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키면 자연스럽게 주변이 변합니다. 견디기 힘들다고 남탓하다 보면 진리의 중심에 서지 못합니다. 외롭고 서럽고 힘든 고난의 삶속에서 진리의 꽃이 피어납니다. 평안하고 안락하고 왁자지껄한 속에서는 나의 참빛을 찾을 수 없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길에 유일한 친구는 나 자신입니다. 싦과 죽음을 끝까지 기억하는 사람도 나 자신입니다. 내가 외롭고 힘들어야 남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상극의 끝판에 나의 진면목을 찾는 길은 외롭고 서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을 바꾸는 치열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묵은 하늘이 대인대의한 사람의 살을 쓰려 합니다. 증산상제님과 이심전심되어 천하창생을 위해 기꺼이 생명의 디딤돌이 되어야 합니다.
나와 너의 만남이 진리적 만남이 되어야 영원합니다. 상극에서 상생으로 가는 길은 나의 마음 바탕자리를 바꾸는 것입니다, 상극의 죽음을 넘어 상생으로 사는 길을 가려면, 목숨을 걸고 나 자신을 혁명해야 합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이요, 빛입니다.
첫댓글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원한다면 내 자신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미 마음 속에 갖추어진 진리와 광명 입니다. 내가 찾아 밝혀야 하는 진리 입니다.
그 방법이 무극대도, 태을도 통하여 전해집니다.
내가 스스로 진리의 빛을 내는 상제님의 어진 벗이 됩시다. 지혜롭고 권력을 가진 사람을 추종하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상제님은 어렵지만 모자고 힘이 없어도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 서기에 나서는 태을도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십니다.
반딧불이 스스로 빛을 내는 것처럼 스스로 진리의 대광명을 빛추는 대도를 닦아야 인존시대를 개척하는 성공자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