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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人/雪白 최영희房 11월 은행나무 길
설백/최영희 추천 0 조회 84 09.11.14 09: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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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4 18:01

    첫댓글 날이 추워지면서 부쩍 바쁘게 가을걷이를 하는 나무들을 봅니다. 은행나무도 예외 없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심성 고운 여인에 은유하시는 시향기 감사히 읽습니다.

  • 작성자 09.11.14 22:46

    이선생님 다녀가셨네요?,,,고맙습니다,,,건안 하시지요?,,,잎을 지우는 은행나무,,,한 잎씩 날아 내리는 은행잎,,,고운 여인의 숨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좋은 시간 되십시오.

  • 09.11.17 14:37

    고운 심성을 가진 여인 같은 은행나무 ㅡㅡ 은행나무를 향한 뜨거운 연민을 고은 시어로 풀어 쓴 설백님의 시상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 작성자 09.11.18 08:34

    따움님,,,고맙습니다,,,어느새 나무들 가지만 앙상하게 남았어요,,,,모두가 떠나버린 빈 거리만 같아 쓸쓸함이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09.11.21 04:32

    그 은행나무가 설백시인을 본 듯합니다.

  • 작성자 09.11.21 07:55

    ^^,,,네~,,,토론토님,,,고맙습니다,,,,다른 나뭇잎도 그렇지만 은행나무 잎을 지우는 길을 걸으면,,,왠지 어떤 심중의 깊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고요하면서도 사분사분한,,,,고맙습니다,,,이리 조그만 사각창에서라도 우리 토론토님을 뵐 수있어,,,외로움을 달래 봅니다,,,우리가 알게 됀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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