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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에 대한 것은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정확한 뜻과 해석이 무엇인지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 차이가 크죠
하지만 왠지 무엇인가 비밀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이전에 편집한 영상이네요! (우측하단 품질로 720P)
<한문영상>
<한글영상>
<천부경 天符經>의 유래>
<천부경天符經>은 한 민족 최고(最古)의 나라로 알려진 한국桓國에서 비롯되어 구전되어 전해 오던 중 한웅桓雄의 명을 받은 <신지혁덕新誌赫德>에 의해 최초로 녹도문鹿圖文으로 기록되었다.
그 후에 신라의 최치원이 옛날 비석에서 신지(新誌- 단군시대에 왕검의 명령을 전하고 출납과 기록을 담당했던 벼슬의 이름으로 앞의 신지혁덕과는 다른 사람 임)가 쓴 전자篆字로 된 고각본古刻本을 찾아내어 그것을 다시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배달겨레의 거룩한 3대 경전으로 조화경인 <천부경>과 교화경인 <삼일신고> 그리고 치화경인 <참전계경>이 있다. 총 81자로 구성된 <천부경>은 한웅께서 태백산(백두산) 신단수神檀樹아래에 내려오셔서 신시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위하여 만백성을 가르칠 적에 조화의 원리, 곧 우주 창조의 이치를 81자로 풀이한 진경眞經이라고 한다.
<천부경>은 고려 말까지 전해져 내려오다 중국을 상국으로 모시며 소중화주의를 표방하는 조선왕조에 와서 민족의 최고 경전인 <천부경>은 금서가 되어 지하 속으로 숨어들었다.
천자국인 중국의 역사와 사상을 뛰어넘어, 대우주의 창조와 원리를 이야기하는 <천부경> 등 민족정기를 내세우는 고서古書들은 중국의 심기를 어지럽힌다는 웃지 못 할 이유에서다.
그 후 일본에 의하여 조선이 강제로 합병된 1916년 민족정기를 되찾아야 하는 절박한 시기에 대종교도 계연수桂延壽가 묘향산 석벽에서 이를 발견하여 1917년 인편으로 탑본을 대종교에 전하게 되어 비로소 다시 맥을 잇게 되었다.
지금 갑골문으로 된 이 천부경 원본이 농은農隱 <민안부閔安富>의 <농은유집>에서 발견된 <천부경>이다.
농은 <민안부>는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도은 <이숭인>, 야은 <길재>, 수은 <김충한>과 더불어 6은六隱으로 불리었던 충신으로 조선이 개국하자 고려신하로서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며 두문동(杜門同)에 은거한 72현 중의 한사람이다.
주목할 점은 조선조 <이맥>이 <태백일사>에서 “세상에 전하는 바 목은 <이색>과 <범세동>은 모두 <천부경>을 주해하였다”고 증언한 점이다.
<이색>은 <민안부>와 당시 교분이 두터웠고 <범세동>은 <민안부>와 같이 두문동에 들어간 72현 중의 한사람이다. 이는 <민안부>도 <천부경>을 공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즉 고려충신 72현들 사이에서 <천부경>은 여러 부 작성되어 귀중하게 보관되었고, 지금 전해지는 농은 <민안부>의 <천부경>은 그의 후손인 <민홍규>가 2000년 초 <송호수> 박사를 찾아가 선보임으로써 공개된 것이다. 또 주목할 점은 민족경전인 <삼일신고>의 내용 중 발해 문왕이 지은 <삼일신고봉장기>에 단군이 신지에게 <삼일신고>를 그리라는 명을 내렸다는 구절이 나온다는 것이다.
<천부경>이 <삼일신고>와 한 쌍임을 고려할 때 천부경에 대해서도 동일한 그림문자로 돌 위에 새겼다는 추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후조선기"에는 ‘기자箕子가 부여의 <왕수긍王受兢>을 초빙해 박달나무에 은문殷文으로 삼일신고를 쓰게 하여 그것을 읽었다.’라고 기록이 있다.
