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 독도전쟁(獨島戰爭)
도반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작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토 독도를 놓고
엉뚱하게도 우리 국민과 일본국민이 청원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 덕화만발가족 중 워싱턴의 이희자님께서 목하 악전고투를 하고 계십니다.
그 전쟁이 너무 긴박해
덕화만발 가족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들어온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때 애국심을 발휘하지 않으면 어느 때 발휘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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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독도전쟁>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미국 워싱턴에서 사는 덕화만발가족 이희자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급하게 연락드리는 것은 우리의 독도를 보호하기 위해
급히 선생님과 많은 한국인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서둘러 말씀드립니다.
비겁한 일본인들이 백악관의 블로그(White House Blog)에
우리의 독도를 자기들의 것이라는 Hisa A라는 청원(petition)을 제출해서
독도 문제를 국제 재판원 (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에서 처리하려고 합니다.
백악관의 청원은 일정수가 되면 백악관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답해야하는 site입니다.
지금 많은 미주 교포들과 또 한국에 계시는 분들이 이 청원에 반대하는
반대청원에 필요한 25,000명 사인을 받기위해 캠페인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많은 한인들이 영어를 잘 이해 못해 사인해야 할 반대청원에는
사인하지 않고 어처구니없이 ‘Hisa A’ 청원에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본인들의 청원은 25,000명을 훨씬 넘는 32,000명 이상이 되어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반대청원 마감은 2013년 1월 10일입니다.
현재 11,897명의 사인이 필요합니다. 너무 긴박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도반 동지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저의 이 메일을 전국의 덕화만발 가족은 물론
원광대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생들에게 빠른 시일에 보급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 설명서는 백악관 블로그(White Hose Blog)에 로그인(log In)해서
반대 청원(Oppose the petition)에 사인할 수 있는 설명서입니다.
1.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oppose-petition-created-%E2%80%9Chisa-a%E2%80%9D-japan%E2%80%99s-proposal-take-japan%E2%80%99s-claim-over-dokdo-or-takeshima-icj/V6jkGWHz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Create an account 으로 갑니다.
2. 다음과 같은 질문이 나옵니다.
일단 이메일(email), 이름(name),시티(city) 쓰시고
zip code는 우편번호 안 쓰셔도 됩니다.
3. 그다음에 요구하는 확인 문자와 숫자를 그대로 똑같이 복사하여 쓰시고
Create an account 를 누르시면 됩니다.
임시 번호(password)는 몇 분후 개인 이메일로 직접 옵니다.
임시 번호가 이메일로 오면 그것으로 로그인 (log in) 하시면 됩니다.
4. 이제 어카운트가 만들어졌으므로
다시 아래 청원사이트로 가서 Sign this petition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Sign this petition버튼을 누르시기 전에 반드시 쓰여 진 <oppose the petition created by “Hisa A”on Japan’s proposal to take Japan’s claim over Dokdo (or Takeshima) to the ICJ> 를 확인하시고 누르시지요.
사이트의 주소입니다.
1.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oppose-petition-created-%E2%80%9Chisa-a%E2%80%9D-japan%E2%80%99s-proposal-take-japan%E2%80%99s-claim-over-dokdo-or-takeshima-icj/V6jkGWHz
감사합니다!!!!
이 캠페인이 끝나는 대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2013년 1월 8일
미국 워싱턴에서 이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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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동지 여러분!
2005년 5월, 배우 허준호가 뮤지컬 ‘갬블러’ 홍보를 위해 일본을 찾았을 때의 일입니다.
일본 기자가 뮤지컬 홍보와 전혀 관계없는 외교적 질문을 던졌습니다.
“허준호씨! 최근 한국과 일본 간에 독도 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스타로써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가요?”
기자회견장은 일시에 조용해졌습니다.
때마침 드라마 ‘올인’이 일본에 방영되어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였죠.
일본 국민의 비위를 맞추고 눈치를 보아야 하는 고민이 될법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그는 달랐습니다.
그는 기자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가 그의 볼펜을 확 빼앗아 버리고 물었습니다.
“기자가 볼펜을 빼앗긴 기분이 어떠세요?”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분이 당신의 지금 기분일겁니다”
이유 없이 자신의 것을 빼앗긴 기분을 느껴보라는 뜻이었다고 하네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대한 한국의 감정을 멋들어지게 표현한 것이죠.
일순 취재진들은 멍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일본 기자는 곧바로 “미안합니다. 볼펜을 돌려주세요.” 라며 사과를 해왔습니다.
도반 동지 여러분!
바로 이것입니다.
남의 것을 강탈하려는 저 일본인들의 거센 도전을
우리는 물리쳐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1970년대 중동전쟁이 발발 했을 때 아랍권의 학생들은 뒤로 숨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이스라엘 청년들은 자진하여 귀국,
참전을 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참전 할 때는 지금입니다.
너무 시간이 촉박합니다.
자 1월 10일까지 단 하루가 남았습니다.
우리가 질 수는 없는 일 아닌지요!
2013년 1월 9일 덕 산 합장
첫댓글 하하하! 역시 우리들의 운영자 허석윤님이 다르시네요! 최고입니다.
이 메아리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없습니다.
모두 즉각 참여해 우리 이희자님 짐좀 덜어드리세요! 하하하하!
이희자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성과 거두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이글을 싣은 석윤님에게도 좋은 일만 많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저도 미백악관 사이트에 가서 29,057번째로 반대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