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조롱박공원 & 산림쉼터
2015.7.5(일)
울산에서 ...7번국도(동해대로)를 따라...영해휴게소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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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기위하여 산림쉼터 정자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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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쉼터로 가는 길에...조롱박공원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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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관광시장 홍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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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박공원...아직 조롱박이 제대로 열리지 않았다...좀 더 기다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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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 산책로를 따라 올라간다. 5분이면 족한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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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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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산과 영해마을...그리고 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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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하나...반찬 2가지...그러나 풍광을 음미하며 먹는 밥맛은 어느 진수성찬 부럽지 않다.
솔향기 머문 자리를 떠나고 싶지 않아 ...시간만 흘러간다...
상대산 목은 이색산책로를 걷고 칠보산자연휴양림으로 가려면 시간이 그리 여유있는 것도 아닌데...
첫댓글 저어기 저 정자에 오르면 솔솔 불어오는 바람소리에 피로가 쏴악~ 가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