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gang Amadeus Mozart Opera,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제 3,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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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연주회용으로 유명한 Presto D장조 2/2 박자 곡이다. 재현부 대신 짧은 경과구를 둔 소나타 형식으로 오페라를 초연하기 이틀전에 단숨에 썼다는 곡이다. 빠른 템포로 시종일관 아름답게 흐르는 이 서곡은 가극에서 취재했다기 보다는 가극으로 독립되어 가극의 기분을 준비하게 하는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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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모차르트 (W.A. mozart 1756∼1791) 등장인물....알마비바 백작 (Br) .................알마비바 백작부인 (S) -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의 로지나 .................피가로 (Bs) - 백작의 하인 .................수잔나 (S) - 백작부인의 하녀, 피가로의 약혼자 .................케루비노 (S) - 백작의 시중을 드는 소년 .................바르톨로 (Bs) - 의사 .................마르첼리나 (Ms) - 하녀들의 리더 .................바질리오 (T) - 음악교사 .................돈 쿠르찌오 (T) - 재판관 .................안토니오(B) - 정원사, 수잔나의 큰아버지 .................바르바리나 (S) - 안토니오의 딸 .................그 밖에 농민들, 손님들, 사냥꾼, 하인 등 다수
배경
모차르트는 어느 분야보다도 오페라 창작에 중점을 두었다 한다. 그는 10세 때부터 오페라를 작곡하기 시작하여 22곡의 오페라를 남겼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음악적인 면에서나 인간적으로 성숙한 20세 이후의 작품이 평가를 받을 만하다. 특히 이 『피가로의 결혼』은 그의 많은 작품 중에서도 최대의 걸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도 『돈 지오반니』· 『마적』과 함께 여러 나라에서 상연하고 있다.
이 『피가로의 결혼』은 매력 있는 멜로디와 교묘한 앙상블 그리고 적절 다양한 오케스트레이션 등의 풍부한 음악으로 미루어 보아 지금까지의 오페라 중에서 최대의 걸작이라 하겠다. 또한 이 작품은 오스트리아의 황제 요제프 2세의 칙명으로서, 당시 파리의 연극계의 거장인 보마르셰(Beaumarchais, P. A. 1732∼1799)의 2부작 희극의 제 2부에 기인하며, 오스트리아 왕실 소속극시인으로 저명한 〈로렌쪼 다 폰테〉가 번안한 각본에 모짜르트가 작곡한 4막의 희가극이다.
모짜르트의 오페라가 성공한 이유의 하나는 다 폰테와 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일이며, 또한 그는『피가로의 결혼』과 『돈 지오반니』·『코시판 투테』등의 각본을 제공하였다. 그와 모짜르트는 좋은 콤비로서 창작활동을 계속하던 중에 모차르트가 죽자 그만 짝을 잃은 셈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그를 보호해 주던 요제프 2세도 별세하였다. 그는 하는 수 없이 빈을 떠나 런던으로 갔다가 다시 뉴욕으로 갔다. 그는 그곳에서 장사도 해보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만년에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이탈리아어를 강의하였다.
이 작품은 매력있는 멜로디와 교묘한 앙상불 그리고 다양한 오케스트레이션 등의 풍부한 음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황제 요제프 2세의 칙명으로서 당시 파리의 연극계의 거장인 보마르셰의 2부작 희극의 제 2부에 기인하여 오스트리아 왕실 소속극시인으로 유명한 로렌쯔 다 폰테가 번안한 각본에 모짜르트가 작곡을 하였다.
이 오페라는 보마르셰가 1775년에 발표한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그 전편이다. 1816년 이탈리아의 롯시니에 의해서 오페라로 작곡되었고 그 다음의 줄거리가 이 '피가로의 결혼'이다.
줄거리
이 오페라는 보마르세가 1775년에 발표한 『세빌리아의 이발사(Le Barbier de Seville)』가 그 전편이다. 세빌리아의 거리에 피가로라고 하는 이발사가 있었는데, 이 거리의 왕이라 할만한 알마비바 백작은 극히 방탕한 바람둥이였다. 그는 바르톨로라는 의사가 돌보아 주는 아가씨 로지나에게 눈독을 드리고 있으며, 이발사 피가로에게 중개의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하여 피가로는 능숙한 수완과 재치로 의사 바르톨로의 눈을 피해 마침내 백작과 로지나가 통하게 되자 그녀는 백작의 부인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줄거리가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이야기이며, 이것이 오페라로 작곡되기는 1816년 이탈리아의 저명한 작곡가 롯시니에 의해서였다.
