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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일식(日蝕)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46 09.07.23 06: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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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6 12:16

    첫댓글 묻혀있는 사랑을 깨우쳐주는 신비,,,,그죠

  • 작성자 09.07.26 15:17

    네~,,사랑 가운데 있을 땐 그것이 사랑 인줄 모르는가 봅니다,,잠시 세상은 내 안에 얼마나 큰 사랑으로 계셨던가를 생각해 본 날 입니다,,오늘은 다시 변함 없는 임의 얼굴을 볼 수있었습니다,,,우리에게 주시는 변함 없으실 이 평온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행복하세요,,^^

  • 09.07.27 08:36

    빛이 있어서 살아왔지만 해는 바라다 보지 못하고 잊고 살았지요. 아멘. 목탁

  • 작성자 09.07.28 08:03

    ^^,,,,,반가운 마음입니다,,우리 초정 선생님이 제 방까지 들려 주시구요,,,안녕하시지요?,,,뵙지 않고도 아주 오래전 부터 알고 지낸 것같은 느낌,,,저만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빛 속에 살아 그 빛 속에 참 의미를 가슴 덜컹 느끼게 하는 날이었습니다,,목숨이 있어 사는 것이란 생각,,,참 세상에는 우리를 주관하는 크신 임이 계시다는 걸 깨닫게 하는 날이었습니다,,,이것도 저만의 생각이었을까요?,,,감사합니다,,늘, 건안 평안 하십시요.

  • 09.08.04 23:08

    자연의 섭리는 우리에게 늘 신비하고 경외롭습니다

  • 작성자 09.08.05 19:16

    ^^,,,토론토님 계신 곳도 일식을 볼 수 있으셨나요?,,,자연의 현상에 곳곳에서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온 시선과 관심이 집중 되었지요?,,,한 자연의 현상이것만 설백은 갑자기 내게 아주 소중한 것들 저 태양처럼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하는 생각이 들더군요,,,평범한 것 같은 생활이 곧 얼마나 소중한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건안 하십시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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