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계시는지요?
오늘 부터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내일 부터는 아침도 영상이라고 합니다.
이제 서서히 하우스도 옆창 조금씩 올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하우스 안에는 미니 팬지인 삼색제비꽃이 앙증맞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분재와 함께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분재 작업 과정을 찍을 때 사용하는 배경지입니다.
뒤에 큰 것은 지금 까지 사용한 일반 천입니다.
앞에 것은 뭘까요?
영주에 계시는 웃자님이 준비한 배경지 블라인더입니다.
커튼인 것이지요.
가격도 다양하고 저렴하다고 합니다.
배경지 없으신분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작업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허리가 좋지않아 아들(고2)이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8줄로 분재대가 놓입니다.
통로를 넓게하지 않은 대신에 분재와 분재 사이를 넓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측면 통로를 내었습니다.
분재대를 블록 4장으로 해서 조금 높였습니다.
야생화 재배와 소품 향나무, 작은 소재들, 야생화 재배를 위한 공간입니다.
아니?
저기 다가오는 예쁜 아가씨는,,,,,,,,,,,,,
옥연정사에서 5시 경에 출발, 부용대, 겸암정사, 분재원 하우스(감독), 화천서원,,,,
이렇게 걷고 다니고 있답니다.
참 한가하셔,,,,,
하우스 밖으로 보이는 해넘이입니다.
정말 아름다운데,,,,,,,,,,
카메라가 아직,,,,,,,,,,
좋은 카메라 생기면 더 좋은 사진 많이 올리도록 할께요.
좋은 나날 되시길 바라며,,,,,,,,,,,,,,
첫댓글 연일 작업에 수고가 많습니다.
나무들도 주인님의 정성으로 멋지게 살것입니다.^^*
더 잘 보살피겠습니다.
넉넉해 보이고 분재대를 높이 하니 편리한 점이 많을 듯합니다.
이렇게 까지 만드는데 숨은 노력이 얼마나 많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참 더 수고하세요.ㅎㅎ
언제나 수고해야죠.
그간 분재 생활한 노하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