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재발굴단에 나온 김민찬 어린이의 내용입니다 이 방송을 본 국민은 모두 울컥하고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맘이 들었을것입니다
천재라는것이 있겠다라는걸 증명하는 아이죠 혹은 전생이나 다른 외계의 영혼이란것도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도...
그런데 이런 순수한 영혼의 아이가 한국땅에 태어나 기죽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고생을 한다는것. 어른으로서 참 미안해집니다
이 그림들 어른이 분명 도와준거라는둥, 무슨 대학을 나왔냐는둥, 쪼끄만게.....
어른들의 주제넘는 참견과 설레발로 그간 천재나 신동이라던 아이들이 많이 그대로 사장됬는데 이아이도 미래가 걱정됩니다
우리나라에선 천재는 환영받지 못하는데 차라리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터닝 메카드에 빠져 사는 아들.. 좀 보고 배워라. 이럼 속물이겠죠. 어린 아이들까지 시기하는 어른들 부끄럽네요.
순수함 마음으로 그린 지금의 그림이야 말로 어른이 되면 절대 그릴 수 없는 그런 그림이 아닐까요.
이걸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 저 애는 달에서 온게 맞는거 같네요. ^^:
대단하고, 멋지고, 마지막에 내가 부끄러워지는거 같고..
그냥 눈물 나네요. 정말 왜 한국에서 태어나서 맘 고생이니.... ㅠㅠ
멋있는 아이네요.
상처받는일 없이 고이 잘 크길..
정말 달에서 온 듯한 순수함이..
메스컴에 노출 안되길 바래요..
가슴이 이처럼 멍하고 뜨거워지고 먹먹해지는지요 왜 이렇게...... 고마워요. 민찬이....
마음이. 아프고 엔지. 슬퍼지네요
나라를 잘 못 선택했네 ... 잘 못 선택했어 ... 안타까울 뿐 ....
조선인 종특이죠
정말 천재적인듯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사람들에게 상처받아 저 재능을 발휘하지 못할까 걱정되네요.
성숙한 영혼의 환생이군요.
혼탁한 지구에 맑음을 전하는 귀한 아이입니다.
스타차일드군요...
저 아이에겐 지구의 파동이 너무 낮겠죠?
잘보고 갑니다.
인생에도 등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