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깃들어 하늘에 달이 뜨는날에는 그대 가슴에 안겨 달빛처럼 빛나고 싶습니다 내 그리움은 어디서 다가오는것인지 어느새 내 가슴깊이에서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조용히 젖어 듭니다..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즐겁고 당신의 얼굴 보아도 즐겁고 처량한 가을날의 고독이 한없이 밀려와도 당신이 보낸 향기에 취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전해주는 향기가 가을 바람을 타고 날려옵니다 당신이 보내준 마음과 미소에 즐거움과 행복은 찿어 들고 쓸쓸햇던 마음속의 고독은 가을 바람을 타고 사라져 갑니다. 오늘도 그대의 그리움은 내 마음속에 뿌리되여 잇는데 그대 내 마음을 느낄수 잇다면은 함께 햇던 지난 추억과 깊어가는 이 가을은 더 황홀하게 느껴지지 않을가요. 당신이 그리워 지는날 당신이 내마음속에 잇으니 당신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마냥 그립습니다 날개없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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