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도 별, 땅에도 별 최영희 도시는 침묵으로 있고 지하철 광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저 하나하나의 외로운 별들 좀 봐! 나도 결국 저 무수한 별들 가운데 하나의 별 우리 모두는 지하철이나 광장 등에서 서로 이렇게 어깨가 닿고 혹, 눈빛이 마주쳤다 해도 하늘에 별이 그렇듯 어딘가로 흩어져 혼자가 되는. 하늘에도 별, 땅에도 별 우리 서로가 외로운 날에는.
첫댓글 아, 외로운 날이면 우린 서로가 별이 되는군요 별이 너무 멀어서 만나지 못하듯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우린 멀리 떨어져 있는 외로운 별일 뿐~~둘이면서도 하나인듯한 외로움
네~,,,이시대 우리는 나만의 성을 쌓아 스스로 외로운 하나의 별로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도시의 거리에서 스치고 지나는,,,마음과 마음이 닿지 않는 현대인들,,,,현대를 살아 가는 우리 모두의 고독이라는 생각을 해 보며,,,이글을 썼습니다,,,읽어 주시어 고맙습니다,,오늘은 영등포문인협회 시낭송이 있는 날이었습니다,,,고운 밤 되세요.
그래요. 누구라도 다 별입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더러는 활짝웃다가 살며시 떨어지는 별....
^^,,,,설백의 방까지 들려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심 감사합니다,,,눈에 드는 풍경들은 많이 호화로와 진 것 같아도,,,그 이면,,,현대인들의 고독을 말해 보고 싶었습니다,,,건안 하십시오.
첫댓글 아, 외로운 날이면 우린 서로가 별이 되는군요 별이 너무 멀어서 만나지 못하듯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우린 멀리 떨어져 있는 외로운 별일 뿐~~둘이면서도 하나인듯한 외로움
네~,,,이시대 우리는 나만의 성을 쌓아 스스로 외로운 하나의 별로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도시의 거리에서 스치고 지나는,,,마음과 마음이 닿지 않는 현대인들,,,,현대를 살아 가는 우리 모두의 고독이라는 생각을 해 보며,,,이글을 썼습니다,,,읽어 주시어 고맙습니다,,오늘은 영등포문인협회 시낭송이 있는 날이었습니다,,,고운 밤 되세요.
그래요. 누구라도 다 별입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더러는 활짝웃다가 살며시 떨어지는 별....
^^,,,,설백의 방까지 들려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심 감사합니다,,,눈에 드는 풍경들은 많이 호화로와 진 것 같아도,,,그 이면,,,현대인들의 고독을 말해 보고 싶었습니다,,,건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