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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upload_image style="BORDER-RIGHT: #929292 1px solid; BORDER-TOP: #929292 1px solid; BORDER-LEFT: #929292 1px solid; BORDER-BOTTOM: #929292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angclub%2Fboard2%2Fimages%2FSV402731.JPG" width=570 border=0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controlImage(this.id);"> </DIV><BR>
<DIV class=viewDiv>위의사진에 있는 붉은 자켙을입은 아가씨...우리를 2박3일동안 안내를 맡아준..정말 고마운 </DIV>
<DIV class=viewDiv>현대아산직원입니다...7조 조장이란 명칭..진간장이란 별명..본명은 알지만 여기엔안쓸랍니다...</DIV>
<DIV class=viewDiv>시집안간 미스이걸랑요^^*옆에 여자요??물른 내 마마님이시지요..<BR><BR><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34.JPG"><BR><BR>서울로 출발하는날..북한 여행 마지막날이기도 하지요....<BR>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주는 아침(역시 한식부폐)을먹고 객실에서</DIV>
<DIV class=viewDiv> 짐을 챙겨(조장들지시로는..보따리챙겨..)완전 퇴실하랍니다..</DIV>
<DIV class=viewDiv>그레서 선물보따리?를 포함 배낭짊어지고..들고 끌고<BR>내려오면서 후론트에 키를 반납하고..대기중인버스에올라탔어요...</DIV>
<DIV class=viewDiv>역시 온정각에들러 자유시간을 주면서..정몽헌회장(아시죠??</DIV>
<DIV class=viewDiv>현대가문의 왕자이면서 자살을택한..)추모비를 소개하더군요...</DIV>
<DIV class=viewDiv>온정각 정면에 있어요...많은 관광객들이..고 정몽헌 회장 추모비에서 사진도찍고..<BR>아까운사람 죽었다고들 한마디씩 하더군요...</DIV>
<DIV class=viewDiv>정몽헌회장추묘비덕분?에 뒤에산을 찍을수있게해주더라구요.. <BR><BR><BR><BR><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35.JPG"><BR><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390.JPG"><BR><BR>사진설명이 잘되려나 모르겠어요...하도 사진을 못찍게하니...이동중에도 사진촬영금지..</DIV>
<DIV class=viewDiv>육상에서도..정면아니면 사진촬영금지..카메라나 켐코더 잘못돌리면 잡혀간다는?말에</DIV>
<DIV class=viewDiv> 주눅이들어서..어디 갑갑증이생겨 도저히..그냥은 ?못참겠던데요..</DIV>
<DIV class=viewDiv>그레서 집사람사진촬영을핑계로..사진을 한장찍었지요..그리고 나서 </DIV>
<DIV class=viewDiv>그사진을 바짝땡겨..뒷배경을 목표로 수정을 했어요..그레서 사진은크기가 작아젔고..</DIV>
<DIV class=viewDiv>사진이..좀 뚜렷하진못하지만...온정각바로 옆에서같이생활하는 북한주민들의</DIV>
<DIV class=viewDiv> 주거지풍경?이 나한테도 찍히게된겁니다...우리들이 관광차 ..차량으로 이동할때 </DIV>
<DIV class=viewDiv>안보는듯이..보는 그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요??남쪽이 잘살긴잘사나보다 그렜을까요??</DIV>
<DIV class=viewDiv>왜난..남쪽에서 테어나지못했을까 햇을까요??아이손을 잡고가면서도..</DIV>
<DIV class=viewDiv>눈은 우리차를 쳐다보지않은듯하면서도 쳐다보는...또 우리차량이 북측주민들이 </DIV>
<DIV class=viewDiv>사는곳을 통과할때..우리차량들을쳐다보는 시선...마을입구마다 군인인지 경찰인지는</DIV>
<DIV class=viewDiv>모르지만(아마도 군인인듯)초소에서 쳐다보는 ...또..벌판에서 일하는걸</DIV>
