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 시청에서 박보희 총재 초청 평화통일 특별 강연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 평화대사 협의회(회장 노영일, 상임고문 김흥태)주최, 포럼 경기비전(이사장 김성수)주관, 의정부시 여성단체 협의회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직 시의원 3명을 포함하여 윤옥기 전 경기도 교육감, 강세창 전 새누리당 시장후보, 원기영 애향회 회장, 김상헌 전 도의원, 의정부 언론인 협회 박광수 회장, 5개 여성단체 외 사회단체 등 3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안병용 시장 및 최경자 시의회의장의 축사, 전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 등단한 박보희 총재는 측근에서 문선명 선생을 모신 본인의 경험으로 참부모님의 생애와 사상을 증거 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했다.
강연 후 박보희 총재는 김흥태 회장에게 2005년 환고향하여 평화회관 구입, 문선명선생 자서전 2만 권 보급, 각종 원리교육(연인원 2만 명), 2010년 1014축복 120쌍, 다문화 자녀중심 선학오케스트라 창립, 브라질 소로카바 축구팀 구단주로서 2009년부터 3년 간 북한 대표팀과 친선 교류 축구대회 개최, 평화대사 200여명과 참가정, 순결, 남북통일 운동,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 사상 전파의 기반 위에 이번 대회를 준비한 공로를 치하하며 환고향 정착 승리 축하 기념메달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