종래 기자동래설箕子東來說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일반적으로 기자는 은나라의 현인(賢人)으로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은나라를 빼앗자 B.C 1122년에 동쪽 조선으로 들어와 기자조선을 건국한 이로 알려져 있지만, 기자조선은 고조선 변방의 한 지역으로 고조선의 진한 마한 변한 중에서 변한에 세워진 고조선의 제후국이다.
기자 건국이 BC 1122년이면 지금으로부터 3122년으로 은허 갑골문 시기와 일치한다.
갑골甲骨문은 속칭 한자漢子라 불리는 동방문자의 가장 이른 시기의 형태로 알려진 문자이다.
갑골문이란 명칭은 그 문자가 주로 거북껍질(龜甲)이나 소의 어깨뼈 등에 칼로 새긴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1,899년 중국 하남성 은허殷墟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갑골문은 은왕조(BC 3400 ~ 3100)때 도성의 유적지인 은허에서 출토되어 은허문자라고도 한다.
이를 종합할 때 <민안부>의 <농은유집 천부경>은 기자의 초빙招聘 및 지시 하에 <왕수긍>이 삼일신고와 함께 은문(은허갑골문)으로 쓴 진본을 후대에 일급 서예가가 지금으로부터 최소 6백 년 전 이상의 옛날에 정밀모사한 모사본으로, <왕수긍>이 쓴 당시 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3100년 전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기자 이전의 원본 <천부경>, 즉 단군왕검의 배달나라, 나아가 한웅천왕시대 신시국의 <천부경>까지 고려한다면 <천부경> 자체는 그보다 훨씬 멀리까지 소급된다.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천부경은 우리 민족의 최고의 경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천부경의 참뜻을 깨우치고자 끝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심지어 미국의 대학에서까지 천부경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열정으로 <천부경>을 풀이 한 많은 책들이 출판되어 시중에 나돌고 있다.
그러나 그 책들을 보면 항상 2%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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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의 비밀 이부분 또한 개인의(어느분의) 해석입니다(학자마다 다를 수 있으니요)
< 천부경의 비밀 >
천부경(天符經)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사람이 하늘과 여합부절인 원리(이치, 진리)를 밝힌 경입니다. 즉 천부경은 인간이 하늘(우주, 천지)과 같은 법도(법칙, 원리, 이치, 진리)로 창조되었음을 구체적으로 밝힌 내용이며 인간의 성숙(완성)을 위해 인체에 압축되어 있는 자연원리(천지인의 원리)를 요약하여 밝히고 있습니다.
천부경에 요약되어 있는 천부(天符)의 이치를 밝히기 위해서는 우주(천지자연, 삼라만상)의 구성을 알아야합니다. 우주는 천지인(天地人)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늘에는 천인(天人 : 우주인), 천지(天地 : 별), 천천(天天 : 중심하늘, 하늘의 하늘)이 존재하고, 땅(지구)에는 지인(地人 : 땅사람), 지지(地地 : 땅사람이 사는 땅), 지천(地天 : 땅의 하늘, 전리층)이 존재하며. 사람에게는 인인(人人 : 세포), 인지(人地 : 세포가 사는 땅인 오장육부), 인천(人天 : 세포의 하늘, 뇌)이 존재합니다.
인간이 온전하게 성숙(진화)하기 위해서는 자연(하늘, 우주)의 핵심구성 요소인 천지인(天地人)이 생성(生成)되고 소멸(消滅)하는 변화과정(원리)을 정확하게 알아야하며 하늘(우주, 천지자연)의 법도인 진리(천지대도)를 실천하므로 심신을 성숙시켜야합니다. 즉 인간이 성숙하고 진화하기 위해서는 심신을 법도(하늘법칙, 천지자연법)에 맞추어 다스려야합니다.
인간의 심신을 다스림이 천지(우주, 하늘)의 자연법(진리)과 일치할 때 천부(天符)가 이루어지므로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성숙한 사회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천부경에 제시되어 있는 진법(천지자연법)으로 심신을 다스리고 하늘법도(천지대도)를 실천할 수 있어야 성숙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상서로움이 충만한 천부(天符)의 이상사회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천부경(天符經)에는 상서로움이 충만한 이상사회건설과 인간을 성숙시키는 천지대도가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그러면 천부경을 간략하게 직선적으로 해석하겠습니다.