<DIV class=viewDiv> 감시하듯 서있으면서우리차를처다보는 군인..정말 이번 금강산 여행에서 </DIV>
<DIV class=viewDiv>숫하게느낀..연민이 우러나는 사진입니다...그런장면들하나도 촬영못했어요..</DIV>
<DIV class=viewDiv>그레서 이번사진..꼭 찍고싶어서 흐릿하게보이는마나님을핑계로 한장찍은겁니다..</DIV>
<DIV class=viewDiv>그레서 내가찍은사진중..유일하게 북한주민생활이잡힌..그런사진이지요...</DIV>
<DIV class=viewDiv>내가 남쪽에서 테여난것을...정말 고맙게 생각했던 이번 금강산 여행이였어요....</DIV>
<DIV class=viewDiv>자유!!글쎄요...나에겐 너무 벅찬 단어였답니다.....</DIV>
<DIV class=viewDiv><FONT color=#ff0000>사족..</FONT>집사람 얼굴도 잘몰라볼정도로찍어놓고..뒤에 조명등 두개가안보일정도로</DIV>
<DIV class=viewDiv> 바짝 끌어땡겨서..찍은사진이라 크기도작고 사진도 좀흐린..</DIV>
<DIV class=viewDiv>그러나 나에겐 큰 뜻이있는 사진이라 무척 애착이가는사진이기에...</DIV>
<DIV class=viewDiv>좀 설명이길어졌습니다.....<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42.JPG"><BR><BR><BR>해금강과 삼일포를 관광하고..점심먹고 출국하는게 오늘일정이랍니다.....<BR>정몽헌 그양반 추모비있는곳에서 나만의..의미가있는사진을 찍고 시침뚝때구.....</DIV>
<DIV class=viewDiv>버스에올라해금강으로 이동하는데요...해금강으로 가는도중에..</DIV>
<DIV class=viewDiv>조장의 엉뚱한 설명에 폭소가 터졌어요..<BR>북측에서는 아직도 소가 큰일을 한다는데요..그레서 현대가 준 소를</DIV>
<DIV class=viewDiv> 이곳에많이 풀어놨다고하는데요..글쎄..의미를 모르는..</DIV>
<DIV class=viewDiv>왜 말을 이곳에 딱한마리 풀어놓고있는지를..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DIV>
<DIV class=viewDiv>소들하고는 달리 딱한마리의말...아무도 감시?를 안하는지 그한마리가..</DIV>
<DIV class=viewDiv>제세상인듯 돌아다닌다는말에..근데 갈적에는 안보이더니..해금강구경하고</DIV>
<DIV class=viewDiv> 삼일포로이동하는중에 진짜로..말 한마리가 혼자..유유히..있더라구요...</DIV>
<DIV class=viewDiv>조장이 저기 ..아까..말한 ..그말한마리..보시라고 ..보니..과연 한마리말이...</DIV>
<DIV class=viewDiv>우리차들을 고개돌려보드만요..북쪽은 말도 있는곳이라는걸 강조?하려고 딱한마리..</DIV>
<DIV class=viewDiv>어디서꿔다가 우리보라구 풀어놀걸까???말의 의미를 생각하려니...<BR>에구구 머리야...난 스트레스받는거 싫어..싫단말이야....ㅋㅋㅋ....</DIV>
<DIV class=viewDiv>또한..이번엔섬뜩한?차량이 북측 북방한계선을 통과하는데..도열한 군인들..</DIV>
<DIV class=viewDiv>초소안의 군인..날카로운눈빛..풀한포기없는 경계구역..철조망...</DIV>
<DIV class=viewDiv>서서히 통과하는우리가탄 버스..긴장감이 확드는게..느낌이겠지만..<BR>왠지 엄청 무섭고 불행한?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하는...에구구...무시라..묘한기분이들더니..</DIV>
<DIV class=viewDiv>막상 해금강입구 주차장에내리니..언제그렜느냐는듯..느껴지는 평화스런 기분..</DIV>
<DIV class=viewDiv>어제 금강산 올라갈때는 못느꼈던 북측에대한 두려움이 유독많이들었기에..</DIV>
<DIV class=viewDiv>평화스런 안도감에 빠진듯하군요...<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43.JPG"><BR><BR><BR>그 유명하다는 해금강...전에 통일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만 보던 해금강....</DIV>
<DIV class=viewDiv>근데 뭐가 해금강??내가보기엔 솔직히 별로였어요...마음데로 갈수없는곳에위치해서 </DIV>
