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황정산]영인봉959.4m 충북단양/암릉비경

[홍실짱]

 
 




 황장산(黃腸山)영인봉959m/충북단양 
 한폭의 그림같은 비경과 암릉
 



 


   




 


 
산수가 아름다운 청풍명월의 고장 단양에는 
숨어 있는 명산이 많다. 
주변의 사인암등 단양팔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 하나가 황정산(959m)이다. 
최근 들어서는 황정산 칠성바위가 신단양팔경중 하나로 지정되면서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세가 수려하다고만 해서 명산의 반열에 드는것은 아니다. 
명산이란 그에 걸맞는 고찰 하나씩은 품고 있는 법인데 
신라때 창건된 천년역사의 대흥사와 원통암이 
황정산의 산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충북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산전체가 기암괴석으로 
둘러 쌓인 험준한 자태로 솟아 있는 산이다. 

황정산은 근래에 와서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는 산으로 
산행길에는 공민왕때 나웅화상이 개창했다는 천년고찰 원통암을 비롯하여 
제2단양팔경중의 일경인 칠성암이 30척 대석위에 깍아 세운 듯한 
70척 높이의 바위 7개가 수직균열을 이루어 
마치 부처님의 손바닥 형상으로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옛부터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원래 대흥사는 건평6.000여평에 500나한과 
1.000명의 승려가 있었던 대가람 이었으나 1876년 소실되었으나 재건하였다 



재건한지 얼마 안되어 모든것이 새것이다. 

넓고도 미끈한 마당바위,칠성암,하얀화강암,노송과 
고사목의 절묘한 비경,누에바위,괴물바위
돌탑바위,남근바위등도 유명하다.
































황정산 산행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은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이 세월의 풍파에 바래고 비바람에 씻겨서 
기경으로 변한 모습과 20~30m 높이의 바위들이 병풍을 이루어 
찾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오래도록 남게한다. 











등산코스 
빗재-전망바위-삭굴-남봉-기차바위-황정산-너럭바위-삼거리-뱡풍바위-영인봉 
-전망바위-원통암-칠성암(손가락바위)-대흥사 
(5시간/중식제공 25.000원) 

※초보자를 위한 B코스 
대흥사-칠성암-원통암-전망바위-영인봉-삼거리-780M-원통암-대흥사 
(3시간30분) 













.... 알   림 ....

 06시00분 연수구청옆(공항버스장)
 06시05분 학익동금양APT앞(문학터널통과후)
 06시15분 구시민회관사거리(SK생명앞)
 06시20분 인천지하철시청역(후문쪽4번출구)
 06시30분 만수동직행버스장(하이웨이주유건너편)


 

 회비:25.000원(교통비.중식제공.입장료.금요일 15시까지 "입금"시 레져보험료)
     ※보험은 은행마감시간전에 정리,입금을 해야합니다
       (주민등록번호,실명)


 
 연락:032-421-6700 / 011-282-8848 (홍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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