-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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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 뭇 거 뭇 숲 속- 에 퍼 런 못 자리
물 - 속 에 도 랑 물옆 긴 둑 따 라
포 플 러 신 작 로 따- 라 울어라 개 구 리야 -
2) 외 딴 집 - 빨 간불빛 풀 입 숨 쉬 는
들 판 에 서 도 랑 물옆 긴 둑 따 라
포 플 러 신 작 로 따- 라 울어라 개 구 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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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 름 - 싸 름 - 느티나 무 밑- - 에
싸름우 는 소 리 가 귓 - 가 에 들 - 리 네
2) 싸 름 - 싸 름 - 산천초 목 우거진 곳
싸름우 는 소 리 가 처 - 량 도 하 - - 네
싸 름 - 싸 름 내 맘 도 살 살
다 녹 여 - 낸 - -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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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는 소리> <받는 소리>
어 야 - 디 -야 어 야 - 디 -야
1) 어 - 기 여 차 어 서 - 가 세 어 야 - 디 -야
가 자 - 가 자 어 - 서 가 자 어 야 - 디 -야
어 장 - 터 -로 - 어 서 - 가 세 어 야 - 디 -야
어 기 여 차 뒤 - 여 어 기 여 차 뒤 - 여
2) 앞 산 은 점 점 가 까 와 지 고 어 야 - 디 -야
뒷 산 은 점 점 멀 어 만 가 네 어 야 - 디 -야
여 보 소 노 -를 - 힘 차 게 젓 소 어 야 - 디 -야
어 기 여 차 뒤 - 여 어 기 여 차 뒤 -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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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 년 - 이 왔 - - -네 풍 년 - 이 왔 - - - -- 네-
금 - -수 - 강 산 - 에 - - --풍 - 년 이- 왔 ----네
2) 지 화 - 자 좋 - - -다 얼 씨 구나 좋 -구 좋 --다-
명 - -년 - 춘 삼 - 월 --에- 화 전 놀 이- 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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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는 소리> <받는 소리>
쾌지나 칭 칭 나 네 - (쾌지나 칭 칭 나 네 -)
청 천 하 늘 엔 잔-별 도 많-- 다 (쾌지나 칭 칭 나 네 -)
또 내 가 슴 엔 희-망 도 많-- 다 (쾌지나 칭 칭 나 네 -)
서 산 - 에 지-는 해--- 를 (쾌지나 칭 칭 나 네 -)
그 뉘 -라 서-잡 아 매--- 며 (쾌지나 칭 칭 나 네 -)
가 는 세 월 을 막-을 손--- 가 (쾌지나 칭 칭 나 네 -)
쾌지나 칭 칭 나 네 - (쾌지나 칭 칭 나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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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못 에 꽁 꽁 얼 음 이 얼 어서 썰 매타 기좋 구나
재 미있 구나 바 람속 을달 려가 며 씽 씽 씽
얼 음이 면어 디라 도 씽 씽 씽
연 못 속 에 고 기들 아 얼 음 장 - 밑 에
추 - 워 서 웅 크리 고 잠 이 들 었 나 -
Ⅳ. 장구에 대한 기초 상식 및 농악에 대하여
1. 장구는 언제부터 연주되었고, 누가 만들었을까?
-장구의 역사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구려의 고분벽화나 신라시대의 범종에 새겨진 그림을 보면 장구가 이미 삼국시대부터 있어 왔음을 말해준다. 장구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을 살펴보면 고려 문종 30년(1076년)에 대악관현방을 정할 때 장고업사(장구 연주자)가 있었다고 한다. 이전의 장구의 형태는 지금의 장구보다는 작은 형태였으며, 요즘에 쓰이는 형태로 크기가 커진 것은 고려 때로 추측되어 진다고 한다.
2. 사물(풍물) 장구와 반주(장단) 장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사물 장구와 반주 장구는 우선 쓰이는 용도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사물 장구 즉 풍물 장구는 사물놀이나 풍물 등에서 치는 악기로 다른 타악기들과 함께 연주되는 특성으로 소리가 커야하고, 반주 장구는 민요나 동요 등의 성악과 가야금과 거문고 등의 기악기들의 반주 역할로 소리가 너무 튀어서는 안 되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차이들로 인해 악기의 크기 및 가죽, 치는 방법들이 달라지는데, 우선 크기부터 비교를 해보면, 사물 장구는1자 6치에서 1자 7치를 많이 쓰고, 반주 장구는 1자 8치에서 2자를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하는 이유는 장구의 크기가 클수록 울림이 많아지고 저음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노래나 기악의 반주로 쓰기가 좋기 때문이다.
가죽은 풍물 장구가 장단 장구에 비해 소리가 높은 것을 사용한다. 풍물 장구는 가죽이 두껍고 소리가 높은 것을, 장단 장구는 궁편 가죽은 낮고 저음이 풍성한 가죽을 사용하며 채편 가죽은 얇고 가벼운 가죽을 택한다. 그리고 연주 방법 즉, 치는 방법에서도 차이가 난다. 풍물을 칠 때 장구는 열채와 궁 채를 모두 사용하여, 궁편을 연주할 때 궁채를 가지고 치고 채편에서는 주로 복판을 친다. 그러나 반주 장구는 연주를 할 때 궁편에서 궁채를 사용을 하지 않고 손으로 치며, 채편을 연주할 때에는 주로 변죽을 많이 사용한다.