<DIV class=viewDiv>그런기분을 갖게된건지는몰라도..난 여행을 많이다녔는데..그중에가본..울릉도보담도 못한?듯한..</DIV>
<DIV class=viewDiv>금강산도 설악산과 별로 큰차이가없는(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이해해주세요)</DIV>
<DIV class=viewDiv>북쪽에있기에 마음데로 가볼수없다는그런거뿐이지..경치로만 비교해본다면 </DIV>
<DIV class=viewDiv>오히려 우리쪽의 산과바다풍경이 내마음에 더 좋아보인다는..그런뜻이니.</DIV>
<DIV class=viewDiv>.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특히 북쪽이 고향이신분들은 서운?하게 생각은 말아주세요^^*...</DIV>
<DIV class=viewDiv>포대가 있어서 그쪽은 가지도 사진도 촬영못하게했어요..그러다보니.</DIV>
<DIV class=viewDiv>사진찍을수있는장소도 한정이됐구요..현대가 돈들여시설해논 덕분에..</DIV>
<DIV class=viewDiv>해금강 둘러보는데는 시간도 불편도 별로없었으니..바로 주차장으로와서 </DIV>
<DIV class=viewDiv>버스타고 삼일포로 이동합니다...<BR>참..이곳에서도 통일전망대가 보여요...기분참..묘하더라구요..</DIV>
<DIV class=viewDiv>전엔 내가 저쪽에서 여길봤었는데...이번엔 여기서 저길 바라보다니....<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73.JPG"><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81.JPG"><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86.JPG"><BR><BR>삼일포에서찍은사진을 연달아 석장올렸지요??구경하는거라서 별로 느낌도없구..다만.. </DIV>
<DIV class=viewDiv>이곳경치는좀볼게있구나?하는정도??첫번사진은 삼일포 휴게소 앞에있는 조형물..</DIV>
<DIV class=viewDiv>다니다보면곰이자주 등장하던데 여기도 곰이??무슨사연이있는진모르겠구요..</DIV>
<DIV class=viewDiv>곰들이 많이 등장해요...다른것에비해서말이죠...두번쩨..삼일포 휴계소를본거구요..</DIV>
<DIV class=viewDiv>세번쩨사진에보이는 정자..그건 좀사연이 있는사진입니다..삼일포 구경하고</DIV>
<DIV class=viewDiv> 온정각으로 가서 점심을먹어야하는데 차가 영 못움직이고..설명도없고..</DIV>
<DIV class=viewDiv>시간이좀 지루하게흐르는데...조장이늦게 차에올르더니만..관광객한명이 <BR>사진에보이는 저 정자를 갔답니다.그레서 붙잡혀가지고 조사?받느라고 그렜다는군요..</DIV>
<DIV class=viewDiv>아닌게아니라 내가 이사진을 찍을때 관광객한사람이 보이길레..일행들한테 저사람은</DIV>
<DIV class=viewDiv> 어떻게 저길갔지?하는정도의 대화를 나눴는데..바로그사람이 가지말란곳에가서 </DIV>
<DIV class=viewDiv>잡힌건가봐요..일순 차안에감도는 ..긴장감..에구 무서버..빨랑 가야지..자유가 좋아...</DIV>
<DIV class=viewDiv>나만 이런감정 갖었을까요????<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88.JPG"><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99.JPG"><BR><BR><BR>
<IMG style="BORDER-RIGHT: white 1px solid; BORDER-TOP: white 1px solid; BORDER-LEFT: white 1px solid; BORDER-BOTTOM: white 1px solid"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ng119.com%2FDoc%2FClub%2F100099%2FSV402794.JPG"><BR><BR>위의 사진 두장...보신 느낌은요???아무렇치도 않으시다구요???에잉...천만에말씀요...<BR>뭔가 느낌이 있으실텐데..나도 TV라던지 신문에서 이런사진 많이봤어요..</DIV>
<DIV class=viewDiv>그런데..이번에 직접보니까...겁나요...금강산도 그렇구요..이런글귀들 많이보여져요..</DIV>
