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인성교육 ‘해피프로젝트’
(사)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이현영 회장, 이하 순결운동본부)가 성화학생과 대학생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인 ‘해피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사업비의 50%를 지원받아 진행하기된 이번 교육에 1차에는 서울지역의 송파교회와 강동교회의 성화학생 20명이, 2차에서는 전남 화순교회의 성화학생과 대학생 20명이 참석하였다.
▲ 1차 참가자인 송파, 강동 교회 성화학생
▲ 2차 참가자인 화순교회 성화학생, 대학생
해피프로젝트는 청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이다. 자아존중, 비전수립, 자기이해 프로그램으로 ‘나는 누구인지’, ‘어떤 삶을 꿈꾸는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탈피해 참가자가 교육의 주인이 되는 ‘학습자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참여자들이 심정적 유대관계를 맺고 더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희망차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셀프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1일차에는 오리엔테이션, 빗장열기, 후아유, 의사소통 스킬, 친친백서, 고민비행, 셀프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2일차는 빗장열기, 때문에 덕분에, 성공경험, 내가 생각하는 나, 비전 찾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나를 깨우는 여행’,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나를 표현하는 여행’ 테마로 진행된다. ‘나를 깨우는 여행’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열기위한 사전작업으로 빗장열기를 통해 몸을 움직이며 서로 친해지는 과정을 거쳐 자기주도적 방식의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도록 하고 성취를 경험하도록 한다. ‘나를 표현하는 여행’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과 공유하는 스킬을 배우고 연습해보며 내안의 감정들과 마주함과 더불어 이를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나를 표현하는 여행’을 통해 지금까지 나와 앞으로의 나를 생각해보고 지금의 나를 통해 앞으로의 나를 스스로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발전적인 자기 성찰을 돕는다.
▲ 리더(참가자) 입장
▲ 마음을 열어라 ‘빗장 열기’
▲ 행복의 비결 ‘의사소통 스킬’
▲ 고민을 던져 버려 ‘고민비행’
▲ 나와의 대화의 시간 ‘셀프토크’
이번 프로그램에 대하여 참가자 설문을 진행한 결과 94%의 학생들이 “교육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었습니까?”항복에 그렇대, 매우 그렇다를 선택하였다. 또한 “강사의 교육방법이 적절했는가?”에 대해 97%의 학생들이 그렇다, 매우 그렇다를 선택하였다. “본 강의가 새롭게 개설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까?”에 80%의 학생이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폐회식에서 이현영 회장은 “우리는 상상을 많이 하며 살아야 한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것을 상상의 기술이라고 한다. 여러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드러내며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습니다. 내가 가진 가족, 환경, 종교가 보편적인 것이 아닌 특별함으로 만들었고, 때로는 그것에 움추릴 때도 있다. 하지만, 새롭게 발견하고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기에 우리는 세상의 보편적인 반듯함이 아닌 특별한 반듯함으로 상상을 실현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였다.
▲ 이현영 회장의 패회사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가즈꼬 식구님은 “이틀 동안 우리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쁘고 폐회식에 참여를 통해 자신이 느낀 감정을 학생 스스로 발표 하였는데 이런 모습을 집에 계신 부모님들께서 보셨으면 너무나도 좋아하시겠다.”고 소감을 나누며 눈물을 짓기도 하였다. 참가자들은 소감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공유하였다.
이 캠프를 옴으로 내 미래에 내가 어떻게 살고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지 깨달은 것 같습니다. 이 캠프가 끝나도 계속 기억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캠프를 가면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하는 곳이 몇 없었는데, 이렇게 나에 대해 더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고, 이런 프로그램들도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다른 곳과 다르게 선생님들의 반응이 컸고, 자신감이 없던 아이들도 어느 정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친구 형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캠프처럼 나를 돌아보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다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말 유익한 것 같다.
1박2일 동안 이번 해피프로젝트를 통해서 소극적인 친구들이 조금은 적극적으로 바귀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선생님들이 옆에서 계속 계시면서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부분에서 그 친구들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등 떠밀려온 수련생들 중에는 분명히 귀찮고 하기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아 힘드실 텐데 열심히 노력하시고 수강생들을 위한 마음이 깊으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처음엔 지금가지와 비슷한 그런 수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프로그램 진행하는 동안 정말 즐겁게 웃으면서 참여를 할 수 있었고 또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보는 시간을 가졌을 대는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위로를 하면서 나에게 정말 필요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수련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본적이 없어서 뿌듯함도 많이 느꼈다. 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치구나 동생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하지만 다음에 또 수련이 있으면 그땐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 강사님과 코치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교육 전 이런 프로그램의 수련을 여러 번 받아봐서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었다. 그런데 우릴 위해서 정말 열강해 주시고 불편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자주셔서 너무 놀랐고 정말 강의를 듣는 내내 시간이 너무 바르게 흘러갔다. 나와 대화하는 시간에도 내내 울먹임을 멈추지 않았고 정말 힐링되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여태 들어왔던 수련이랑은 정말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한번 더 내려와서 강의해주세요! 1박2일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주
솔직히 여기 부모님께 떠밀려서 왔는데 앉아서 듣기만 하는 지루한 교육이 아닌, 직접 몸을 움직여서 즐겁게 해서 재미있었고 평소에 말을 별로 안해 보던 사람들과 함게 활동하고 발표하고 듣다보니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교육들을 통하여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고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표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하고 싶은 사람부터, 나올 때 가지 눈치주지 않고 기다려 줘서 부담이 없었고 마니도 활동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피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는 아래 첨부문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