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 받기 어려운 음성 군청 로비
호랑이 앞에 여우 신세는 못 면하는가 보다
당당한 걸음걸이들
번듯함이 여기저기 눈길들을 붙잡아 당긴다
시장 구석에서 보는 촌부들 보노라면
살살 불어 주는 바람에 너풀거리는 옷자락들이
나 한테 안녕! 안녕! 인사 하듯하다
그쫍은 로비
한편의 구석이지만
오가는 바쁜 발길들
서운함과 아쉬움은
우릴 약 올리듯 하다
두눈 꼭 감아야
우릴 따듯하게 반겨 주는 이상을 보듯한다
내일 모래 선거기간이라
선거법에 저촉되는 민감한 작품은
3판을 떼어 내야 햇다
공당 [한나라 군수님 민주당 정범구의원님]
군의 수장 군수님
큰이가 알아 주시는것으로
그것으로 5일간의 위안을 삼는다.
결과에 상관 없이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다지게 하여주는
활로가 트인다.
허락하여 주신 군수님과 군직원분들에게 감사 함을 드립니다
폼 잡는 모습이지만
수많은 상처로 얼룩져 말로 표현은 감당을 할수가 없답니다
[관청 허가 공문을 받아서]
공문 받기에도 쉬운것은 아닌데
단단하게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함을 드립니다
약하고 겁나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보이지 아니 하시는분의 손길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 과정에 나도 놀라울 뿐입니다.
될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는데 어떻게!!!!!!
일개 개인이.......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
한줄 응원의 글 내음에 감사 함을 드립니다
군내 하나 밖에 없으며 더 나아가 한국 아님 세계에서 한둘 있을까 말까 하는 부부랍니다.
생활과정이 굉장하게 힘이들고 어렵고 불가능같으며
생존이 굉장이 어렵답니다
저작품은 피눈물 많이 흘려 가면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입니다.
앞으로 금요일 까지 이랍니다.
응원에
감사 하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