그 다음 줄거리가 『피가로의 결혼』이다. 백작은 피가로의 공로를 생각하여 그를 자기의 시종으로 삼았다. 그러는 동안에 피가로는 백작부인의 하녀인 스잔나와 서로 상통하게 되어 결혼하게 된다. 두 사람은 행복스럽게도 결혼 준비에 바빴다. 그런데 한 사건이 벌어졌다. 방탕한 백작이 또 스잔나에게 마음이 쏠리게 된 사실이다. 피가로가 그만큼이나 모험을 감행하면서 백작에게 열어 준 로지나 백작부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와서는 그의 부인에게 어딘가 부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젊고 싱싱한 스잔나에게 마음이 쏠렸던 것이다. 백작은 스잔나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더구나 백작부인의 음악 교사 바질리오로 하여금 여러 가지로 설득시켜 보았으나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았다. 이렇게 진행되면서 결혼식이 박두하였다. 그러므로 오늘밤에는 어떻게 하든지 결판을 내야 할 생각이었다. 스잔나는 이미 백작의 검은 뱃속을 알고 있었지만, 피가로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는 기세이었다. 그런 피가로에게 스잔나는 정신을 차리라고 주의를 시킨다. 이 오페라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제 3막
저택의 넓은 방
빚을 먼저 갚느냐 아니면 결혼을 하느냐 하는 재판이 열린다. 백작은 혼자서 안정되지 않은 얼굴을 하고 걸으면서 이상한 일이라 하며 머리를 갸웃거린다. 스잔나와 백작부인이 멀리 나타났으나 백작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오늘밤의 계획을 의논한다. 부인은 스잔나에게 백작을 정원으로 유인해 달라고 부탁한다. 정원에는 자기가 가서 백작을 기다리는 술책을 쓸 것이다.
이 묘안은 적중하여 백작은 걸려들었다. 스잔나가 백작에게 오늘밤 화원에서 기다리겠으니 꼭 오시라고 하자 가겠다하면서 2중창이 시작된다. 백작은「이제는 스잔나도 내 것이군」하면서 중얼거린다. 스잔나는「백작을 잘 삶아 놓았으니 소송은 이긴 것과 다름없다」고 피가로에게 말한다. 그러나 그만 그 소리를 백작이 듣고 말았다. 그리하여 백작은 스잔나와 피가로가 그렇다면 나도 생각이 있다. 소송은 절대로 지게 한다고 노하여「내가 행복을 잃어버리고 내 하인이 그것을 차지한다는 법은 있을 수 있는가(Uedro mentraio so spiro )」라고 노래하는데 말쩨리나를 시켜서 피가로를 혼내겠다는 아리아를 부른다.
백작, 말쩨리나, 법복을 입은 돈 쿠르치오, 피가로, 바르톨로가 등장하는데 스잔나는 조금 후에 등장한다. 피고와 원고가 제각기의 주장을 말한 후, 재판관은 피가로에게 말쩨리나와 결혼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피가로는 "나는 귀족 출신이므로 양친의 허가 없이는 결혼할 수 없다" 하면서 팔에 새긴 표적을 보여 준다. 이것을 본 바르톨로는 이 피가로야말로 자기와 말쩨리나의 사이에서 낳아서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아들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고 놀라 기뻐하면서 감격하여 피가로를 포옹한다. 여기서 피가로의 신분이 밝혀진 것이다. 그때에 말쩨리나·돈 쿠르치오· 바르톨로· 백작· 피가로 등의 6중창이 벌어진다. 중창이 끝나자 백작·돈 쿠르치오는 퇴장한다. 남은 4사람은 이제부터는 백작도 무서울 것이 없다고 한다. 아무런 짓을 해도 보통이라면서 팔을 마주 잡고 퇴장한다.
바르바리나는 케르비노에게 자기의 옷을 입혀 가지고 오늘밤의 결혼식에 같이 축하하러 가자고 권한다. 그러나 케르비노는 이제부터는 이곳에 있지 못하게 되었으므로 만약 백작에게 들키면 큰일이라고 조금 근심하는 빛을 보인다. 백작부인이 등장한다. 스잔나를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서 둘이 만나 서로 옷을 바꾸어 입고 부인은 스잔나 차림으로 정원에서 백작과 밀회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부인은 이런 일까지 한다는 것이 무슨 굴욕인가 하면「그리운 시절은 가고 즐겁던 시절은 잠시 뿐 기쁨에 찼던 옛날이 그립다 (Dove sono i bei momenti )」라는 아리아를 부른다.