<DIV class=viewDiv>자연훼손을 말할정도 로 내가 환경을파괴운운하지는안하지만.</DIV>
<DIV class=viewDiv>.암튼 좀 ..자유...자유가 좋구나...민주주의가 좋구나..<BR>크~애국자 났군..애국자 났어...반공교육은 그런대로 잘받았어요....</DIV>
<DIV class=viewDiv>큰소득얻었당.....<BR>아쉬워서 삼일포전경을 한장 더올렸구요...금강산에서 보았던..북한사람..김일성뱃지를달고...</DIV>
<DIV class=viewDiv>그사람이 우리담당감시원인지..삼일포까지 따라왔더군요..그사람하고 나하고는</DIV>
<DIV class=viewDiv> 대화까지 나눴던사이?라서..그사람을또보니..겁도나고..암튼 ..빨랑 남쪽으로가야지...</DIV>
<DIV class=viewDiv>여긴 무서버<BR><BR>이곳에서 관광객한사람의 만용으로인해 약간 늦은시간에 온정각에도착..</DIV>
<DIV class=viewDiv>그동안 보여주기만했던 식권을 반납하고 입장..역시 한식부페로 점심먹고...</DIV>
<DIV class=viewDiv>면세점에들..몰려가서 기념선물들을 사느라고...난 미리 삿지만 갈곳도없고해서..</DIV>
<DIV class=viewDiv>그냥 어슬렁..승차지시에따라 다시 차에올라서..출국신고서를 작성하고...</DIV>
<DIV class=viewDiv>북측세관통과...내가 통과하는데..카메라 켐코더 모두따로 통관시키고</DIV>
<DIV class=viewDiv> 몸만 나가는데..삐~익...쫄아서 북측군인을 쳐다보니..의외로 그냥 가라는고개짓...</DIV>
<DIV class=viewDiv>아마도 열쇠꾸러미때문인듯한테..휴~우...그리고 조금은 아쉬운게...</DIV>
<DIV class=viewDiv>남측세관이 나갈때는쉽지만 입국할뗀 선물보따리문에 까디로울거란 애기들이라서 </DIV>
<DIV class=viewDiv>선물도 많이들못샀는데...이거야..원...선물따로.. 배낭에 선물 또따로넣고 </DIV>
<DIV class=viewDiv>그냥들 무사히 다들 통과...에구구..나도 이럴줄알았으면 더 사가지구..</DIV>
<DIV class=viewDiv>아는사람들한테 한턱(아참..난 턱이하나뿐이지??썰렁개그..지송)내는건데..<BR>우리가 첫날타고온 관광버스를타고나니...분명 여행은 여행인데..</DIV>
<DIV class=viewDiv>우리땅이면서도..출입국신고를 해야하고...젼혀 생소한땅에 다녀온듯한.</DIV>
<DIV class=viewDiv>이상한 여행..북조선이 어떻고 하는 그런이야긴안합니다만...</DIV>
<DIV class=viewDiv>적지않은 나이에 남쪽에서 태어난 중 늙은이가..평생에 한번도 못갖을기회를 <BR>갖고 다녀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도 아니구 뭐냐.뭐냐..이건....긴장이풀어진건지..</DIV>
<DIV class=viewDiv>서울까지 이동하는도중 내내 잠만 잤어요...아니다..휴계소에들러 저녁먹고 </DIV>
<DIV class=viewDiv>쉬야 할때는 잠깐 ?깨었지만..그다음부턴 또 잤거든요...</DIV>
<DIV class=viewDiv>내가 다녀온 금강산 2박3일..사위의 효도관광 자랑하려는거아니구요...</DIV>
<DIV class=viewDiv>물론 나보다도 먼저 금강산 다녀오신분들도 있으시고..그분들글도봤지만..</DIV>
<DIV class=viewDiv>나처럼?설명도 없이 사진만 딸랑 몇장씩올리셨기에..난..잘쓰지도못하는글이나마..</DIV>
<DIV class=viewDiv>설명을 곁들여..내 감정도 같이 표현하고자..글을 같이 사진과함께 올렸어요...</DIV>
<DIV class=viewDiv>내 글과 사진을 같이봐주신 고마운분들이 계시기에..어렵게 장시간에걸쳐</DIV>
<DIV class=viewDiv> 여행기를 올렸고 이제 마무리 하렵니다..내가 다녀온 금강산 이야기...</DIV>
<DIV class=viewDiv>퍼가실분들 마음데로 퍼가세요..내글이 부담스러우시면 사진만이라도 가져가시던지...</DIV>
<DIV class=viewDiv>내가 60가까운나이에..컴을 조금한다고 까불다가..저작권법인지 뭔지때문에 경고?를 먹었어요...</DIV>
<DIV class=viewDiv>그레서 혹..내가찍은사진이나 글들이..마음에드신다면..감사하게도..</DIV>
