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7장35절 이하 문맥은 대환란때 상황을 예수님께서 미리 설명을 해주시는 문맥입니다.
[개역한글]눅 17: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킹제임스흠정역]눅 17: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며
[KJV]눅 17:35
Two [women] shall be grinding together;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눅17:35절 이하 마24장 등에서 나타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버려둠을 당하다' 문맥은 대환란 상황에서 벌어지는 한마디로 참혹한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이 문맥이 개혁주의 장로교파들이 휴거문맥으로 사용하는데 휴거문맥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술 더떠서 안식파당에 속한자는 남겨진자를 '용서하다'로 끼워맞추는데 장로교도들보다 더 사악한 해석이다.
휴거를 부정하여 많은 사람들을 대환란에 집어넣을려는 마귀의 습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니 당연히 악한 해석이라 할수 있다.
남겨지다의 원어 스트롱863은 많은 뜻이 담겨져 있다 그러므로 성경의 문맥에 따라 반드시 번역이 되어야 된다.
스트롱 863 은 성경에서 상당히 많은 용례로 쓰여진것을 알수 있다
스트롱 863은 위의 성경의 용례에서 기록된것과 같이 장소.용서 등 상당히 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다. 많은 뜻을 성경의 문맥에 맞게 적용하지 않고 무조건 어느 한가지 해석을 모든 문맥에 적용을 하는 것은 해석이 개인적인 이론에 불과할 것이다.
보시다피 남겨두다 (left) 는 36단어나 사용되어졌고 용서(forgiven)는 21단어가 사용되어졌다 나머지도 원어뜻안에서 문맥에 맞게 여러단어로 적용되어 졌다. 그러면 눅17장35절이하 문맥에서 남겨지다'로 선택되어야 되는 이유는 바로 대환란때 상황이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결론만 언급을 하게되면 대환란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왕국이므로 적그리스도 통치법이 적용되어 질것이다. 적그리스도 통치법을 따르지 않으면 목숨을 내어놓아야 된다.
아니면 적그리스도 통치가 미치지 않는곳에서 대환란이 끝날때까지 숨어서 끝까지 견뎌야 살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붙잡혀 가는 자들 (우편인자들)은 적그리스도의 통치법에서 반항하여 잡혀가서 목숨을 내놓는 자들이라 볼수 있다.
왼편(left) 에 있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의 통치법을 따르기 때문에 남겨지는 자들이다. 남겨지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에게 용서를 받는것이 아니라 그냥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법을 따르기 때문에 그냥 남겨질 뿐이다. 물론 남겨지더라도 계속 살수는 없다.
안식교 파당들이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고 남겨진자들을 '용서'하는 것으로 하여 무리수를 두는 것은 머리안에 적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있을 것이다. 남겨진자들은 모두 지옥으로 가게 되는것을 안식파당들을 조종하는 마귀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KJB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