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 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뜨거운 태양이 있을때
보호해 줄수 있는것이
우산이듯이사랑하는 이가 힘들때
그 모든것을 제가 막아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때만 찾고,
그 다음에는 구석에 넣어두는
우산이 되도 좋습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몰라 주어도 좋습니다.
그냥 머물러 있는 것만이라도,
제게는 행복이니까요.
그대의 행복한 모습이 저의 행복이니까요.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그대가 힘들고 지칠때나를 찾아와 잠시
쉬어 갈수있게그자리에
그냥 머물러 있겠습니다.
언제나 언제 까지나요.
그냥 아무 말없이자신의
일을 하는 우산 처럼요.
그리고 언젠가 그대가나를
진심으로 필요로할 때그냥
그대를 따뜻하게 안아 줄것입니다.
그대가 비록 오지 않더라도
기다릴 것입니다.
그대가 나의 마음을 알아줄 때까지요.
아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 뿐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면나 한테서 멀어
질까봐이야기를 하지 못 하겠습니다.
그냥 기도 할 뿐입니다.
항상 웃는 모습만 보게 해달라고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언제나 옆에서
지 킬 수 있게 해 달라고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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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벤자민_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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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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