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우리시회『 三角山詩花祭』안내
온 산에 들에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시회의 정신적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북한산 자락에서 시와 예술과 자연이 하나되는 잔치를 열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삼각산시화제'를 올리고자 하오니 꼭 기억했다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원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오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자연 속에서 시와 노래와 함께하는 귀한 시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아 래 ─
* 일시 : 2016. 4. 30.(토) 오전 11시
* 장소 : 도선사 올라가는 길 '국립공원 북한산관리사무소 우이분소' 옆 초가집 뒤편
* 내용 : 1부 / 천지신명께 올리는 제祭
2부 / 점심 식사 후에 시낭송 및 음악과 춤의 향연
* 시제터 오는 길 안내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로 나와 120번 버스를 타고 우이동 종점에서 하차. 도선사 방향으로 200m쯤 올라가 <북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우이분소> 우측으로 난 다리를 건너 <초가집>이란 음식점 바로 뒤편에 시제터가 있음.
* 우리시회 회원 모임 시간 및 장소
그날 운반해야 할 물건이 많사오니 회원 여러분은 10시 30분까지 초가집 정문 옆으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 4월 30일 제334회 <우이시낭송회>는 삼각산시화제로 대체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참석하실 분들은 사전에 《우리詩》 카페 공지사항에 댓글을 남기시든가
사무국장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음식 준비 관계로 인원 파악이 필요하오니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4/27까지)
* 당일 연락 및 안내 전화 :
010-2379-6228(홍해리 이사장)
010-3320-3250(임 보 명예이사장)
010-3112-9094(임채우 사무국장)
2016년 4월 11일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 이사장
첫댓글 이재부 참가합니다.
당일 행사에서 고 이무원 시인의 작품을 낭송하는 순서도 넣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4월 17일 이승을 떠났으니 1주기가 모레입니다.
색소폰 부는 보헤미안 이영준 시인께서 참석하십니다.
이 시인께서 자연 속에서 들려 주는 연주로 꽃과 새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출 겁니다.
많이 오셔서 자연과 하나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환영하겠습니다.
여수 이선용 시인이 '돌산갓김치'를,
진 일 시인이 '거금도유자막걸리'를,
진도 김정화 시인이 '진도백주'를,
박근 대사님은 '진도홍주'를 보내 주시기로 약속했습니다.
네 분께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홍해리洪海里 돌산갓김치 안주에 거금도유자막걸리! 그럴싸합니다. 진도백주는 안주를 무엇으로 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세 분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오명현 돼지 한 마리 잡을 테니 걱정없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집행부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간 전 여류 시인 한 분과 참석하겠습니다..
오늘처럼 날씨 깨끗하고 화창하시길 기원해봅니다_()_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저도 가방 싸놓고 내일 날아갈 준비 다 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