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 좌로부터 돌콩님, 월연스님, 오성스님, 나현재가수님, 유심조회장님, 한 사람은 사진 찍고..
푸른동해님, 최영주매니저님, 이미연지부장님, 송운선선생님, 최영주가수님,비비추님, 김선달님. 뜬구름님.
(송운선 선생님과 노래의 고향 탐방하다, 하일사랑 고향 삼천포 아가씨 노래비 앞바다에서..)
김영일 작사 / 송운선 작곡 / 은방울자매 / 1960년 쌍고동 우는 항구 / 비비추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올 그 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비비는 아마도 이 때가 제일 전성기 같아 보이네..
어디 하나 흠 잡을 때가 없네..
나만의 생각일까..?
암튼 노래 넘 넘 잘 하십니다..
고운 노래 듣는 행운에..
비비추야 수고 엄청시리 했다~~~
사진도 엄청 깨끗 하고 ㅎㅎ 누가 찍었을까..?
저 날 나도 있었는데..ㅎㅎ
송운선 선생님을 내 차로 모시고 남해로 하동으로~~
가면서 옛 노래에 대한 좋은 고견도 많이 듣고 했는데..
추억을 들려준 친구 비비추가 짱이야~~~~!!
하일사랑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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