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天命)을 알아보는 눈만 있어도 천하사에 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천명이 내리면 반드시 실천하여 완수해야 합니다. 태을도 속육임으로 천지부모님의 마음이 전해져 천심자를 추수합니다. 상극시대와 상생시대를 가르는 최종 매듭이 급살병입니다. 급살병이 돌 때 마음이 생사를 결정합니다. 선천 오만 년만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내 목숨을 바쳐야 남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박공우는 증산상제님과 함께 자신의 목숨을 천지에 바치기로 맹서하고 증산상제님의 마음을 전하는 속육임을 정했습니다.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합니다. 시천주 속육임의 태을주 수꾸지 운수를 열어가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천명자를 통해 이어지는 시천맥과 태을맥으로 세계일가 삼계일가합니다. 태을도 속육임의 첫발을 내딛는 태을도인들은, 전무후무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감당못할 천명이었다면 애시당초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천지공심은 선공후사입니다. 생각만으로 생사를 거는 문제가 아니라, 내가 가진 모든 시간과 돈을 들이고 몸을 움직여 뒷감당을 해야 할 문제입니다. 생사를 건 종도들의 일심혈심의 마음을 박아 놓은 천지공사의 천지도수이기에, 목숨을 건 속육임의 일심혈심의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천지공정의 성사재인을 진척시켜 나갈 수가 없습니다. 분발해야 합니다.
첫댓글 선공후사의 천지공심으로 임해야 하는 천지공정임을 늘 명심해서 태을도 도정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내 목숨을 바쳐 남의 목숨을 살려내는 대인대의 의 인간으로 재생신 되겟습니다
시천맥과 태을맥으로 삼계일가 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도록 일심 혈심 단심해야 겠습니다.
일심으로 모든 것을 완수하는 그날까지 전진하고 또 전진합니다.
그 맥을 이어가는 태을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