천부경(天符經)
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一積十鋸 無匱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일적십거 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大三合 六生七八九運 三四成環 五七一妙衍(대삼합 육생칠팔구운 삼사성환 오칠일묘연)
萬往萬來 用變不動本(만왕만래 용변부동본)
本心本太陽 昻明 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본심본태양 앙명 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천부경은 많은 학자와 수도인들에 의해 매우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으나 필자는 자연법칙(천지대도)에 따른 수도(修道)의 진법과 신천지를 건설할 수 있는 천지대도를 바탕으로 천부경을 해석하고자합니다.
● 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천지만물이 하나(하늘, 우주, 태극)에서 시작되나 근본은 시작되는 하나(하늘, 우주, 태극)도 없는 태허(太虛)의 진공(眞空)인 무(無, 무극)에서 시작됩니다.
* 析三極(석삼극)
그러나 현실세계를 논하는데 있어 태허(太虛)의 진공(眞空)인 무(無)는 논하기가 불가능하므로 만물생성의 최초의 근본인 하나(하늘, 우주, 태극)에서 분화되어(갈라져서) 나타나는 모습이 천지인(天地人) 셋으로 형상화됩니다. 이를 삼극(三極) 원리로 풀면 태허의 진공(眞空)인 무(無, 무극)에서 일태극(一太極)인 하늘이 열리고 이태극(二太極)인 땅이 열리고 삼태극(三太極)인 인간이 창조되었음을 뜻합니다.
* 無盡本(무진본)
만물생성의 근본인 하나(태극)는 무한 태극(하나, 근본)으로 분화되어 삼라만상이 형성됩니다. 하늘도 무수한(다양한) 하늘이 있으며, 땅도 무수한(다양한) 땅(별)이 있으며, 인간도 무수한(다양한) 인간(우주인)이 있으니 이와 같이 무수하고 다양하게 갈라진(분화된) 근본(삼라만상)을 무진본(無盡本)이라 합니다.
●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 天一一(천일일-)
처음 창조된 최초의 하늘(天一 : 태극)이 무진(無盡, 수없이 많은)한 하늘(天一 : 첫번째)로 분화되고 갈라져 새롭고 다양한 하늘의 창조가 시작됩니다.
* 地一二(지일이-)
처음 창조된 최초의 땅(地一 : 태극)이 무진(無盡, 수없이 많은)한 땅(地二 : 두번째)으로 분화되고 갈라져 새롭고 다양한 땅(별)이 만들어집니다.
* 人一三(인일삼-)
처음 창조된 최초의 인간(人一 : 태극)이 무진(無盡, 수없이 많은)한 인간(人三 : 세번째)으로 분화되고 갈라져 다양한 인간(우주인)이 만들어집니다.
● 一積十鉅 無匱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일적십거 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 一積十鉅(일적십거)
천지만물은 처음 하나(태극)에서 창조를 시작하여 진화가 쌓이고 누적되어 다양한 만물이 만들어집니다. 하나(태극)에서 분화되고 진화하는 과정에 변화의 완성이며 새로운 시작(창조)의 모태인 십무극(十無極)이 이루어집니다.
* 無匱化三(무궤화삼)
천지인(天地人)의 변화는 끝없이 이루어집니다. 하늘(중심우주)은 끝없이 확장하고 다양한 하늘(우주)로 변화되고 있으며 , 땅(별)도 무수한 별들의 생성과 소멸로 끝없는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판단력(생각)을 갖춘 생명체(인간과 우주인)의 진화도 끝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天二三(천이삼)
하늘에는 천천(天天 : 天一), 천지(天地 : 天二), 천인(天人 : 天三)의 변화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천천(天天)은 인간이 속한 하늘인 28숙(二十八宿)을 통치하는 중심하늘입니다. 그리고 우주에는 인간이 속한 우주 말고 다른 우주가 무수하게 많으며 다양한 중심하늘(天天)이 있습니다. 천지(天地)는 하늘의 별들로 천인(天人 : 우주인)이 사는 땅입니다. 천인(天人)은 우주인으로 모습, 생활환경, 문명수준 등이 매우 다양합니다. 하늘은 수직(진화) 개념의 구천하늘이 있으며, 공간개념의 33천이 있습니다. 9천 하늘은 최고로 진화된 고급영혼들이 모이는 천상(天上)으로 하느님(옥황상제, 천주님, 미륵세존)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고급영혼이 거주하는 공간개념의 하늘은 33천이 있으며, 미륵세존(하느님, 옥황상제, 천주님)께서는 33천 도솔천 내원궁 요운전에 계십니다. 수도인들은 수직(상하)개념의 9천 하늘과 공간개념의 33천 하늘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합니다.
