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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백호님 다이어리-♡ 7 월 16 일 ( 송해 선생님과 삼식이 )
백호 추천 0 조회 216 14.07.17 08: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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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7 08:49

    첫댓글 송해 선생은 우리네 삶에 잔잔한 행복을 심어주시는 분.
    전국노래자랑이 장수하고 있는 비결이겠지요.
    오래오래 100세를 넘기도록 사회를 보시며 행복을 주셔야 할텐데요.
    참으로 아내의 입장에선 송해선생님 같은 남편이 부러울만도 합니다.
    그 반대편에 서있는 남편들은 삼식이란 별명으로 쥐구멍을 찾고 싶겠지요.
    세월이 이렇듯 급하게 변해가니 남자들의 위상이 너무 흔들리네요.

  • 14.07.18 11:27

    젊은 청춘은 마누라와 자식들에게 다 갉아 먹히우고 나이들어 빈껍데기만 남아 어쩔수없는 삼식이로 전락한 우리네 남자여
    아~~어저다가 이 런 지경에 까지 왔단 말인가 그 옛날 남존여비의 빚을 오늘 톡톡히 갚는구려 남자들이여 힘을 내라 역사는 또 다시 회귀하는 법이니~~ㅎㅎㅎㅎㅎ 즐거운 주말 웃으며 잘 보내시길~~~~

  • 작성자 14.07.18 19:09

    회장님 솔바람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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