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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천 년 사찰, 내소사에서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51 09.05.15 08: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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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6 10:57

    첫댓글 시인님 너무 오랜만에 들렸지요 좋은 시 감사 머무릅니다 건안 하신 모습 뵙습니다 늘 건안과 좋은 날들 되시길요 ^^

  • 작성자 09.05.16 12:00

    고맙습니다,,,언제나 이쁜 마음과 이쁜 모습,,,,영원히 영원히 행복하시길,,,,^^

  • 09.05.17 08:46

    내소사가 곰소에 있는 사찰인가요? 채석강에 다녀 오며 언뜻 이정표를 본 것 같아서요 . 맑은 산의 정기와 사찰에서 울려 퍼지는 풍경소리가 귓전에 느껴집니다.

  • 작성자 09.05.17 09:01

    네~,,,지명이 곰소인지는 잘 모르겠구요,,,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로 되어있더군요,,채석강이 있는 곳은 맞습니다,,오는길 채석강에 들려 바닷 바람도 쐬고 왔습니다,,,내소사는 변산국립공원안에 소재한 사찰로 생각과 달리 인위적으로 가꾸려하지 않고 세월 속 그대로 천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듯한 사찰,,,,천 년,,천 년이란 세월 속 백 년도 안 돼는 우리들의 삶의 의미 우리 곁을 스치는 바람 한 점의 의미와 얼마나 다를까?,,,참 작은 나를 보고 돌아온 길이었습니다,

  • 09.05.17 18:43

    ㅎㅎ 그렇다면 곰소인지는 몰라도 변산 젓갈로 유명한 곳이니 근처인 것은 맞네요 저도 가끔 부안에 가거든요 감사합니다. .

  • 09.05.19 15:58

    무심히 돌아본 그곳을 시인님께서는 이렇듯 고운 글을 낳으시는군요. 지난해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지요~ 요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죠?

  • 작성자 09.05.19 18:28

    그러셨군요,,,내소사를 다녀오셨군요,,,산자락 밑 천년 세월을 견뎌 낸 사찰,,,,,,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바람에 씻기고 빛에 바래인 그대로 천 년이라는 시간을 고스란이 안고 있는 듯한,,, 그 천 년이라는 언어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들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 09.05.27 14:43

    언제나 선생님의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어요 ^^

  • 작성자 09.05.27 15:02

    그리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글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에 공감해 주는 한 사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변함 없는 따움님의 우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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