* 地二三(지이삼)
인간이 사는 땅에는 지천(地天 : 地一), 지지(地地 : 地二), 지인(地人 : 地三)이 있습니다. 지천(地天)은 지구의 하늘로 단파가 반사되는 전리층까지이고 그 밖은 우주공간으로 보아야합니다. 지지(地地)는 땅사람들이 사는 땅으로 지구 내부(속)에 있는 땅입니다. 지인(地人)은 땅사람으로 지구 내부(속안)에 살고 있습니다. 자전하는 모든 물체는 대부분 속이 비어있을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합니다. 가스가 회전하면 가운데가 비는 이치와 같습니다. 지구 속은 비어있고 지인(地人)들이 살고 있으며 인간보다 문명이 발달하고 심신이 성숙되어있습니다. 현재 인간의 정신세계는 대부분 시기와 질투를 일삼고 투쟁과 대립의 지배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욕망을 추구하는 저급한 수준입니다. 신사(2001)년부터 지구의 성숙을 위해 수도의 진법이 대중화되므로 지구인의 심신이 성숙되고 진화될 것입니다. 만약 현실적인 욕구에 집착하여 진법수도의 기회를 놓치면 심신을 통제하지 못하므로 병들게 되며 천지개벽(하늘진동, 땅진동, 인간괴질)이 시작될 때 대부분의 인간이 사망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人二三(인이삼)
인간은 지구의 바깥(외면)에 붙어사는 사람으로 인체는 인천(人天 : 人一), 인지(人地 : 人二), 인인(人人 : 人三)이 있습니다. 인천(人天)은 인체(오장육부와 기타 기관 : 몸)를 통제하는 뇌입니다. 인지(人地)는 세포가 모여 사는 다양한 인체기관(몸 : 사지팔절과 각종기관)으로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인체의 중심기관(人地)입니다. 인인(人人)은 세포로 인체(몸)를 재생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유전인자)을 갖추고 있는 독립된 생명체입니다. 인천(人天 : 뇌, 人一), 인지(人地 : 몸, 人二), 인인(人人 : 세포, 人三)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상호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천(人天)인 뇌에 의해 인체(오장육부와 기타기관)와 세포가 완벽하게 통제되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생명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인지(人地)에 의해 생명기관(오장육부와 기타기관)의 정상적인 활동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인인(人人)은 생명활동의 주체로 인인(人人 : 세포)에 의해 생명활동이 섬세하게 이루어집니다.
