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5월 8일 어버이날이죠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날이죠
지금까지 무탈하게 키워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는 부모님
앞으로도 계속 저를 사랑해주실 부모님께
해드리면 좋을 말들을 써봐요
직접 말로 하기 부끄럽다면 편지를 한번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효자가 늙으신 부모님을 봉양하는 데에는
마음을 즐겁게 해드리고, 뜻을 어기지 않으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고, 자고 쉬는 곳을 편안하게 해드리며,
음식은 정성을 다하여 봉양해야 한다 - 예기-
하늘과 땅이 낳은 것 중에서 사람이 가장 귀하고,
사람의 행실에 있어서는 효도보다 큰 것이 없다 -효경-
부모님이 계시기에 제가 존재합니다
부모님이 안계시면 저도 없습니다
처음 사랑을 알려주신 당신에게 이제야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어른이 되어서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아버지(어머니)가 되니 당신의 마음을 헤아렸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첫댓글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