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주를 하고 나서 시력이 훨씬 좋아짐을 느낍니다.
의식이 집중되니 자연히 사물을 보는 눈도 집중되고
온갖 생각에 머리 아팠던 때완 다른 것을 느낍니다.
생각이 많아 집중되지 못했을 때는 여기 저기 의식이
분산되니 자연 눈도 침침하고 글자가 눈에 어른 거렸습니다.
능엄주를 하다 보면 의식이 명료해지니 눈도 또렷해지고
피로하지 않게 되어 가는 것같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사람들을 만나도 거의 누군지 헷갈리게
되고 만나고 집에 와도 특정한 사람외에는 거의 기억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인가 저 사람인가 어른 어른 했습니다.
능엄주 수행이후 나타난 현상흔 예를 들어 한 테이블에
10여명의 낯선 사람들과 앉아 약 10분간 식사를 하였다
해도 집에 돌아와서나 그 후 집중해서 기억하면 옆 자리
로해서 쭈옥 앉았던 사람들을 기억해 낼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옷을 입은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했고, 그 옆에는
어떤 얼굴의 사람이 앉아 있었다는 등....
그 만큼 식이 명료해지고 또렸해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프린티스.제니님글)
첫댓글 부처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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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능엄주를 못외워서 읽으면서 하는데 그렇게 흐릴수가 없어요 꼭 어두컴컴한데서 글을 보는 느낌이예요. 불을 켜고 하는데두요.. 왜그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