● 大三合 六生七八九運 三四成環 五七一妙衍(대삼합 육생칠팔구운 삼사성환 오칠일묘연)
* 大三合 六生七八九運(대삼합 육생칠팔구운)
천(天)은 일(一)이고, 지(地)는 이(二)이며, 인(人)은 삼(三)으로 대우주가 존재하는 자연법칙(원리)을 수리(數理 : 숫자의 기운)로 표현한 것입니다. 아무리 대우주가 존재해도 무인(無人)이면 무천지(無天地)로 우주(天地)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고등 생명체인 인간(우주인)이 없다면 우주(天地) 자체를 이해할 수 없으므로 우주는 빈껍데기일 뿐임을 알아야합니다. 즉 대우주에 존재하는 별들 가운데 생각하는 고등 생명체(人三)가 존재하므로 대우주(天一)와 대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地二)들을 인식할 수 있으며, 수리(數理 : 숫자의 기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처음 하늘(天一)이 열리고, 처음 땅(地二)이 열린 허허공공(虛虛空空)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춘 고등생명체인 인간(人三 : 우주인)이 창조되므로 우주에서 진행되는 일적십거(一積十鉅)의 변화를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천(一), 지(二), 인(三)이 합쳐져 대삼합(大三合)을 이루고 새로운 생명(정신)인 육생(六生)이 완성되므로 새하늘인 칠(七 : 새정신 )이 열리고, 새땅인 팔(八 : 새몸 )이 열리므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천지개벽이 인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인간이 새사람으로 거듭 태어나 새정신을 갖춘 새사람인 구(九)가 완성되며, 보다 성숙한 십(十=一 : 十一歸體)을 추구하므로 끝없는 완성의 길을 추구하게 됩니다. 대삼합 육생칠팔구운(大三合 六生七八九運)의 참뜻이니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 새시대(개벽시대)에 인연자 모두 새사람으로 거듭 태어나 새정신을 갖추어야만 개벽시대(새시대)에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보존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천지인(天地人)이 변화하는 이치를 깨달아 변화에 적응 할 수 있어야하며 심신이 거듭 태어나 새몸과 새정신을 갖추어야합니다. 인연자 모두 천지인이 변화하는 이치를 깨달아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三四成環(삼사성환)
천지인(天地人)의 세(三) 개체가 우주(天地)의 사방에서 성숙과 진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서로 어울려 울타리를 이루고 있으며 손을 맞잡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五七一妙衍(오칠일묘연)
모두(天地人)의 성숙을 위해서는 동서남북 중앙의 오(五) 황극이 하나가 되어 일심(一心)을 이루어야 우주생기인 천일생수(天一生水)가 생성되므로 만생명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칠성(七星)을 이루어 대지혜(고급 프로그램)를 갖추어야 생명의 기운(법줄 : 天一生水)이 정묘(精妙)하게 충만해집니다.
● 萬往萬來 用變不動本(만왕만래 용변부동본)
* 萬往萬來(만왕만래)
생명의 기운이 충만해져 우주수명(宇宙壽命)을 이루기까지 만 번 가고 만 번 오는 수많은 윤회의 과정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 用變不動本(용변부동본)
그러나 생명의 기운인 천일생수(天一生水)의 쓰임새와 변화는 매우 다양하나 근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本心本太陽 昻明 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본심본태양 앙명 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 本心本太陽(본심본태양)
본심(本心)은 본래의 성품인 자성(自性)으로 본심(本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생명이 시작된 최초의 기운인 본태양(本太陽)을 회복해야합니다. 인체의 순양(純陽)인 태양(太陽) 기운을 강화시켜 본태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체에서 끊임없이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일어나야하며 하단전에서 수화기제(水火旣濟)가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리고 인체의 여러 기관(오장육부와 기타)에서 수화기제가 이루어지고 여러 기관이 태극(太極)을 이루어야 인체의 순양(純陽)인 태양(太陽)기운이 강화되므로 세포가 재생되고 장부가 재생됩니다. 이와 같이 인체가 재생되어야 갱소년, 갱소녀가 될 수 있습니다.
수화기제(水火旣濟)로 태양기운을 강화시켜 본심(本心)인 자성(自性)이 성숙되어야 자성불(自性佛)인 양신(陽神)을 출산하는 양신출태가 이루어지며, 자성불인 아미타불(무량수불, 무량광불)이 출현하는 초견성(初見性)을 이루게 됩니다. 즉 자성불(自性佛)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은 무량광불(無量光佛)로 본태양(本太陽)을 뜻합니다.
* 昻明 人中天地一(앙명 인중천지일)
본심(本心 : 자성)이 본태양(本太陽)을 회복하여 양신출태(陽神出胎)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체(人中)에서 심신(天地)이 하나가 되도록 수도(修道)에 정진하므로 인체의 양기(陽氣)를 극대화시켜야합니다. 이와 같이 수도(修道)하여 마음을 밝히고(밝을 昻), 몸을 밝히는(밝을 明) 것이 올바른 진법수도입니다.
