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 가볼까? 케이블카 셔틀버스 운영
[오는 7월22일부터 다음 달 8월14일까지 케이블카 하부승강장과 표충사를 운행]
밀양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휴가철의 절정기를 맞아 얼음골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케이블카 탑승 대기시간에 표충사를 둘러볼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표충사는 서산, 사명, 기허 3대 선사를 모신 호국성지로 유명하며
특히, 재약산의 사계에 따라 수시로 변화는 주위 풍광이 장관을 이루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시는 얼음골케이블카 탑승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표충사 주변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결정했다.
운행횟수는 기간 중 1일 3회이며,
운행시간은 얼음골 케이블카 하부승강장에서 출발하여 1시간 동안 표충사를 둘러보고
다시 얼음골로 돌아오는 2시간 코스로 오전 9시, 오후 12시 30분과 3시에 각각 운행된다.
탑승대상은 얼음골케이블카 이용권 지참자에 한해 무료로 운영되며,
매회 40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버스 안에는 문화관광해설사도 동승하여 표충사와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관광 해설까지 들을 수 있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전망이다.
얼음골케이블카는 지난해 9월 운행을 개시해
관광객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나, 상부승강장 건축물 높이 문제 등으로
운행이 중단되어 올 5월 2일 문제점을 보완하고 재개통 되었다.
밀양시 관계자는 “현재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려면 주말의 경우, 1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해
대기시간의 무료함을 달래고, 인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되었으며,
대기시간을 고려해 코스를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알찬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김태훈기자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친분들과 함께 한바퀴 돌아봐야겠네용..홍홍^^&
잘 다녀 오세요.^^*
가까이 있어도 케이블카 언제 타볼지 ㅎㅎㅎㅎㅎ
같이 단체로 함 갑시다.ㅋ
표충사에서 케이블카 표을 팔면 좋을건데....ㅋ
차라리..밀양시청 광장에서 더 좋을낀데.ㅋ
하긴 그렇내요....표충사에서 표을 구입하면 케이즐카까지 공짜로 갈수 있을것 같아 한 말입니다..ㅎㅎ
버스터미널에서 판매를하면 더좋을낀데.......
버스터미널에는 조약돌 횟집이 있어서 안됩니다.ㅋㅋㅋㅋ
고향친구들이랑 일욜 타 보고 왔습니다~
친구중에 제일 좋은친구라는
고향친구들과 함께한 가인님은
울매나 좋았을까..ㅋ
아니 케이블카 승강장까지는 우째도 가야하네요. 그래야 티켓팅을하지요.
호박소 가는길에 한번 올라보나 어쩌나.....또 내려오는데 1시간 기다린다면 그것도 문제네요.
날잡아 같이 갑시다.ㅋㅋ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를 보냅니다.
좋아졌네 좋아졌서
얼음골이 좋아졌습니다.
너무 좋아지면 얼음이 얼지 않을 수도 있을지 모르겟는데요....ㅎㅎㅎ
또 부정타는 말씀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