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변해온
나의모습.
내과거를 말하지마라 바람처럼살았다 언젠가는 너도나처럼
외로울때가있을꺼다 산다는것이 무엇이더냐 그누구도 말하지않다
내인생에 괴로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내청춘을 말하지마라 한순간에가버렸다 언젠가는너도나처럼
허무할때가있을꺼다 지난세월에원망을 말자 돌아섯서후회를말자
내인생의 서러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을 해가뜬다.~~
내미래를 말하지마라 웃어면서살꺼다 언젠가는 맘먹은데로
달려갈때가 있을꺼다 산다는것이 거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돌고 도는인생 비바람이불어도 내일은 해가뜬다~~~~
17세 시골에서 꼴망태 메고...
18세 서울상경 용산구 이태원에서
20세 무을 일광사진관
21세 66년 대보름날
22세 대구동촌에서
22세 무을에서
23세 서울 천호동에서
23세때
24세 서울 청파동에서
25세 군생활 상병때 경기도 연천에서
25세 대구 신암동에서
26세
26세 1971년 설날
27세 약혼
28세 결혼때
29세 첫딸 출산기념
32세
33세
37세
45세
58세
2013년도 68세
2016년 71세.
2017년3월 현재 72세
<詩>
가을비에 들꽃이 진다
피었다가 지기로 한 약속이지만
바람아 불어라
가고 오는 들녘에서
기다림도 없이 떠나는 것들을 보내주자
잘 가라고 말없이 보내주자
내가 뿌린 꽃씨가 피었다 지고
나를 두고 가는 줄만 알았는데
아,--- 나도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네
한 톨의 홀씨로.......
그時節 해마다 나의 變하는모습을 보기위해 名銜判 寫眞을 찍은것이
지금와서 歲月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군요~~
내일은 해가뜬다.(경음악)
첫댓글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 이라고 말 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 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 많은 세월이었는지?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새순 같은 나이에 고생 많이 했네요.
인생살이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 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래요.
미련 없이 다 떨쳐 버리고
남은 인생 보람찾아 후회 없이 살아가야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9 20:54
2017년 5월 현재 시진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