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식물의 연재를 마치며 - 그동안 싱가폴의 식물 시리즈를 애호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편으로 싱가폴 국립 오르키드 가든을 소개하며 시리즈를 마칩니다. 싱가폴의 국립 오르키드 가든은 1859년 건립되어 현재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난초 약 1,000여종과 2.000여변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는 거대한 난초 정원이다. 이곳은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요금은 어른 5달러(싱가폴 달러), 학생 1달러이다.
첫댓글 교수님 덕에 신기한 열대식물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곳에도 풍란이 있네요. 최근 한국으로 수입되는 식물들도 몇 종류를 볼수
있고요. 학생들을 인솔하여 가신 듯. 멋진 경험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첫번째 사진만 보곤 어디 근사한 고기집에 가셨나 했답니다. 함 웃자고......두고두고 아껴가며 즐기렵니다.
교수님 덕분으로 즐겁게 싱가폴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늘 우리 곁에서 이렇게 버팀목이 되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아담과 이브가 놀던 낙원이 바로 여긴가 싶습니다. 세 번째 사진에서 여학생 한 명 빼고 남학생 앉히면 더더욱 그러할 듯 하네요. 그 동안 즐감했습니다. 다음 싱가폴행 때 꼭 가보리라 가보고 싶은 곳 한 페이지에 저장해 둡니다.
덕분에 싱가폴 여행 잘 했습니다. 여행갈증이 극에 달해있는데 식물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꼭 한번 가봐야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번 째 사진 속의 차롓 자세의 교수님! 열대지방이라 얼굴도 약간 상기된 듯 합니다. 자연속의 여유로움과 행복이 전해지는 풍경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