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천보사
천보사 오르는 길
바위를 쳐다보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불암산
불암산(508m)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우뚝 솟은 바위산으로 수락산과 어깨를 맞대고 있다.
일명 필암산 이라고도 불리는 불암산은 주봉인 큰 바위가 마치 송낙(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형상이라고 하여 천보산 이라고 불렸다.
수락산과 더불어 수려한 모습이 서울을 감싸고 있다.
천보사 일주문 (옛날에는 불암산을 천보산이라 부름)
한사람이 통과 할 만한 작은 일주문 입니다.
천보사 설법전
지금은 보수중인 옛 대웅전.
천보사 전경
600년전 태고 부우 스님이 창건한 사찰.
요사체
보궁 좌측에 자리한 요사체
보궁 안내석
용왕각
천보사 대웅전
대웅전 지붕에 보현 코끼리 두마리가 서 있습니다.
마애불에서 바라다본 대웅전과 남양주시.
대웅전과 경내 전경
주지 스님인 원종 스님은 지금 불교 TV무상사 에서 강의중에 있습니다.
마애불
5층 석탑과 석조 여래 좌상.
삼성 보궁
칠성 여래불
좌측에 일광 보살과 청의를 입은 신선.
우측에 월광 보살과 백의를 입은 신선.
북두 칠성 형상의 아홉 부처 칠성 여래불.
첫댓글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계가 다하더라도 나의 사찰 순례는 끝이 없으리. 이것이 정만 형님의 마음이지요? 사찰 순례와 함께 몸과 마음도 보다 더 강건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예전엔 아주 조용한 곳이었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놀랐었죠. 급경사의 길이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