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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신학 질문코너 피터 럭크만 목사의 창세기6장 주석에 대해
빚진자 추천 0 조회 611 06.08.25 10: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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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5 14:03

    첫댓글 여자인 부인에게 호되게 혹사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 06.09.03 09:13

    ?? 언제 이런일들이..ㅎㅎ

  • 06.08.25 17:25

    피터럭크만의 주석서에서 가끔 그런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약간 억지적인 주장 및 황당함...

  • 작성자 06.08.26 22:11

    (1)제가 이미 윗 글에서 <아노쉼>이라는 단어를 왜 <생물학적인 남성>으로 볼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썼습니다. Concordance에서 <아노쉼>에 대한 성경전체용례를 샅샅이 뒤져보시고 ABD(Anchor Bible Dictionary)나 TDOT(Theological Dictionary of Old Testament), BDB(Brown-Driver-Briggs히브리어사전)등 굵직한 사전류를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그것에 대한 주석적인 반론이 아니라면 말꼬리 잡기는 사양합니다^^(2)저는 킹제임스 번역진의 "의도"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원문자체의 뜻이 분명하게 반영되었으면 잘된거고, 아니면 아닌 겁니다.

  • 작성자 06.08.27 19:36

    실컷 억지 부리시길... 히브리 민족이야말로 자신들의 언어를 수천년간 고스란히 간직해 온 몇 안되는 민족 중의 하나입니다. 고대히브리어나 현대히브리어나 큰 차이가 있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오늘날 성서 히브리어는 일부의 단어를 제외하곤 모든 어의가 이미 다 밝혀진 상황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어들이 사전으로 일목요연하게 다 정리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06.08.27 19:36

    <아노쉼>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적어도 제가 아는 모든 성경사전이 그렇게 정의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성경 어디든지 <아노쉼>을 <사람들/인간들>로 번역해서 대입하면 문장에 딱 맞아떨어집니다. ^^*

  • 작성자 06.08.27 22:00

    천주교가 뭐라 그러든지 무슨 상관인가요? ^^ 언제 저스티스 형제님이나 저나 그들 눈치 살폈던가요?? ㅎㅎ

  • 06.08.26 21:18

    저도 님과 같이 생각한 적이 있으나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보고나서는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성경이 가는데 까지만 가고 성경이 멈추면 멈춘다라는 칼빈의 말처럼 어떤 것이 말씀에 기준을 두는 것인지 표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08.26 21:46

    저스티스 형제님^^ 비약을 일반화시키지 마시길... 어떤 이들이 비약하는 관행(?)이 있다고 우리까지 비약해야 합니까? 우리는 본문이 말하는데까지 가면 되는 겁니다. 우리는 수많은 책들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건 버리면 됩니다. 무엇이 비약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께서 형제님과 저에게 주시길 원합니다^^

  • 작성자 06.08.27 19:47

    피터 럭크만의 모든 주석과 단어해석이 한킹의 모든 구절마다 다 반영되어야 그가 말씀보존학회의 대부라고 상상하시나요? ㅎㅎ 그거야말로 비약이군요^^ 럭크만이 말씀보존학회의 대부라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① 말보회가 럭크만의 주장과 교리를 그대로 답습합니다.② KJV에 대한 입장이 같습니다. ③그들의 신학교 체제와 커리가 같습니다. ④ 상당히 공격적인 점에도 비슷합니다. 특히 과격하고 빈정거리며 냉소적인 언사가 제일 비슷하지요^^ ⑤ 한국에서 럭크만의 책들은 대부분 말보회가 펴냅니다. 이 외에도 말보회의 대부가 럭크만이라는 증거는 매우 매우... 많습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나요?

  • 작성자 06.08.27 19:55

    한킹 번역진도 차마 창 18:2의 <아노쉼>이라는 단어를 <남성들>로 번역하지 못하고 <사람들>로 번역했습니다. 글쎄요..그들도 럭크만의 해석을 그대로 한글번역본에 반영하기엔 문맥이 어색하다는 걸 느꼈었던 걸까요? ^^ ㅎㅎㅎ

  • 작성자 06.08.27 22:11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 <아노쉼>이 영어 men으로 번역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 06.08.30 00:28

    그렇다면 확실히 문제있는 그 부분을 좀 얘기해 주시면 되겠군요. 기다려도 될까요? 이곳이 '논의만 방대하고 소득은 별로 없'는 그런 곳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원하거든요~

  • 06.09.01 22:40

    [빚진자님께]님께서 임의로 글을 완전히 수정해 버리시니 님의 원래 글에 기초해서 썼던 저의 꼬리말과 논쟁들이 졸지에 어불성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원상복구를 요구하였으나 들어주시지 않으므로 꼬리말들과 논쟁들을 모두 삭제합니다. 논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원래 글을 바꾸시는 일은 앞으로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들어와 읽으시는 분들에게 논쟁상황에 대한 심각한 오해를 줄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있던 저의 꼬리말들과 저의 <황당함에 대한 반성적 고찰>이란 글은 제가 따로 보관하고 모두 삭제했습니다.//만일 윗 글을 원상복구 시키신다면, 요구하실 경우, 기존의 꼬리말들을 다시 달겠습니다.

  • 06.09.01 22:37

    앞으로는 치명적인 오류로 점철된 글이라도, 논쟁이 일단 진행된 상황에서는, 토론 상대방에 대한 예의의 차원에서, 원래글을 지워버리고 180도 다른 이야기로 수정하시지 마시고 원래글을 그대로 둔 체 님의 변화된 생각을 원래 글에 대한 답글형식으로 다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6.09.02 19:31

    아 오늘 확인했습니다. 그렇군요. 형제님. 미안합니다. 꾸벅. 그런데 현재 제가 원래 쓴 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그 글이 회복된다면 다시 답글형식으로 글을 새로 쓸께요. 혹시 제가 원래 쓴 글을 가지고 계신지요??

  • 작성자 06.09.02 19:32

    그리고 형제님의 애기 -문법적 언어와 실체를 동일화하는 오류-는 제가 여기 게시판에 럭크만에 대한 첫 글을 올리기 전에 썼던 <원고>중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원문에 대한 오류만을 지적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이것은 오히려 제가 오해한 것이더군요. <이쉬-man>의 불규칙 복수형인 <아노심-men>을 서로 다른 단어로 착각한 거죠. 여하튼 원문에 대한 지적만큼은 형제님의 답글이 우습게 되어버린 것은 사실입니다. 일단 위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형제님 마음 상하시지 않기를.. 꾸벅 ^^

  • 06.09.03 15:53

    위에 스크랩1회라고 써 있는데,어떤 분이신지 몰라도 그분이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진작에 원문을 카피 내지 스크랩 못했던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 06.09.04 14:58

    [복구되었군요~] 원문을 복원하셨고 수정된 글도 답글로 다셨으니 다 해결된 것 같습니다. 이전의 꼬리말들과 <황당함에 대한 반성적고찰>은 필요하시다면 답글로 붙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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