한편 백작을 따라 안토니오가 등장한다. 안토니오는 자기 딸의 방에서 케르비노의 모자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는 아직 세빌리아로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백작에게 고해 바친다. 뿐만 아니라 여장을 하고 이 부근을 서성거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백작은 괘씸하게 생각하여 그를 잡아 혼내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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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soave zeffiretto
Che soave zeffiretto questa sera spirera Sotto I pini del boschetto Ei gia il resto capira Canzonetta sull'aria Che soave zeffiretto |
포근한 산들바람
포근한 산들바람이 오늘 밤 불어오네 숲의 소나무 아래 나머지는 그가 알거야 소리맞춰 노래해 포근한 산들바람아 |
백작부인과 스잔나는 백작을 불러내는 편지를 써야만 했다. 부인이 부르는 대로 스잔나가 받아쓰는 2중창「저녁 바람이 부드럽게(Che soave zeffiretto )」를 노래한다. 편지를 봉하는 데에는 부인의 핀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편지 뒤에는 회답대신「이 핀을 돌려주세요」라고 썼다. 이 때에 농부의 딸들이 와서 합창하는데 백작부인에게 경의를 표하려고 등장했다. 그중에 케르비노가 여자로 변장하여 오지 않았는가!
노래가 끝난 다음 부인은 처녀들이 증정하는 꽃다발 중에서 여자로 분장한 케르비노가 가지고 온 꽃다발을 받는다. 그리고 스잔나에게「이 사람이 누구와 같이 보이지 않느냐」고 한다. 그곳에 백작과 안토니오가 들어 와서 케르비노가 처녀들의 행렬에 끼어 있는 것을 알고 안토니오는 백작에게 고발한다. 마침내 케르비노의 탈을 벗긴다.
바르바리나는 백작에게 케르비노와 결혼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애원한다. 이때 피가로가 등장한다. 백작은 어떻게 해서라도 바르바리나의 탄원을 얼버무리려고 하지만, 피가로에게 핀잔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승낙하고 만다. 그리고 "자 모두 각 자리에 앉아 달라"하며 결혼행진곡이 들려 오므로 백작부부를 남겨두고 전원이 퇴장한다.
혼례의 행렬이 들어오고 식이 올려진다. 스잔나는 앞서 쓴 편지를 백작에게 슬쩍 준다. 백작은 그것을 받다가 핀에 손가락을 찔린다. 그래서 급한 김에 핀을 버리고 만다. 그러나 태연하게「자 큰 연회를 베풀자」고 한다. 소프라노와 알토의 2중창으로 두 사람의 처녀가 백작의 덕분으로 행복한 신부가 되었다는 노래를 하는데 나중에는 이것이 혼성합창으로 변한다. 두 쌍의 결혼 행렬인데 그것은 피가로와 스잔나 그리고 바르톨로와 말쩨리나인 것이다.
제 4막
백작 집의 큰 정원
정원지기 안토니오의 딸 바르바리나는 혼자서 네모진 정원의 등불을 피하여 땅에 떨어진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왜냐하면 백작이 버린 핀을 찾아오라는 명령 때문이다. 이때 그녀의 카바티나「나타나지 않는 운이 나쁜 핀이여!(L'ho perduta, me meschina!)」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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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와 말쩨리나가 나온다. 여기서 바르바리나가 핀을 찾는 이유를 말한다. 즉 백작이 스잔나에게 전해야 할 핀을 찾는다는 것이다. 그 사정을 들은 피가로는 백작부인과 스잔나의 계획을 알지 못하고 있으므로 스잔나의 정숙하지 않음을 생각하여 분개한다. 이때 말쩨리나는 자기의 핀을 슬쩍 뽑아 가지고 여기 있다고 하면서 바르바리나에게 준다. 그녀는 크게 기뻐하면서 스잔나를 만나 케르비노한테 간다면서 뛰어 간다.
스잔나가 백작과 밀회한다는 것을 알게 된 피가로는 분하여「모든 여자에게 복수해 주고야 만다」하면서 퇴장한다. 말쩨리나는 스잔나가 「그런 여자는 아니라고 하면서 내가 도와주겠다」고 한다.「자연의 세계에서 동물의 수놈과 암놈은 언제나 사이 좋게 지내며 사랑노래를 부르는데, 인간의 세계에서는 여성은 횡포한 남성에게 속아 넘어 간다(Il capro e la capretta )」라는 아리아를 부르고 나간다.
바르바리나는 식사를 가지고 왼편에 있는 정자에 케르비노가 숨어 있다면서 갖다 주려고 들어간다. 한편 피가로는 비질리오와 바르톨로에게도 여성에게도 복수하려는 자기와 합세하기를 부탁한다. 사연인즉 그의 신호인 휘파람에 따라 같이 달려들어 백작과 스잔나의 밀회하는 현장을 잡아내자는 것이었다. 바질리오와 바르톨로는 일이 우습게 되었다고 서로 이야기한다. 바질리오는 아리아「옛날에는 여러 가지 나쁜 짓도 해 보았지만 (In quegl'anni, in cui val poco )」를 노래한다. 그후 두 사람도 퇴장한다.
다시 등장한 피가로는 대단히 고민한다. 그것은 스잔나의 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피가로는「세상의 남성들이여 눈을 떠라 여자는 마물(魔物)이다. 속아서는 안 된다(A Prite un po Quegl occhi )」라는 아리아를 노래한 후 퇴장한다.
