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해오라기난]

 

문화재명 : 서울숭례문 (서울崇禮門)
지정내용 : 국보 제1호 (지정일 1962.12.20)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시설
시대 : 조선시대   조선시대 국보 보기
위치 :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29 (1동) 서울 국보 보기

설명 :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더보기

   숭례문의 경우 불의 산(火山)이라 일컬어지는 한양 남쪽 관악산의 화기(火氣)를 막기 위해서였다.

글씨를 세로로 길게 늘어뜨려 성문 밑을 막고 누르면 화기가 들어오지 못할 것이란 믿음 때문이었다.

숭례문 현판은 세종의 셋째아들이자 조선의 명필로 이름을 떨쳤던 안평대군의 글씨로도 유명하다.

 

 

 

 

 

 

      소방관들이 현판 좌측 이음새를 절단하고 있습니다.

 

       현판의 오른쪽 이음새를 절단중입니다.

      절단이 끝나고 현판이 땅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판을 안전한곳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봉암거사]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문화재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까?!

[커피향]

참으로 안타까운 맘 금할 길이 없습니다...자신을 돌이켜 보는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고생 하셨습니다...

[마음]

어제 뉴스를 보며 안타까움에 애굿은 서울시 만 욕했네요 그 많은 소방대 다 모아서 빨리 안끄고 늦장 부리나 싶어.. 모두 한 마음이겠지요

[금강초롱]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초록바다]

가슴이 먹먹함을 느낍니다..잘 대처했겠지만 지켜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컸던 일이네여,,보물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하다니,,세상에 이런 안타까움이~~~ㅠㅠㅠ

[등대지기]

우리나라 국보1호도 못지키다니 부끄럽습니다

[청정하늘]

우째 이런일이

[석류의 노래]

저는 모사이트에 과격한 표현을 남발했거던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 일과가 영 신통찮습니다^^ 날씨도 흐린것이 맘이 영 찜찜합니다..그많은 소방수 아저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을 못잡고 다태우다니요 허허,,,

[석류의 노래]

불이란 처음 피울때는 송진이 가득한 소나무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여도 잘안붙지만 한번붙은 불은 태풍을 맞는 돌더미라 할지라도 활화산처럼 화마가 폭발을 하는것인데 울나라 소방수 아저씨들이 두눈 부릅뜨고도 다태우다니요,,,,그것도 민간인 문화재 연구하는 분이 부랴부랴 달려와 초기에 강력한 진화를 강조했다는데도 묵살을 하면서까지요,,,

[등대지기]

공감합니다 초기대응이 미숙하였다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진화하였다라면 이런 참사는 예방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국보 1호가 이렇게 되다니....

[메아리]

다음뉴스에서는 그림을 볼수 없었는데 난님께서 사진을 올려 주셨네요? 잘한다는 말을 못듣는게 어디에 원인이 있는것인지........

[느림보]

안타깝고 애통 할뿐입니다. 사전에 훈련이 안되어 있어서 큰화제로 번진것같아서 더욱 안타깝네요..

[코알라]

너무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없네요...

[호수]

국보1호를 지키는 경비 한명 없었다니~언제까지 이어질 인재인지~~~~안타까움으로 바라봅니다. 세상의 이목이 두렵기까지한~~().

[프랑소와1986]

다시는 이런 끔찍한...

[온새미로]

많이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 이에요...

[나만의별]

사다리로 누가 올라가는걸 봤다는 목격자가 있으니 방화로 추정,현장에서 1회용 라이터 2개가 발견 되었다니 수사 결과가 나오겠지만,어찌 이런 어처구니없는일이......복원되기까지는 3년 : 인력,어마어마한 돈이 들텐데...............

[하늘정원]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제 밤에 잠을 이루지 몬했답니다.시뻘겋게 불타고 있는 숭례문을 보면서

[청담거사(건호)]

초기 대응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현판이야 다시쓰면되는겄을? 화마가 모두 삼킬 수 밖에 없었네요 정말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