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에 뜻하는 자는 넘어오는
간을 잘 삭혀 넘겨야 하느니라. (대순전경 p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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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습니다. 일부러라도 고생을 해봐야 세상 물정에 눈이 떠지고 내 성정을 가다듬고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쉬운 문제만을 풀다보면 어려운 문제앞에 속수무책입니다. 고생복이 많은 사람이 행복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동심인성하는 하늘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라. 이르는 화를 견디어 잘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선천에 안락을 누리는 자는 후천에 복을 받지 못하리니, 고생을 복으로 알고 잘 받으라. 만일 당하는 고생을 이기지 못하여 애통하는 자는 오는 복을 물리치는 것이니라." 고생은 나의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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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은 생명을 고단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 것으로
고생을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여러 마음 길을 생각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생명을 편한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길을 터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