옷을 바꿔 입은 백작부인과 스잔나 그리고 보조 역할을 하는 말쩨리나가 나타나 정자에 숨는다. 부인과 스잔나는 남아 있다가 부인은 뒤로 들어간다. 남은 스잔나는 피가로가 곁에서 듣고 있는 것을 안 그녀는「기쁨이여 어서 빨리 찾아와 다오(Deh vienti, non tardar )」라고 하면서, 기쁘고 행복에 가득 차「기다리지 않게 빨리 와 주세요. 달도 우리를 위해 자체를 감추었습니다」라는 아리아를 노래한다.
피가로가 아주 분개한 것은 그 상대편이 백작인 줄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케르비노가 나타나고 백작부인도 등장한다. 케르비노는 스잔나로 변장하고 있는 백작부인에게 농을 건다. 반면에 백작은 그의 부인을 완전히 스잔나로 생각하고 달콤한 말로 속삭인다. 둘로 무척 행복한 표정이다. 더구나 사방이 어둡기 때문이다. 좌우에 있는 정자에서 사람들이 나타났는데 상대방을 알 수 없어 서로 어긋나는 일을 한다. 피가로는 스잔나를 백작부인으로 생각하나 목소리를 듣고 난 후에 스잔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모르는 척하면서 부인을 사모한다고 능청을 떤다. 이 말에 스잔나는 크게 노하여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고 만다.
백작이 나타나 스잔나를 부른다. 이때 피가로는 부인으로 분장한 스잔나를 상대로 하여「아 현명하신 부인이시어 」하면서 연극을 시작한다. 백작은 이 소리를 듣고서「이 배신한 놈들 」이라 한다. 백작이 모두 모여라 하는 소리를 듣고 바르톨로 · 안토니오 · 바질리오 · 돈 쿠르치오 등이 횃불을 들고 등장한다. 어찌된 영문인지를 그들은 모르고 있다.
백작은 정자 문을 열면서「이 더러운 것들」하면서 큰 소리로 외친다. 그러나 그 속에서 케르비노·바르바리나·말쩨리나·스잔나·피가로가 나타난다. 그리고 조금 전에 자기가 스잔나하고 밀회하던 왼편 정자 속에는 진짜 그의 부인이 나타난다. 백작은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한다. 마지막으로 백작이 사과한 후「오늘밤의 소동은 사랑하기 때문에 시작된 것이다」라고 노래하면서「자 결혼 잔치를 축하하러 갑시다」하면서 합창으로 화려한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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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짜르트가
"피가로의 결혼"을 작곡하는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그 영화 속에서 배우가 내는 독특한 웃음소리도 들립니다.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오니
정통클레식방이 참으로 풍성해졌어요.
산타께 받은 선물을 펼쳐보이는 것처럼
좋은 음악들을 많이 올려놓았네요.
아~~
신난다.
새해 1일까지 방학이니
아침마다 감질났던 그 음악들...
그동안 못들었던 음악들...
마음껏 맛 봐야징~~^&^
오늘도 행복합니다.
선물에 감사합니다.
쥬피터님~~ 쌩유~~^&^
아~~ 왜이러지~
음악이 뚝~~ 끊겼어요.
성탄절은 잘 보내셨고요 정상인뎁죠열심히 감상해 주세요
날씨가 몹씨도 춥습니다
음악이 끊겼다고요
이제 최미정 님도 당분간 방학이겠군요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숙제를 마무리
하는 기분이겠군요
고맙습니다
아~~ 내 컴이 이상한가요?
음이 뚝~ 잘라졌어요.
와우.....반가운 곡이 왔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셨겠지만
매력이 물씬 풍기는 미남 배우 팀 로빈슨이 주연을 맡았던
쇼생크 탈출..그 영화에 쓰여졌던 음악이기도 하지요
그 삭막한 감옥 안에
이 노래가 구석 구석 사뿐히 울려퍼질 때
저도 그 죄수들과 같은 황홀함(?)으로
이 곡 앞에 다시..저절로 멈춰섰었습니다
쇼생크 탈출은 이 곡을..
이 곡은 쇼생크 탈출을..
서로 서로 빛나게 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은 음악들이 그러하지만
이 곡도 들을 때마다 여전히 황홀합니다^^
이비안 님 그렇습니다. 로빈슨이 주연을 감탄
감하심에 감사
맡았던 "쇼생크 탈출"의 주제곡 이기도 하여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지요
들을 때 마다 황홀함을 느끼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 잔? 하셨나요?
ㅎㅎ
클레식 애호가식구?로....이런 말해도..
다른 댓글들과 느낌이 달라서요.
해박한 음악배경을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은 무척 감성적이라~~~ㅎㅎ
마음이 평온해져 옵니다~~~~감사~~~~ㅎ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