*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을 회복하는 것이 수도의 시(始)와 종(終)이나 소우주인 인체에서 끊임없는 일적십거 무궤화삼(一積十鉅 無匱化三)과 삼사성환 오칠일묘연(三四成環 五七一妙衍)이 이루어지므로 마치는 시와 종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수도하여 성숙에 성숙을 거듭해야만 합니다. 만약 수도(修道)가 완성되어 공부(수도)를 마쳤다는 망상을 갖게 되면 더 이상의 진전이 없게 되며 잘못 판단하여 망상과 집착에 빠지면 허령자가 되어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수도는 한(一) 과정의 마침이 새로운 시작이 됨을 끊임없이 되풀이하고 있음을 알아야 수도인으로 진법(천지대도)을 추구할 수 있으며 성공할 수 있음을 이글과 인연 닿는 수도인은 깨달아야합니다.
인연자 모두 천부경이 수도(修道)의 시(始)와 종(終)을 전하는 진법임을 깨닫기 바라며, 개벽시대에 생명력을 강화시키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최상위의 경전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진법수도로 자신도 성공하고 타인도 성공하는 해원, 상생, 보은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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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짧게 해석한 뜻>
이부분은 아시는 지인분께서 함축된 해석을 해주셔서 적어 봅니다!
무슨뜻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음 아시는 분은 해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나의 시작은 끝이 없는 시작이다.
하나는 셋으로 나누어지는데 하나의 본래는 무한한 하나이다.
하늘은 1이요, 땅은 2이요, 사람은 1+2=3이다.
1이 쌓여서 가득차면(7말 드는 독)틀을 깨고나와
3(아이가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아이가 된다.
하늘도 음양과 음양의 합 땅도 1+2=3 사람도1+2=3이다.
위의 큰 셋이 합해서 생명인 6이 나오는데 보이지 않는
중심(안)의 7과 밖의 사방팔방 (무한)의 8(무한 수)과
그 혼합수인 9(가득찬물)그릇이다.
안(하늘3)과 밖(땅4)가 합해져 (3*8)수승하강이 이루어져서
(5+7+1중심 수)묘연이 되고 (보이지 않는 중심에 묘한 것이 있다.)
여기서 삼라만상(1~9)가 나오고 들어가나 실상은 나온 것도
들어간 것도 없는 쓰여 진 것도 움직인 것도 없는 무위이다.
이렇게 천지가 하나 된 일심에서 나온 지혜(밝음)은
하나의 끝도 없는 끝없는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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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부경 노래도 너무 좋고 밤하늘 별도 너무 아름다운데
단지 지구가 너무 물로 가득찬 겨울이라 너무 추워보입니다.
천부경은 아주 단순한 글입니다~~무슨 심오한 이치가 숨겨진 글이 아니죠.
.....'사람이 곧 하늘이다' , '인내천'--을 잠시 풀이해 놓은 것뿐이죠.
단지 모든 생명체의 시원을 궁금해하는 인간을 위해 ..... 시원의 결론은 '알 수 없게" 이니까요 ~
그래서 '시작 없는 시작' 에서 '끝 없는 끝" 이라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
천부경은 1970년대에 대종교에서 경전으로 받들게 되지요.
단군조선에서 이어져 온것이 아니라 조선말기에 저술된
것이 확실하며, 예전에 중국이나 조선 모두 一을 이치의
시작내지는 근본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三은 완전한 체계, 완벽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했으며 나머지 수는 거기에서 파생하였다고 생각하였지요.
그러한 원리로 천부경을 해석하면 될 것입니다.
@곰돌 귀하는 누구시요.
말을 가려서 쓰기바라오.
곡이 좋습니다. 천부경 가사를 한자로 했으면 좋을 것입니다. 천부경 정도의 한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 필요도 있고 중국인 일본인을 포함, 한자 문화권 사람들이 이해하려고 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天符經 : 누가 언제 적었는가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天(우주) 地 人의 이치를 이렇게 간명하게 정리했다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자로 변환해서 올려볼께요~~^^*
감사 & 감사~~
사람이 태어나는 이치를 설명한 듯 느껴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천부경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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