3. 장구 장단의 종류에는 많은 종류가 있던데 어떠한 것들이 있나?
-장구 장단에는 우선 진양장단,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 휘모리장단, 세마치장단, 굿거리장단, 엇모리장단 엇중모리장단 등이 있고, 이러한 것들은 민요나 판소리 등의 성악과 기악의 반주에서 쓰이는 장단들이며, 풍물 장단에는 더욱 많은 장단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장단에는 이채(휘모리) 장단, 삼채(자진모리)장단, 굿거리장단과 동살풀이 장단 등 많은 장단들이 있다.
4. ‘장구’ 가 맞는 말인가? 아니면 ‘장고’ 가 맞는 말인가?
-한자로는 채를 가지고 치는 악기라는 뜻의 杖鼓로 ‘장고’가 옛날부터 표기되어온 명칭이었지만, 1993년 국립국악원에서 발표한 국악용어 통일안에서 장구로 표기하는 것으로 하였기에 현재 장구라는 명칭으로 두루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장고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5. 장구에도 음이 있나?(장구에도 도레미파솔라시도 같은 음이 있나?)
-장구는 타악기 중에서도 무율 타악기 즉 음이 없는 타악기에 속하기 때문에, 도레미와 같은 정확한 음은 가지지 않는다. 물론 악기의 음색을 가지고 음에 빗 대여 음을 정할 순 있지만 처음 만들 때부터 그 음을 고려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음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궁편과 채편, 두 가지 면을 가지고 있기에 음정의 차이는 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북편 즉 ‘궁편은 낮게, 채편은 높게’라는 기준이 있다. 악기 연주자가 원하는 음색을 찾기 위해서는 ‘부전(악기를 조이고 푸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절을 하며 연주를 하게 된다. 가죽 사이에 연결된 줄을 부전으로 조이면 소리가 높아지고, 부전을 풀어주면 소리가 낮아지게 된다.
6. 장구의 가죽은 무엇으로 만드나?
-보통 통상적으로 장구의 왼쪽(궁편) 가죽은 두꺼운 소가죽이나 개가죽을 주로 사용하고, 오른쪽(채편)은 말가죽이나 개가죽 또는 양가죽 등을 사용한다. 소가죽이나 개가죽은 두꺼운 것으로 사용해 낮은 소리를 내고, 말가죽이나 양가죽은 대체적으로 얇아 높고 맑은 소리를 낸다.
7. 장구가 상징하는 자연이 있다던데 장구는 무엇을 뜻하나?
-사물악기 중 장구는 비[雨]에 비유되는데 이는 궁편과 열편을 통해 가장 작은 단위의 박자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장구의 화려한 기교 때문이기도 하며, 열편의 높고 맑은 소리는 소나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8. 장구의 또 다른 명칭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북통의 모양이 허리가 잘록하다고 하여 세요고(細腰鼓) 또는 요고(腰鼓)라고도 한다.
9. 장구의 궁편과 채편은 어떻게 구분하나? 또 어떻게 다른가?
-장구는 악기 하나에 두 개의 타편이 있는데 낮은 저음을 내는 궁편과 맑고 경쾌한 고음을 내는 채편으로 구분된다. 장구의 궁편과 채편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장구의 양쪽 가죽을 연결하고 있는 줄 위에 있는 부전 즉, 조이개의 방향에 따라 구분 할 수 있다. 부전을 올릴 수 있는 쪽 즉, 조이는 쪽이 채편이 되고 부전을 푸는 쪽이 궁편이 된다. 또한 궁편은 왼쪽으로 가며, 채편은 오른쪽으로 가게 장구를 놓는다. 장구의 궁편은 낮은 저음을 내고, 채편은 맑고 경쾌한 고음을 내는 소리의 차이도 있지만, 장구통의 궁편 쪽 통이 열편 쪽 통보다 크기가 조금 크다.
10. 농악에 대하여
우리는 "농악"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고 있으며, 또 자주 쓰고 있다. 이 말을 그대로 풀어보면 농민이 즐기는 음악이란 뜻이 된다. 그러나 농악은 현장에서 쓰이는 용어가 아니고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우리 문화를 조사하면서 농사꾼들이 하는 음악이라는 의미로 분류하면서(문화말살정책에 의해 격하시킴) 지어낸 이름이다. 농악이란 이름은 일본의 가면극인 능악(노가꾸)이라는 이름에서 퍼왔으며 농악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만 공연허락을 해 주었기에 그렇게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농민들 스스로 농악이라고 불렀었던 일은 없다. 따라서 이 용어는 잘못된 말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말은 우리에게 표준어처럼 쓰이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계몽운동이니 뭐니 하면서 열심히 알렸지만 알고 있는 이는 별로 많지 않다. 우리말에서 사라져야 할 이 농악이란 말이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가깝게 와 있다. 60여 년 이상 쓰여 진 이름이 쉽게 바뀔 리는 없지만 노력은 해 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