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이리도 말이 많은지...
실은..
독한 술 한잔 마시고 푹 자고싶지만
대신
뜨거운 매운 컵라면 하나 놓고
이것저것 천 꺼내놓고 이렇게 저렇게..
........
창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부드럽게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여기서 추구하는 것은
새로운 상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옛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다 ....
어느 책에서 옮겨 적어논것...
창조적인 일이야말로
상처를 치유한다는 말에 깊게 공감한다
어렸을때부터 남과다르게 입고
남과 다르게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놓고
그 공간에서 위안받고
그랬던거 같다
그렇게 천천히
나만의 창조적인 일을 하면 그뿐일것을
왜 전전긍긍할까 ...
내안의 두려움이 바로 그것인거 같다
창조적인 일을 하고
자신있게 꿈을 쫓으며 ..
상처받지 않으며 ....
카페 게시글
나예심 이야기
창조적인 일을 하라...
나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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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31 02: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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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처받지안는 삶....두려워하지 말구 삽시다...그게 다 인생살이 아니겟서여 ....그보다 즐겁구 행복한일두 잇슬거에요
상처받는 거 그 자체가 제게는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요 ...그 만큼 미움도 많고 오만하다는....
늘, 이 순간이 최후의 그 순간이라 여기면...
모든 아픔과 상처는 창의적인 사고로 다 뭉개버리세요. 늘 아름다운 마음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