<DIV class=viewDiv>마음에드신다면...퍼가셔도 됩니다...음악이 마음에 걸리긴한데..</DIV>
<DIV class=viewDiv>누군지 어디에서 승락을받아야하는지..또..지난판결중에..이미 인터넷에 널리알려졋고...</DIV>
<DIV class=viewDiv>사용승인을 받기어려운경우엔.저작권법을 적용치않는다..이렜다는데...</DIV>
<DIV class=viewDiv>음악은 좀 찜찜하당...그렇다고 음악이빠짐..앙꼬없는찐빵이구..</DIV>
<DIV class=viewDiv>회원님들 끝까지 읽어주셔서 VERY VERY감사 히~~~~~~~~~<BR><BR><BR><BR><EMBED src=http://www.echat.co.kr/eclub/eclub.php3?action=board&db=board6004&club=club1468&flag=top&mode=download&idx=157 width=380 height=65 type=application/x-mplayer2 volume="0" loop="-1" showtracker="1" showstatusbar="1" autoresize="0" showdisplay="0" autostart="true" autosize="0" showcontrols="1" showpositioncontrols="-1" transparentatstart="0" border="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BR><BR><BR><FONT color=#0000ff>*국내최대(회원수가 22만명이넘어요)여행카페에 내가 여기에올린 금강산 다녀온이야기가 </FONT></DIV>
<DIV class=viewDiv><FONT color=#0000ff>소개가되였군요....</FONT> <STRONG>★투어짱 뉴스레터 6월 둘째주 (65호)!! 에..</STRONG><B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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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center width=191><A href="http://cafe110.daum.net/_c21_/bbs_read?grpid=WNoh&mgrpid=&fldid=K8hz&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Pz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611" target=_new><FONT color=#0099ff><STRONG>[국내]</STRONG></FONT><STRONG>금강산 다녀온 이야기...두번쩨. (우리들의 여행후기 - 번호:1611 글쓴이:운수대통47) </STRONG>더워서 창문을 열어놓고...</A></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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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여행이야기◈
연제
금강산 다녀온이야기..끝이야기
VJ 이대통
추천 0
조회 133
07.10.03 12: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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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좀처럼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곳의 여행기를 참 잘 보았습니다 저는 군생활을 철원에서 보내서 철책근무 설 때에는 북측 군인이나 마을을 많이 보았는데 그 때 생각이 문득 나네요^^
50대셨군요.. 쥔장님이.. 저보다 10년은 연장이신듯... 삼일포에서... 저는 북한 안내원과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담배 한 대 권하니까.. 자기 담배 피면서.. 북쪽에선 요즘 다들 담배 끊는 분위기란 말을 하더라구요.. 그게 쉽지 않잖아요.. 했더니. 아.. 그렇디 안습네다. 결심하면 다 할 수 있습네다. 강한 웅변조의 그 말 한마디가..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